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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하늘보니 연예인하기엔 넘 여린성격같아요

힐링캠프 조회수 : 32,569
작성일 : 2012-09-18 00:36:55
학창시절에 왕따당한 얘기며 공황장애,연옌친구 없는것도
성격이 넘여리고 착해서 그런거같아요
저렇게 약한 마음으로 연예생활은 어떻게 할까 싶기까지..
얘기하는 내내 약한 모습 안들킬려고 애쓰는게 짠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인간적인 모습에 호감됐네요 오늘^^
IP : 118.33.xxx.157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9.18 12:39 AM (121.130.xxx.228)

    전 김하늘 다른 연옌과 사귀고 열애 스캔들 이런건 잘 모르겠고

    한가지 들은게 오래전..아마 신인..초기때였죠?

    그때 ㄱㅅㅇ 랑 바람났다가 머리채 잡혔단 얘기만..
    그이야긴 전설인가요?

  • 2. 우주정복
    '12.9.18 12:42 AM (14.45.xxx.165)

    사차원같아요....

  • 3. 넌머니
    '12.9.18 12:44 AM (211.41.xxx.51)

    여린데 강한듯 아무렇지않은듯 숨기는 성격 같아요

  • 4. ....
    '12.9.18 12:44 AM (122.34.xxx.15)

    오승아같아요 성격..

  • 5. 힐링캠프
    '12.9.18 12:45 AM (118.33.xxx.157)

    친구 영상메시지 보면서 막 눈물 참으면서 애쓰는데 이경규가 왜우냐고 하는데 얄밉더라구요
    저같아도 울거같거든요
    확실히 남자들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구나 했어요

  • 6. 여리면 세상에 못 나오죠
    '12.9.18 12:45 AM (119.18.xxx.141)

    세상이 자기를 주목하면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흠흠 ..

    송윤아가 기싸움에 져서
    뒷담한 거 아닐까요
    김하늘은 눈하나 깜짝 안할것 같은데 (같던데)

  • 7. ...
    '12.9.18 12:46 AM (182.213.xxx.41)

    주변 의식을 너무 많이 하는 성격처럼 보이던데요? 표정이 왜그리 반감이 들던지... 뭐 하나 말할때도 진심이 안묻어난달까. 힐링캠프 끝까지 보지는 않았는데 채널 휙휙 돌리며 볼때마다 느꼈지만 (웃거나 울거나 할때 모두) 한혜진 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연옌은 아니지만 말할때 시원시원 하잖아요. 근데 같이 잡히니까 더 느끼는진 몰라도 김하늘은 너무 말 하나하나 할때마다 의식하는게 보여요. 답답하달까 진솔하다기 보단 좀 꾸미는 느낌?

  • 8. ..
    '12.9.18 12:47 AM (72.213.xxx.130)

    사람 보는 눈이 없군요.

  • 9. ..
    '12.9.18 12:47 AM (182.20.xxx.97)

    지는 거 싫어하고 자존심 세우고 겉으론 강하지만
    속으론 소심하고 여리고 전전긍긍하며 자책하는 스타일.

    제가 그런 성격이라 어떤지 잘 읽어지더이다. 짠했어요.

  • 10. 비쥬
    '12.9.18 12:47 AM (121.165.xxx.118)

    착하고 여린 사람 아니라 알거 있어요. 기가 세고 독선적이라 어울리지 못하는 못하는.. 그래도 사람이니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 11. ...
    '12.9.18 12:49 AM (180.68.xxx.138)

    김하늘 실제 성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연예인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 믿지 마세요 ㅎㅎ 직업이 연기자인데요. 연기해서 먹고 살고 이미지 관리에 목숨거는.. 솔직히 연예계에서 정말로 여린 성격이면 그렇게까지 절대 못떠요, 신인때 애초에 못견디구 나가죠

  • 12. 송윤아
    '12.9.18 12:52 AM (112.150.xxx.73)

    는 그렇게 좋은 ㄱ성격이라, 그런 남자랑 결혼했나요
    다 거기서 거기죠

  • 13. 펄피테잍
    '12.9.18 12:56 AM (112.150.xxx.134)

    김하늘
    외로워보여요

  • 14. 프린
    '12.9.18 12:58 AM (112.161.xxx.13)

    그럼 선배 대우해서 송윤아 본인이 가장 이름 먼저 아님 두번째? 올렸어야 한다는 소린가요?
    나같아도 싫겠네요.
    당연히 주연인데 메인인 사람이 돈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이 맨 앞에 나오는거 아닌지요.
    뭐 대선배... 아주 나이 많으신 어르신 배우들 대우라면 모를까 나이 몇살차이나는 본인 더 대접 받자고 한소리에 본전 못찾으니 떠들고 다닌거 같은데요.
    송윤아 보아 온거로는 뒤로 호박씨 .... 거기서는 다른 배우 위해주는척 하면서 본인도 대우 받으려다 안되니 뒤로 호박씨.. 모르는척 실수 인척 흘린거겠죠.
    송윤아 입에서 누구 인성을 논할 입은 아니라보네요.

