전 삶은 계란을 자주 먹는데
삶을 때마나 식고나서 껍질이 안까져서 노란자 있는곳까지 다 껍질에 달라붙어 버리곤 해요.
어떻게 삶아야 껍질이 잘 까지나요?
전 삶은 계란을 자주 먹는데
삶을 때마나 식고나서 껍질이 안까져서 노란자 있는곳까지 다 껍질에 달라붙어 버리곤 해요.
어떻게 삶아야 껍질이 잘 까지나요?
찬물에서 식히란 말이 있긴한데요...
제가 느낀건 낳은지 얼미 안돼서 알이 싱싱하면 그렇게 붙더라구요...
삶을때 식초 조금만 넣으면 홀라당 까진답니다
소금 좀 뿌리고 삶아 냉수에 담근 후 깐다외에 더 비법이 있나요?
소금과 식초 몇 방울 넣고
삶은 후엔 찬물에 재빨리 샤워시키기.
다 삶고난후 껍질이 안까지면 잠시 소금에 묻어 두었다가 벗기면 잘 벗겨진다고 아이폰용 앱 '생활백서'에 나오기는 한데요, 소금에 묻을 정도면 소금이 아까울 것 같아요....
소금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할때 계란을 넣고 삶으면 껍질이 잘까집니다
삶으면서 중간에 살살 굴려주세요.
그러면 노른자가 가운데쪽으로 간대요.
삶고 나서 찬물에 몇번 헹군다음에 탁 쳐서 껍질에 금이 가게 한 다음에 찬물에 담가두세요.
흰자와 껍질 사이에 물이 들어가서 분리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건 비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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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냉장고에서 꺼내 한 삼십 분 정도 실온에 놓아 두었다가 삶아 보세요))))))
삶지말고 물 조금해서 채반에다 찌세요. 그럼 잘 까져요.
압력솥에 스텐채반 놓고 삶으면 잘 까져요
물은 종이컵 2개정도 넣고
ㅎㅎㅎ
이건 비밀인데요.....
ㅋㅋㅋㅋ
압력솥에 삶으면 잘 까져요
채반 안놓고 해도 상관없어요
껍질이 얇아서 원래 잘 안까진데요.
삼일 묵혔다 삶거나 수저로 파먹는데요.
토종닭 계란은 껍질이 두꺼워서 잘 까지고요.
익으면 잘 까져요.
조금이라도 덜익으면 잘 안까지고....
삶을때 위에 방법 사용 하시고요
껍질을 깔때 숟가락 신공으로 하세요
많은 양의 계란을 삶아서 껍질을 벗기려면
-삶은 계란을 보울에 넣고 물을 조금 넣고 좌우로 흔들어 주세요
-흔들다 보면 서로 부닥쳐서 껍질이 홀라당 벗겨 진답니다.
아 예전에 티비에선가 본 것 같은데 한쪽 끝을 조금 까서 구명을 내고 거기로 바람을 세게 불면 사이가 떠서 금방 까지는 예를 본적이 있어요... 예전에 저도 한번 그렇게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한쪽만인지 양쪽 다 구멍을 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 정말 신기해했었던 것 같은데요..
어린 닭이 낳은 초란은 껍질이 얇아서 그런지 흰자랑 껍질이 착쌀 달라 붙어서 어떤 방법을 써도 껍질이 깔끔하게 벗겨지지 않아요. 보통 왕란이 껍질이 잘 까지고, 물을 조금 넣고 삶아야 하고 식초, 소금이 필수로 필요한듯.
낳은지 얼마 안된 신선?한 달걀은(풀무원,프레시안등) 어떤 방법을 써도 껍데기가 제대로 벗겨지지 않아요.
냉장고에서 몇주 지나야 그나마 벗겨지더라구요.
계란 껍질 벗기다가 성질나서 요즘엔 장조림에 계란 안넣어요.--
계란을 삼발이 위에 놓고 찌면 됩니다. 찐 계란이 쫄깃해서 맛도 더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