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가 워낙 활동적이고 아이가 어려서 (6살 ) 캠핑장비 사서 잘 다니더라구요.
요번주에 캠핑가자고 추우니 전기요랑 침낭 3개 사라고 하는데
가격도 만만치않고
저희집은 지금 사춘기가 올랑 말랑하는 무심한 초등4학년 아들이 있고 맞벌이고 남편은 교대근무라 자주는
못갈듯 하네요.
그래도 동생네가 저희 생각해서 같이 가자고 하니 고마운데
텐트는 있지만 당장 전기요, 침낭( 많이 비싸더라구요)을 사야되니 급 부답스러워서요.
당장 요번주라 구매하려면 빨리 해야하는데...
유용하게 잘 쓸까요? (동생네는 겨울에도 캠핑할거니 침낭과 전기요는 필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