  • 15. 글쎄요...
    '12.9.18 12:58 AM (175.197.xxx.187)

    직업이 연기자이고....이미지를 위해 나온 연예프로그램에서 뭘 기대하세요....??
    제가 볼땐 결코 만만한 성격은 아닌듯 하더라구요. 오히려 강하고 트러블많죠.
    그런 이미지들을 바꾸려할때 무릎팍이나 힐링같은 프로그램보다 나은게 있던가요?
    암튼 김승*랑 소문났을때 미용실에서의 일화도 그렇고....온에어 일화도 그렇고....-_-;;

  • 16. ...
    '12.9.18 1:00 AM (61.105.xxx.198)

    김하늘 여려서라기 보다는.. 성깔이 장난 아니라던데요.
    직접 겪은 지인이 이야기라... 자세히는 못 풀구요

  • 17. ㅇㅇ
    '12.9.18 1:01 AM (122.34.xxx.15)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iants&no=3200863
    김하늘 송윤아 사건은 뭐 알아서들 판단하시길..

  • 18. ////
    '12.9.18 1:05 AM (180.182.xxx.152)

    객관적으로 위엣님 기사를 보니깐여
    저는 누구도 팬이 아니고 누구도 싫고 좋음이 없는 사람임.
    온에어도 안봤음.

    기사에 보면 김하늘이 자기이름을 맨위에 놔야 한다고 해서.결국 아무도 이름안올라갔다 이렇게 이야기 햇는데요
    자기가 양보했음 김하늘이 올라갔겠죠
    결국 송윤아는 자기 이름 올리라고 난리부렸단게 유추되잖아요
    갠적으로 이런 뒷담화식 이야기 진짜 싫은데.기자앞에서 저렇게 나불나불거리는지
    제가 보니 두사람 성격이 비슷해서 안맞은것 같은데..
    차라리 김하늘 반응이 쿨해보이기까지 하네요.
    카더라는 원래 안믿으므로 패쑤.

    왜 맨날 여성사이트에는 지인에게 들었는데요의 카더라가 나오느지 몰겠네요.

  • 19. 비쥬
    '12.9.18 1:05 AM (121.165.xxx.118)

    도찐 개찐...연예인들 보통 성격 가지고 어디 그바닥에서 견디기 쉬울까요? 그러니 쓸데없는 남걱정 그만해요.

  • 20. san
    '12.9.18 1:05 AM (110.76.xxx.123)

    그렇게 성격 나쁘면 캐스팅 안해주지 않나요? 예쁘고 말잘듣는 애들 많을텐데..

    김하늘이 어떻게 탑스타가 되었는지 신기해요 그다지 예쁘지 않는데 독특하지만

  • 21. ..
    '12.9.18 1:11 AM (1.245.xxx.175)

    악의는 없는데 사회성은 떨어지는 성격?
    연예인 많이들 그럴테지만 김하늘은 좀 심한..

    자기가 한 짓보다 더 욕 많이 먹을 타입?
    그렇다고 본성이 착하단 얘기는 아니고요ㅋ

  • 22. san
    '12.9.18 1:12 AM (110.76.xxx.123)

    여배우 진짜 많은데 신기해요..

  • 23. 절대
    '12.9.18 1:15 AM (203.226.xxx.43)

    여려보이는 성격은 아니예요.

  • 24. 1박2일에
    '12.9.18 1:17 AM (175.119.xxx.112)

    나왔을때는 털털해 보니던데.. 보이는게 다는 아니지만,
    연기가 아닌 리얼 예능이라 사소한것도 성격이 보이잖아요? 여행 좋아하고
    운전도 직접 해서 맛집 찾아다니는게 취미인데, 연기할때 까칠한게 그리 큰 대수인가요??
    남한테 피해준것도 없어 보이는데...

  • 25. ㄴㄷㄴ
    '12.9.18 1:18 AM (211.234.xxx.103)

    김하늘 자존심쎄고 깡있지 실제로 약삭빠르고 이미지관리 못하는 성격인듯

    송윤아는 겉으로 이미지관리하고 반듯한 집안 이미지로 더 인정받는 스타일같아요. 개인적으로 그 의사오빠를 봤는 데 이미지관리잘하고 속으로 사람경계나 차별심하셨음. 사람은 겪어봐야해요. 송윤아 비위에 안맞고 김하늘 자체도 고집쎄고 호락호락안하니까. 송윤아 역보다 실제 김하늘 역이 더 비중있었죠. 송윤아처럼 남의 남편빼앗아 살진않았고.

  • 26. ㄴㄷㄴ
    '12.9.18 1:18 AM (211.234.xxx.103)

    약삭빠르지 않고로 수정~

  • 27. 그리고
    '12.9.18 1:19 AM (211.234.xxx.89)

    송윤아도 웃긴게 다들 자기이름 먼저 안나와도되고 김하늘만 우겼으면 김하늘 먼저 나왔겠네요 근데 이름 안나왔잖아요. 송윤아 성격도만만치않음 뒤로호박씨 그러니그짓하죠.

