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소개팅 같은거 하고 여자가 마음에 들면 매일 연락 하나요?

.... 조회수 : 5,372
작성일 : 2012-09-17 21:22:59

소개팅 같은거 하고 남자들중 제가 마음에 들면 대부분이 거의 매일 문자라도 보내더라고요

실은 일요일에 소개팅을 했어요

아는 언니가 니 이상형일꺼야..했는데 진짜 제 이상형이었어요

그래서 좋아라 하고

일요일에 잘 들어 갔냐..뭐 이런 문자 한개 보내고

그뒤 연락 없네요

하아..내 이상형...

IP : 112.186.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9.17 9:27 PM (119.192.xxx.134)

    맘에 드셨나봐요~
    매일 대부분 연락하며 저돌적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일부러 며칠 있다가 연락하는 경우도 있으니 기다려보세요~
    화이팅^^

  • 2. ...
    '12.9.17 9:28 PM (110.14.xxx.164)

    네 싫다해도 지겹게 연락해요

  • 3. 남자들은
    '12.9.17 9:51 PM (113.10.xxx.211) - 삭제된댓글

    단순해서 재지 못하고 연락하지 않나요
    재는남자 별로

  • 4. 남자
    '12.9.18 12:35 AM (119.66.xxx.4)

    아니에요!! 요즘 소개팅의 법칙, 이런 게 있어서 남자들도 맘에 든다고 무조건 연락하지 않아요.
    너무 자주하면 없어보인다고 2~3일에 한 번씩 연락하라고 합니다.
    일단 수요일까지는 기다려보세요!! 정 못 참으시겠으면 내일 아침에 출근하면서
    '비가 많이 오네요. 조심히 출근하세요' 정도로 안부인사만 살짝 보내보세요.
    저돌적으로 변하는 건 같은 무리에 있는 사람이나 헌팅이나 그럴 때입니다.
    소개팅은 또 달라요!

  • 5. ...
    '12.9.18 1:11 AM (121.164.xxx.120)

    미친듯이 저돌적으로 연락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89 안철수가 이렇게한다해도 까이고, 저렇게 한다해도 까일것 6 이해안가 2012/11/23 629
181188 30대남자 니트 어떤거 사세요? 2 저기요..... 2012/11/23 3,447
181187 악필인 초등저학년 딸...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8 고민 2012/11/23 2,027
181186 박원순님과 안철수님이 조금 뒤바뀐듯해요 5 js 2012/11/23 890
181185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23일(금) 일정 2 세우실 2012/11/23 895
181184 이거 진짜 비유 재밋네요. 펌 10 웃기나 2012/11/23 1,569
181183 安캠프 박선숙, 기자회견 태도 논란 9 문재인 화이.. 2012/11/23 2,186
181182 부사 후숙시켜도 되나요? 2 부사 2012/11/23 1,108
181181 정리 좀 해 봅시다 단일화올레 2012/11/23 427
181180 문제인으로 단일화 되면 그들은 고노무현대통령님을 부관참시 할거예.. 10 .. 2012/11/23 899
181179 서화숙 트윗 - 바뀌어가는 문재인 민주당 진작 못알아봐서 미안하.. 4 안철수룰반대.. 2012/11/23 1,796
181178 아들 자랑합니다~ 71 will0y.. 2012/11/23 8,441
181177 chloe 마르씨나 파라티 지금 사는거 늦나요? 가방 추천해주세.. 1 사야하는가 2012/11/23 1,210
181176 배드민턴과 스쿼시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2 ~~ 2012/11/23 1,712
181175 아기때 동네엄마랑같이다녀야 부질없는듯 5 ㅁㅁㅁ 2012/11/23 3,272
181174 자연유산후..어찌해야되나요..ㅠ.ㅠ 9 ㅜ.ㅜ 2012/11/23 2,826
181173 이 짐승같은놈 마누라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을 살았을까요? 5 호박덩쿨 2012/11/23 2,720
181172 더러워진 게시판 정화를 위해서 넘 공감되서 퍼왔어요.. 2 문&안 분열.. 2012/11/23 629
181171 5년안에 나라가 반토막 난다는데 1 사랑 2012/11/23 1,583
181170 박선숙 무서워요 7 2012/11/23 2,372
181169 엄마가 집에서 애기 돌보미 하시려는데 3 질문 2012/11/23 2,883
181168 박강성 너무 힘겨워요.. 1 아침방송 2012/11/23 1,459
181167 <진통 끝 반전..중대기로 맞은 文-安 단일화 협상>.. 단일화 2012/11/23 832
181166 죄송하지만 영어 잘하시는 분! 문법이 맞나 좀 봐주세요... 5 기쁨이 2012/11/23 1,097
181165 박선숙 기자회견 중 궁금한 점 7 .... 2012/11/23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