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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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팬분,계세요?
1. ..
'12.9.18 12:04 PM (118.35.xxx.183)태풍태양 쯤부터 김강우의 그 깔끔함?이 눈에 들어왔었는데요,
돈의 맛에서부터 좋아하게 됐어요.
남자연예인들 그냥 잘생겼다고만 생각했지 섹시하다고 느낀적은 없었는데
김강우 보고 남자의 섹시함을 알았네요.
근데 해운대는 왜 선택했는지,
작품보는 눈이 그리 좋은 것 같진 않아요.2. ...
'12.9.18 12:12 PM (118.43.xxx.23)해운대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 중심에는 김강우가 있구요.
기본기가 탄탄한게 연기를 아주 잘하더라구요.
로코물도 잘 맞고 ..
관심있게 지켜보는 배우가 될거 같습니다.3. 흠ㅁ
'12.9.18 12:29 PM (183.98.xxx.164)나는 달린다의 용접공 무철이를 참 좋아했어요.
근데 지금은 매력이 그때만 못하네요.4. 저도요 저도요
'12.9.18 12:33 PM (223.62.xxx.89)아주 슬림하고 긴장한몸매가 건강미가 넘치네요
최근 남자배우들 이렇다할 매력있는 사람을 못봤는데
냉소적인 코믹연기가 아주 잘어울려요
한여자와 칠년열애끝에 결혼한것도 아주 맘에드네요5. .....
'12.9.18 12:45 PM (123.199.xxx.86)콧수염만 밀어 주면.....한 인물 날텐데.......ㅎㅎ
6. 카모마일
'12.9.18 1:03 PM (124.136.xxx.22)진짜 멋있죠.
태풍태양 한번 보세요..
나는 달린다도 좋고,
경의선도 좋아요.
요즘은 근데 왜 작품을 그리 선택하는지ㅠ
안타깝습니다.7. 보리
'12.9.18 1:15 PM (1.240.xxx.66)다른 데서는 본 적 없는데 에서 좋더군요.
분위기 있는 배우8. 저도요..
'12.9.18 1:33 PM (211.246.xxx.11)해운대..잘 보고 있어요..남해와 육탐희보는 재미로...
저도 김강우 참 매력있다 느낍니다..자연스러운 연기도 넘 좋고..ㅎㅎㅎ9. 매력있죠
'12.9.18 3:05 PM (118.34.xxx.115)경의선 좋았어요.
10. 전 의외로 못생겼는데
'12.9.18 3:16 PM (211.224.xxx.193)잘 꾸며서 잘생겨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 배우였다고 느끼면서 보는데. 첨엔 영화서 나오는 잘생긴 배우나오네 하면서 봤는데 그 웨이터복장하고 나올때 너무 촌시럽세 생겨서 놀랐어요. 같은 인물인데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진짜 잘생겨보이느냐 촌시럽고 못생겨보이는냐 갈리는구나하고. 계속 보면서 느끼는건 마이 못생겼구나 살 좀 쪄야 잘나보이겠구나 하고 봅니다.
11. yaani
'12.9.18 5:15 PM (175.125.xxx.195)정말 초신인때 에릭이랑 형제로 나오던...
정말 순수 그 자체였는데
그때만 못하지만 기대가 되는 배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