  • 28. 신품작가가 꺼린게 아니라
    '12.9.18 1:21 AM (211.234.xxx.89)

    이나영 캐스팅하려 했는데 장동건이 김하늘 민거죠. 이번에 자기 소속 연예인이라...

  • 29. ....
    '12.9.18 1:27 AM (180.182.xxx.152)

    김명민 이나영 조합은 영..
    안봤을듯.

  • 30. ㄷㅅㄷ
    '12.9.18 1:28 AM (211.234.xxx.103)

    김명민은 이제 좀...

  • 31. 송은
    '12.9.18 1:31 AM (182.172.xxx.137)

    푼수끼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 피곤할 타입이던데요.
    자기는 솔직한 듯 사람 좋은 듯 할 말 안 할 말 자리 가려가면서 해야할 말도 이리 저리
    흘려서 딱 주변 사람들간에 오해하거나 사이 안 좋게 하기 좋은 타입. 그러고도 자기는 맹한 듯
    순진무구한 듯 눈만 깜박거리며 "어머 나는 그런 뜻 아니었는데"이런 식으로 뒤통수 칠 타입이라
    싫어요. 저런 눈치없고 푼수 있는 여자들이 사람 잡죠.
    아주 옛날에 송혜교랑 배용준이랑 나온 호텔리어 할 때 였는데 그 때 그 프로가 좀 인기가 있어서 그랬나
    뭐 하여튼 뭔 바람이 불었는지 무슨 프로에서 자기가 카메라 들고 설치고 다니면서 호텔리어 출연자들
    방안을 막 들어 가서 찍고 하던 장면이 있었거든요. 혜교 방도 막 들이밀고 찍을려니까 당연히 혜교
    매니저인지 누군지가 들어오지 마라면서 카메라 밀어 내던거 기억나요. 그 때도 헉 저거 뭐지 싶었거든요.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여자 연예인 대기실인가 방을 사전에 미리 말도 안하고 그 안에 있는 사람이 어떤 자세로 누구랑 있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자기 신난다고 자기 흥에 겨워서 아무한테나
    막 들어대고 하는 거 진짜 푼수 같았거든요. 아휴 그러니 남의 남자도 그냥 그랬는지...

  • 32. ㅅㄷㅂ
    '12.9.18 1:39 AM (211.234.xxx.103)

    나두 송 싫어요. 영화제 시상식사회 왜 시키는 건지. 연기가 아예 뛰어난것도 아니구. 김하늘이 진상부렸대도 나서서 까는것보면 그 사람인격도 그다지...ㅡㅡ; 그 남편이란 사람도

  • 33. 211.201님
    '12.9.18 1:41 AM (211.234.xxx.36)

    신품스텝이신가봐요?
    위에서그만하겠다 하면서도 계속쓰시는게 김하늘한테
    진짜감정있어보여요 ...

  • 34. ...
    '12.9.18 1:44 AM (72.213.xxx.130)

    생긴 것도 그렇고 행동도 정말 싸가지 없구나 싶고 사회성 떨어지는 게 그냥 보이던데요.

  • 35. ㅡ ㅡ
    '12.9.18 2:14 AM (210.121.xxx.154)

    김명민이 신품제의를 받기는 했지만 멜로만 나오는 드라마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거절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제의가 먼저 있었고 그걸 선택한 거죠.
    제의만 받아도 계속 언급되네요.

  • 36. 여우같던데요
    '12.9.18 2:49 AM (59.86.xxx.232)

    여자들눈에만 보이는 내숭...
    1박 여배우특집에서
    어찌나 여우짓을 하는지..내숭 100단 이더라구요.
    남자여럿 가지고 놀겠던데요

  • 37. 난나야
    '12.9.18 3:26 AM (58.126.xxx.189)

    작품마다 시놉 간 배우들 천질텐데
    제작사인지 방송사인지의 언플로
    늘 김명민만 소환되는군요.
    김명민이 진작에 거절했던 드라만데 참..
    뭔 얘기만 나오면 굴비 엮이듯 나오는 연예인들 참 안쓰럽네요.

  • 38. 도대체
    '12.9.18 3:42 AM (211.111.xxx.40)

    난 사람들 진짜 어이 없는게

    김태희가 연예인 친구 없다고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김하늘과 손예진이 연예인 친구 없다고 하면 그 사람 성격 문제로 비화하는 거요.

    김하늘과 손예진도 학창시절 친구들은 각자 있거든요.

    그리고 옥주현이 연예인 친구 많다고 하면 그건 상관 없이 옥주현은 성격이 오만하다고 비방하더군요.

    어이 없음.

