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강우 팬분,계세요?

드라마 해운대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2-09-18 12:00:30
저는 해운대 참 재미있게 봅니다. 거기서 김강우라는 배우에게 팍~꽂혔네요. 아쉽게도 유부남. 망가지는 연기를 아주 잘 해내요. 이 배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직접 보신 분이라도'''''. 꽃미남도 아닌 것이,댄디한 것도 아닌 것이'''. 전 팬 될래요.
IP : 118.45.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8 12:04 PM (118.35.xxx.183)

    태풍태양 쯤부터 김강우의 그 깔끔함?이 눈에 들어왔었는데요,
    돈의 맛에서부터 좋아하게 됐어요.
    남자연예인들 그냥 잘생겼다고만 생각했지 섹시하다고 느낀적은 없었는데
    김강우 보고 남자의 섹시함을 알았네요.
    근데 해운대는 왜 선택했는지,
    작품보는 눈이 그리 좋은 것 같진 않아요.

  • 2. ...
    '12.9.18 12:12 PM (118.43.xxx.23)

    해운대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 중심에는 김강우가 있구요.
    기본기가 탄탄한게 연기를 아주 잘하더라구요.
    로코물도 잘 맞고 ..
    관심있게 지켜보는 배우가 될거 같습니다.

  • 3. 흠ㅁ
    '12.9.18 12:29 PM (183.98.xxx.164)

    나는 달린다의 용접공 무철이를 참 좋아했어요.
    근데 지금은 매력이 그때만 못하네요.

  • 4. 저도요 저도요
    '12.9.18 12:33 PM (223.62.xxx.89)

    아주 슬림하고 긴장한몸매가 건강미가 넘치네요
    최근 남자배우들 이렇다할 매력있는 사람을 못봤는데
    냉소적인 코믹연기가 아주 잘어울려요
    한여자와 칠년열애끝에 결혼한것도 아주 맘에드네요

  • 5. .....
    '12.9.18 12:45 PM (123.199.xxx.86)

    콧수염만 밀어 주면.....한 인물 날텐데.......ㅎㅎ

  • 6. 카모마일
    '12.9.18 1:03 PM (124.136.xxx.22)

    진짜 멋있죠.
    태풍태양 한번 보세요..
    나는 달린다도 좋고,
    경의선도 좋아요.
    요즘은 근데 왜 작품을 그리 선택하는지ㅠ
    안타깝습니다.

  • 7. 보리
    '12.9.18 1:15 PM (1.240.xxx.66)

    다른 데서는 본 적 없는데 에서 좋더군요.
    분위기 있는 배우

  • 8. 저도요..
    '12.9.18 1:33 PM (211.246.xxx.11)

    해운대..잘 보고 있어요..남해와 육탐희보는 재미로...

    저도 김강우 참 매력있다 느낍니다..자연스러운 연기도 넘 좋고..ㅎㅎㅎ

  • 9. 매력있죠
    '12.9.18 3:05 PM (118.34.xxx.115)

    경의선 좋았어요.

  • 10. 전 의외로 못생겼는데
    '12.9.18 3:16 PM (211.224.xxx.193)

    잘 꾸며서 잘생겨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 배우였다고 느끼면서 보는데. 첨엔 영화서 나오는 잘생긴 배우나오네 하면서 봤는데 그 웨이터복장하고 나올때 너무 촌시럽세 생겨서 놀랐어요. 같은 인물인데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진짜 잘생겨보이느냐 촌시럽고 못생겨보이는냐 갈리는구나하고. 계속 보면서 느끼는건 마이 못생겼구나 살 좀 쪄야 잘나보이겠구나 하고 봅니다.

  • 11. yaani
    '12.9.18 5:15 PM (175.125.xxx.195)

    정말 초신인때 에릭이랑 형제로 나오던...
    정말 순수 그 자체였는데
    그때만 못하지만 기대가 되는 배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34 도넛과아메리카노는 환상궁합인듯요 2 호호아짐 2012/10/27 1,276
169833 남편이 너무 싫을땐 어떡하죠? 9 지쳐 2012/10/27 2,445
169832 고무장갑 구멍났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5 이렇게 2012/10/27 3,350
169831 농심 너구리 다갖다버렸어요 15 화이트스카이.. 2012/10/27 3,697
169830 휴거 온다"던 그날 한국 '발칵' 가정파탄에 이혼등…모.. 7 호박덩쿨 2012/10/27 2,477
169829 피지오겔이 백화점화장품없이 보습과 다른기능까지 커버할수 있을까요.. 13 호야 2012/10/27 3,393
169828 초1 아이들 뭐하고 놀아요? 2 초보학부모 2012/10/27 762
169827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와 맺어지게끔 도와주고 싶어요! 어떻게하죠.. 11 누나 2012/10/27 2,522
169826 신현준 너무 멋있지 않나요? 25 ㅇㅇㅇㅇ 2012/10/27 4,441
169825 19 남자들의 무지 8 zzz 2012/10/27 7,157
169824 은행에서 달러를 사거나 팔 때 3 달러 2012/10/27 1,436
169823 아기이름을 영문으로 할건데 한자도 표기해줘야하나요? 9 아기이름 2012/10/27 2,062
169822 배부르게 잔뜩 먹고있네요... 8 비오는 주말.. 2012/10/27 2,694
169821 인터넷보고 고추장 담그려고 하는데요 2 생전처음 2012/10/27 1,243
169820 가벼운 접촉사고일때.. 10 스노피 2012/10/27 3,016
169819 만화 삼국지 추천해주세요 6 ^^ 2012/10/27 1,297
169818 치과만큼은 경쟁구도로 갔으면 좋겠어요. 14 수입을하든 2012/10/27 1,905
169817 조국 교수 이 트윗글땜에 불펜 난리 났네요?(펌) 17 ... 2012/10/27 7,141
169816 호떡믹스에 이스트를 안 넣고도 잘 되네요 1 ^^ 2012/10/27 1,338
169815 제사는 몇대까지 지내는가요? 5 2012/10/27 4,742
169814 보통일 아니네요..ㅠ 1 벼룩 2012/10/27 1,125
169813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95회 7 유익 2012/10/27 1,594
169812 글로벌선진학교라고 혹시 아세요? 1 세아이맘 2012/10/27 2,370
169811 소파의 오토만 잘 쓰이나요? 2 ... 2012/10/27 943
169810 “종교적 근본주의가 평화와 인권의 적”…신 없이 살아가는 50가.. 3 샬랄라 2012/10/27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