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닦는 기분입니다.
법륜스님의 관련 동영상을 보면서
요즘 마음수련을 합니다.
종교도 없는데 불교에 입문한 기분입니다.
희/노/애/락 모든게 자식한테 다 들어가 있네요.
갸들은 아무 생각없이 놀고 있겠지만
엄마의 마음은 수련중이네요.
으....................................악!
법륜스님이 자식과 나를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
자식을 떠나 보내주는게 최대 사랑이다.
어느 동물들도 때가 되면 자식을 떠나 보내지 끼고 있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그게 말처럼 되나요?
어떻게 자식을 나와 별개로 하냐고요.
다시 수련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