  • 39. 도대체
    '12.9.18 4:18 AM (211.111.xxx.40)

    김하늘 지금 힐링보니까 20년지기 친구가 중학생 때부터 3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성격에 문제 있으면 어떻게 20년지기 친구가 있을까요?

    그리고 괜히 허영심 많은 연예인 지인 여러명 거니는 것보다 진솔한 친구와 장기간 관계 유지하는 게 더 바람직해보이네요.

  • 40. 211.201님
    '12.9.18 5:39 AM (211.234.xxx.36)

    저 관계자 아닌데요 ㅎㅎ
    그리고 팬도아니에욤
    제가인성관리할순없죠 할필요도없구 ㅋ
    그냥 님이 너무 너무 아는척하시면서 그러시길래 물어본거에요

  • 41. 좌우당간
    '12.9.18 5:57 AM (124.61.xxx.39)

    김하늘에 관한 루머는 잘 모르겠구요, 심성이 여리면 연예계에 못 살아남습니다. 그건 확실해요.

  • 42. 김하늘씨..
    '12.9.18 7:49 AM (121.145.xxx.84)

    전 그냥 아무 생각없는 연기자였는데..
    뭔가 되게 불안해보이네요..진짜 가면쓰고 사는거 같아 안타깝네요(나쁜뜻아님) 감정을 어딘가 폭발을 시켜줘야 할거 같은데..그게 연기로 승화가 되는가 싶기도 하고..

    근데 우리나라에선 꼭 친한 사람 없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는데..송씨 비롯..여자연예인들끼리 친분과시하는거..그런것도 다 부질없어 보여요..

    온에어때까진 송윤아씨 팬이였는데..그래도 이름 누가 먼저 나가냐~이런거 가지고 싸움 났다면..그건 송윤아 잘못이 맞죠..비중이 있는데..

    그리고 어찌됬든 현재의 모습만 보면..차라리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살아가는 김하늘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 43. 피해 안끼치긴요
    '12.9.18 8:32 AM (114.202.xxx.134)

    유부남이랑 연애하다 스캔들 난 건 민폐 아닌가요. 정말 그때부터 뭐 저런 게 다 있나 했었죠. 하긴 연예인들(중 다수)이 그런 개념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그때도 잘만 됐으면 송씨 저리가라 했겠죠.

  • 44. 북아메리카
    '12.9.18 8:47 AM (119.71.xxx.136)

    20년지기 세명있음 성공한거 아닌가요 글구 여자연예인들끼리 몰려 친분과시하는거 별로로 보여요 자기일 잘하고 관리 잘하는 김하늘이 훨 나아보임 그리고 ㄱㅅㅇ랑 일도 남들이 알 수 없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유부남이랑 그런건 나쁜 일이지만 의외로 얼쩡한 여사들이 사회에서도 유부남이랑 만나더라구요

  • 45. 북아메리카
    '12.9.18 8:49 AM (119.71.xxx.136)

    온에어는 송윤아잘못 누가봐도 김하늘이 주인공인데 얼마나 성격이 장난 아니면 자막이 아예 안나오나요 물론 선배한테 지지않은 김하늘도 성깔있지만 저라도 자존심상 허락 못했을듯해요

  • 46. 내맘
    '12.9.18 8:49 AM (211.246.xxx.183) - 삭제된댓글

    그 유부남 루머를 사실인듯 말하시네요..
    전에 무릎팍도사에 ㄱㅅㅇ씨 나와서 돌려서 얘기했어요..아니라구..시집도 안간 아가씨한테 참 근거없는 루머로 너무하시네요..

  • 47. 병이다 병
    '12.9.18 9:02 AM (61.101.xxx.62)

    연예인 글마다 쫓아다니면서 욕하느라 정신 없는 인간 한명 있네요.
    그 연예인에 대한 호감이나 옹호하는 댓글 달리면 김하늘 관계자냐 남격 관계자냐 유치찬란한 댓글이나 달고.
    저정도면 정말 병이다 병.

  • 48. 연예인 글 보면
    '12.9.18 9:14 AM (121.145.xxx.84)

    항상 느끼는건데..루머요..그런거..툭 던지는 사람이나 그게 사실인냥 말하는 사람이나
    봤나요?? 지인드립..예전에 같이 일한적 있다는둥..(진짜 그런분도 계시겠지만)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자기가 보고듣지 않은건..사실인냥 안썼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김하늘씨 팬은 아니지만..그렇네요..

  • 49. 제가 봐선
    '12.9.18 9:19 AM (121.151.xxx.247)

    김하늘은 오버하지않고 조용해서 좋아요.
    여배우라면 새침해야죠. 신비감도 좀 있어야하고

    요즘 예능이 대세라
    그쪽에서 오버하고 인사하고 인맥쌓고 그게 관리잘하는걸로 알려진거같은데

    김하늘은 항상 볼때마다 새침하게 너무 나서지않고
    그러면서 자기일 잘알아서 처리하고
    연기도 제가봐선 튀지않게 조용히 잘하는듯해요.
    여러가지 많이 찍어도 질리지않게 적당한듯..

