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난 종기구요, 저 말고, 남편이요.
부모님의 무관심과 경제적사정상 병원을 못갔다고 하네요~
결혼하고 나서, 피부과도 다녀봐도 별 소용이 없고,
외과 가서 수술할려고 가봤는데, 범위가 커서 수술이 어렵다고 하네요~~
친정엄마께 말씀드렸더니, 대학병원이라도 가보라고,
암이나 큰병으로 발전한다고, 펄펄 뛰시네요~~
일단 엉덩이에 고약 붙쳐놓았는데, 한의원이라도 가볼까 싶기도 하구요.
엉덩이 종기 방치해도 되는 건가요?
아님 한의원이나 큰 대학병원이라도 가야 하는건지?
혹 엉덩이 종기로 고생하셨던 분?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