  • 50. ..
    '12.9.18 9:25 AM (49.50.xxx.237)

    이미연이 직접 방송에서 한 얘기예요.
    자기들 이혼에는 다른 사람이 있었다고..
    그게 누군줄은 모르겠지만,

  • 51. 다른건 모르겠고
    '12.9.18 9:25 AM (221.139.xxx.8)

    신품을 김명민과 이나영조합이라면 안봤을것같네요.
    그리고 김명민과 3명의 친구들이 어울리나?
    김명민을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예요.

  • 52. 호호
    '12.9.18 9:51 AM (211.246.xxx.183) - 삭제된댓글

    이미연씨가 말한 제3자의 의미는 김남주씨였어요..재혼해서 새가정이 있는데 지금시점에 이혼얘기 하는건 제3자 남주씨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런 의미였어요..

  • 53. vv
    '12.9.18 10:08 AM (121.160.xxx.135)

    김하늘은 저와 성격이 약간 비슷한 것 같아서 이해는 가요.
    아주 착한 건 아닌데 겉으론 강한 척 자존심있는 척 하고 표현에 서투른 스타일... 고로 가만있어도 사람이 도도하고 까칠해 보여서 한 거에 비해 더 욕을 먹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한마디로 여시같이 행동 못하고 상대방도 경우에 따라 자존심 숙이고 적당히 맞쳐줄 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 거 같아요.
    갈테면 가라고 해놓고선 속으로 끙끙 앓는 스타일요.

    이런 스타일이 그래도 한번 마음 주면 깊은 속정을 주는 사람이라 김하늘도 절친이 세명이나 있는거겠죠. 절친이라고 스스로 칭한다면 정말 마음을 주었다는거죠. 저도 함부로 친구라고 칭하지 않거든요. 아무튼 어찌어찌 연예계에서 살아남긴 했지만 은근 성격때문에 손해는 많이 봤겠어요.

  • 54. 매너 없어보임
    '12.9.18 10:34 AM (59.7.xxx.206)

    방송에서 반말 섞어가며..비호감

  • 55. 61.101.xxx.62 너님이 더 정신없는인간인듯하
    '12.9.18 10:46 AM (211.201.xxx.86)

    제가 몸담고 있는 분야라 더 관심있게 보고 솔직하게 댓글달면 그게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옆에 베스트글에 오른 서울역에서 애 학대하는 애엄마 본얘기 제가 쓴거에요
    연예계 이외에도 생활상 있는 이야기 글 올리구요

    저는 댁처럼 가식떨면서 없는 미용실루머 따위 이야기 한적 없어요
    그리고 캐스팅관련 있는 사실 실명 그대로 썼어요

    61.101.xxx.62 너님이나 정신 차리고 사세요.
    뒤에서는 남의 ip구글링해대면서 앞에서는 개념있는척 가식떨며 남의 뒷조사 해대면서 저격하는 댓글달지말고

  • 56. 재능이필요해
    '12.9.18 11:00 AM (125.180.xxx.142)

    전 힐링 안봐서 몰랐는데 김하늘이 왕따 뭐 이런거래서 좀 놀랬어요. 왜냐면 제 고딩친구중 (저랑은 직접적으로는 안친하나 제 절친이랑 친해서 아주 가끔봄) 김하늘스타일 있거든요. 외모도 비슷하고 말투,목소리도 비슷해요. (신기한게 연예인 누구 닮은 사람들은 목소리도 많이 비슷한 케이스 종종 봤어요) 근데 고딩때 저희들이 왕따를 시킨경험있어서 (일반적 왕따는 아니고 초기에 구축된 정예멤버들이 노는 무리에 자기도 자꾸 끼려고 눈치없이 굴기에 우리들 사이에서만 싫어하는 티내고 무시하는 수준.. 학대 그런거 없음)

  • 57. 안쓰럽던데
    '12.9.18 11:02 AM (218.147.xxx.82)

    사회생활할때 손해볼 성격같아요 가식떨거나 아부같은거 잘 못하고.
    자존심 세우고 강한척 하지만 정말 강하거나 쿨하지는 못하는..
    마음고생 많을 스타일이예요
    좋은남자 만났음 좋겠네요

  • 58. 그냥
    '12.9.18 11:04 AM (61.82.xxx.136)

    여리긴 그 정반대인 것 같아요. 기가 세고 남 눈치 잘 안보고 그래 너들은 너들끼리 놀아라~~ 그러거나 말거나 흥~~ 하는 스타일로 보이는데요.

  • 59. YJS
    '12.9.18 11:14 AM (58.233.xxx.113)

    김하늘이랑 동창이었던 제베프가 얘기해줬는데 학교다닐때 엄청 더러웠대요. 하두 안씻어서 냄새나서 애들이 다 멀리했다더군요. ㅡ.ㅡ

  • 60. 캐스팅 여기저기 거론한다뇨 벙쪄요
    '12.9.18 11:24 AM (211.201.xxx.86)

    117.111님 주연급들은 남한테 시놉이나 책(시나리오, 대본)이 먼저가면 그역할 자존심때문에 절대 안해요.
    누구 대신에 들어갔다는 생각에 절대 안합니다. 다음캐스팅까지 지장생겨서 절대 안해요.
    더군다나 개런티협상까지 들어가기때문에 그런일 절대 안하죠.

    시놉이 여기저기돌아다니면서 다 까발려졌을정도면 이미 별볼일 없다는게 인식되서 더 꺼립니다.
    누굴 이정도 급밖에 취급안해? 하면서 ....정말 다급하지 않은이상 안해요.
    헐 ...여기저기 시놉돌아댕기는게 예사라니.....알고 하시는 소리신지.

    남주는 원래 김명민 차선이 장동건이에요.
    근데 장동건 김하늘 현재 작품이 생각보다 시놉이나 책이 많이 안들어가는 배우들이죠.
    장동건은 성격은 좋은데...암튼 생각보다 시놉이나 책이 안들어가요.
    더군다나 마이웨이같은 영화 연달아 실패하면서 드라마에서 돌파구 찾으려고 한거고
    김하늘은 업계관계자들이 꺼려서 다른배우한테 한번 간 책인거 알면서 수락한거구요.

  • 61. 203.244.xxx.14님 저 저격하는 글에 댓글단것
    '12.9.18 11:28 AM (211.201.xxx.86)

    203.244.xxx.14님 저를 저격하는 글에 댓글단거죠.
    기본은 61.101.xxx.62이사람이 먼저 안지킨겁니다.

  • 62. 성격이나
    '12.9.18 11:36 AM (1.250.xxx.29)

    뭐 그런건 잘 모르겠고..
    말 잘하는 연예인을 보고 싶은건 아니지만
    힐링 보는 내내 답답했어요.
    어휘 구사 하는 수준이 초등 저학년 말 잘못하는
    그래서 아주 답답한 느낌

    팬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티도 아니지만
    어휘력이 많이 떨어져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 63. 12345678
    '12.9.18 11:47 AM (174.46.xxx.10)

    힐링에서는 그냥 자기 실제 생각과 모습을 솔직히 보인것 같아요.
    별로 계산한거 같지도 않고.. 그냥.

    제가 보기엔 여린 성격이 아니라 새침한 성격이었어요. 원래 새침한 성격들이 미움을 많이 받죠. 자기 사람한테는 잘 하지만, 그 외에 사람에게는 냉정하게 대하고..아마 어렷을때 받은 상처가 있어서 자기방어도 강하고 인간관계에 많이 자신없어하고 포기하는것 같고. 어린시절 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가져보지 못해 사회성이 떨어지고... 어릴때 스타가 되서 위아래 대할 줄 모르고, 자존심을 더 세지고..

    ㄳㅇ와 헤어진건 참 안타깝지만, 생각해보면 ㄳㅇ가 바람 피는 스타일이라면 차라리 잘된 일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공교롭게 ㄱㅅㅇ와 유부남 스타랑 이니셜이 같네요. 김하늘 팬으로서 유부남 스타와의 소문은 그냥 소문이기를 바랍니다.

    성숙해가야하는게 사람이기에 김하늘도 성숙해가야겠지만.. 김하늘만에 새침한 매력이 있는건 연예인으로서 플러스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계속 연예인 하겠죠.

  • 64. .....
    '12.9.18 11:50 AM (211.201.xxx.86)

    58.233 님 저기사가 드라마 초창기라 배우들 자존심때문에 김명민에게 시놉간거까지는 제작사에서 안밝혔죠.
    김명민거론되었고 실제 시놉간거 맞아요.

    58.233 님 장동건님 팬이신가본데 장동건 현장에서 나쁜소리 하는 사람 없어요.
    다 좋아합니다. 성실하고..
    다만 김명민 황정민 이병헌보다는 한급 아래로 평가받는게 그들보다는 연기력이 좀 부족하다는 평은 받아요.
    헌데 장동건과 일해본사람중에서 나쁜소리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65. ,,,
    '12.9.18 12:11 PM (61.101.xxx.62)

    211.201.xxx.86 //

    님이 주장하는 제가 썼다고 하는 미용실 루머는 뭔가요? 도대체 그게 뭔소립니까? 제가 언제 미용실 루머라는 글을 올렸나요?

    구글링이요? 구글링 할 필요나 있습니까? 버젓히 대문에 올라온 최진실 자녀글에도 댁의 유치한 관계자 타령하는 글이 올라와 있는데?
    환희, 준희 남격 출연관련 글에도 이경규며 남격이며 악플달다가
    이경규 옹호하는 글 올라오면 방송국 관계자가 많나보다 헛소리 하고.

    이 글에 김하늘 관련 옹호글 올라오면
    "김하늘측 관계자신가봐요. 김하늘에게 불리한 내용쓰니 거슬리셨나본데 김하늘 인성관리좀 하셔야할거같습니다 " 이런 유치한 댓글이나 달아대고.
    님이 생각해도 유치하지 않나요?
    그럼 옹호글은 다 관계 연예인 소속사 직원이고 방송관계 일한다 자처하는 님은 일 관계로 주워들은걸로 연예인 전문적으로 까는 악플러죠?
    주워들은 내용 아니고 그 해당연예인과 직접 겪으시고 악플 쓰시는 거면 전후좌우내용 자신있게 다 밝히시면 악플 쓰시면 되겠네요.

    댁이 방송국관계일을 하면 연예인 생각까지 모든 거 다 압니까? 댁이 신이예요?ㅋㅋㅋ
    그렇게 방송국 다닌다고 연예인 관련일에 100% 자신있고, 마치 이경규 머리 속에 들어갔다 온것처럼 자신있으시면 아예 이경규씨한테 직접 말하시죠??? 뭐가 무서워서?

  • 66. 상반된 2개의 성격을
    '12.9.18 12:22 PM (211.224.xxx.193)

    다 가지고 있는것 같던데요. 아주 우울하고 상처받고 힘든 그런 내면과 그걸 감추기 위해서 더욱더 밝게 표현..연기되는 외면. 극도로 업된 목소리와 큭큭 거리는 소리며 콧로이 애교피우는게 보통을 넘어선 밝음이지 않나요? 좀 뭔가 불안정해 보여요. 그리고 겉보기와 틀리게 가정환경도 많이 힘든듯 하고 입술 꽉 깨물고 애기하는게 여린듯 하면서도 아주 독한데가 있던데

    성격이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 뒤통수 치거나 그런류 인간은 아닌듯. 초보연기자나 친구들한테 또는 가족한테 보이는 모습 보면 따뜻함이 있는 사람 같긴 해요.

    사회성 부족인것 같아요.

    송윤아 껀은 송윤아..참ㅠㅠ 유부남이랑 그렇게 된 게 왜 그런건지 이해되는 대목이네요. 아주 가벼운 인간스탈..이런류들이 사회성은 아주 좋죠 남 뒷통수도 잘치고 도덕심도 없고 반성도 안하고 자기합리화 잘하고...김하늘이 피해자인것 같은데요. 그 드라마 주인공은 김하늘 맞는데 송윤아가 이름먼저 올라가면 웃긴거지

  • 67. 저는
    '12.9.18 12:56 PM (121.55.xxx.254)

    김하늘씨 평소에 이미지가 왠지 도도하고 표정 새침하고 한마디로 기가쎄보이는 이미지 였는데..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제 눈에는 알게 모르게 상처가 많아서 자기방어가 아주 강한데
    자존심이 강한척 하지만 우울한면도 보이고
    직설적이긴하지만 가식이야 누구나 약간씩 있겠지만 앞뒤가 크게 다르지는 않은 사람.
    마음을 잘 안여는 편은 확실한데 속정이 좀 깊은사람.. 이렇게 보였어요.

    저도 성격상 뭐 솔직히 약간 비슷한면도 있고..
    유도리있게 사는거야 좋지만 너무 과한쪽은 거부감이 들어서 그런지..
    어려운듯한 성격이지만 전 좀 호감이 들었어요.

  • 68. 송윤아 인터뷰일 터지고
    '12.9.18 1:42 PM (203.236.xxx.21)

    기자들 사이에서도 그녀의 푼수끼 지적을 했죠.
    술만 처먹음 할말 못할말 못가린다고
    그리고나서는 울면서 제가 언제 그랬어요! 하면서 징징댄다고.
    진짜 설경구일 터지기전부터 괜히 싫더라구요.
    전형적으로 호박씨 스타일 같아서...아니나다를까 쯧!

  • 69. 61.101.xxx.62님 진짜 김하늘측근인가보네요
    '12.9.18 3:00 PM (203.249.xxx.32)

    지나가다 웃겨서 한마디해요.
    애초에 아예 누구 가르켜서 지적질을 하지 마시던가...
    그거 가지고 반격당했다고 발끈하는게 더웃긴데요.
    측근티 너무 납니다.

    솔직히 그정도 언급한건 여기서 루머 떠드는거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던데요
    캐스팅에 좀 꺼려해서 이렇게 되었다 정도면 그냥 기사로 써도 될정도 수준이드만
    그정도 언급한걸 저격해서 인간이 어쩌구 하면서 떠들어댄61.101.xxx.62 댁이나 반성하시길.
    게시판 분란 그만 일으키세요. 먼저 시작해댄건 댁입니다.

  • 70. 그게요
    '12.9.18 3:03 PM (123.109.xxx.64)

    자기 자신이 성격을 고칠 필요성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은 점도 있고
    고칠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렇게 살다가 30대 중반 넘어서 외롭고 쓸쓸하니 성토하는 분위기로 이야기 하는 것도 있고.
    나이 먹을수록 유해지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편에서 좋은 게 좋은 거야 하고 넘어가는 게 서로를 위해 좋은 거다라는 것을 각자 알게 되는데,
    김하늘씨는 그걸 뒤늦게 깨달은 것인지 아니면 그냥 살던대로 살지만 그냥 보통의 인간인 김하늘로 봐달라고 방송에서 저리 이야기를 한 것인지.....
    그냥 다양한 인간상 중 하나인 게 김하늘씨의 성격으로 생각하면 되겠죠 뭐.
    어쩌다 잡지모델 하게 되었고 어쩌다 배우까지 하게 되었고 어쩌다 씨에프도 많이 찍고 돈도 많이 벌게 되었지만 그게 다른 사람들의 희생과 기회를 대신해 자기가 차지하게 된 것이다라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나를 부르는 곳이 많으니 내가 굳이 숙일 필요가 있냐 싶게 살아온 거 같아요.
    뭐든지 인과응보니 그게 잘 살아온 삶이면 나름 만족할테고 불만족스럽게 살고 있으면 자신 삶을 돌아보며 수정이 필요할텐데 30대 중후반에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71. 전좀의외였어요
    '12.9.18 3:25 PM (59.8.xxx.233)

    어제힐링보고 아직도 스타연예인이나 연기자이전에
    35살보다 어리고 여린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낯가림이 있고 대중에게 공개하기 싫은 가족사(살아온환경)같은것과
    맏딸로서 은근 어렸을때부터 가장 노릇해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여자연예인으로 대중에게 다 밝히기는 꺼려지고 자존심지키고 싶어하는 느낌받았구요
    부모에게 영상편지하는 장면에서도 맏딸의 무뚝뚝함이 느껴졌어요
    연기가 아닌 실제상황으로 느꼈고 대충 무마하고 지나가려다 제대로 한다고 2번 했지요
    암튼 김하늘씨 아직도 연예인지전에 나름 순수함이 묻어나는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 72. ----
    '12.9.18 3:38 PM (92.74.xxx.95)

    35살이고 20살부터 계속 탑이었는데 ( 주연만 했잖아요. 흥행도 좋았고) 중딩때 일반인 친구 3명이나 여전히 결혼 후에도 절친인 거 쉽지 않아요. 보통은 일반인 친구들하고는 멀어지지..


    딱 봐도 소심하고 인간 관계 억눌리고 어색하고...그래서 더 방어하고. 약간 저같더라구요 ㅋ
    하지만 사랑스러운 본성은 어디 안가죠. 그냥 사랑스러운 여자더라구요. 여자들은 저런 스타일 안 좋아하지만 남자들은 좋아해요.

  • 73. ?..
    '12.9.18 6:59 PM (203.226.xxx.72)

    마치 방송관계자라고 뭘 잘는척 연예인 까면서 연예인 옹호글에는 연예인측근이냐 뭐냐 하는게 요즘 연예인 악플다는 사람 들 수법인가?

  • 74. ~~~
    '12.9.18 8:26 PM (210.105.xxx.118)

    전 어제 김하늘 편 좋았어요.
    자기 관리 열심히 하고 되게 노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새침하고 자존심이 세서 나쁜짓은 안하고 살았겠구나 생각 들던데.
    좋은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하고 결혼도 하시길. ^^

  • 75. 흠.
    '12.9.18 9:19 PM (222.239.xxx.228)

    김하늘이 연기를 잘하긴 잘하는군요. 힐링 뒤에 다들 김하늘 칭찬에 여념 없는 것 보니까요. 김하늘 성격이 여리고 착하면... 놀부도 성격이 여리고 착하다고 해야겠네요. 그녀 성격은 업계 내에서 유명한데요. 윗분 댓글 쓰는 211 분은 업계 계신 분 맞네요. 쓰는 용어를 보니까. ^^

  • 76. 푸헐
    '12.9.18 9:25 PM (175.192.xxx.57)

    전혀 여린 성격 아닌걸로 아는데....예전에 유명하지 않았나요? 유부남이랑 스캔들도 났었고

  • 77.
    '12.9.18 9:50 PM (180.65.xxx.201)

    여린성격은 정말 연예계서 살아가기 힘들것 같아요.
    저라도 못버티고 사라졌을것... 누구한테 뭔 소리 들으면 눈물부터 그렁그렁하니..
    좀 대차고 강단도 있고 당돌해야 할듯...
    예전에 신인들 중에 참 괜찮다 한 배우들중에 몇번 나오다 안나온는경우 많이 봤는데
    아마도 연예계 세계를 못버티고 만 케이스가 많을듯.
    유혹도 많은데 그런 유혹도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성격도 되어야 하고 넘 힘들듯싶네요.

    저도 배우 송** 넘 싫어졌어요..
    가식덩어리같아요. 그 남편 설**도 너무 싫고~
    요즘 거의 안나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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