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고소영편 보는데
절체조로 몸매관리도 하고 명상도 했다해서
따라해보다가 ㅋㅋㅋ
108배 숫자는 세지도 못하고
20분정도는 하겠다 싶어서 해봤는데
호흡조절을 못한건지
머리가 빙빙돌고 토나올거 같고
온몸에 기가 다빠져나가는것 같아서
앉아있기도 힘들었어요 ㅋㅋ
그래도
운동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허벅지도 뻐근하고
종아리도 땡기고
어깨죽지도 뻐근하구요
유산소 운동을 뭘로할까 고민했는데
호흡조절 속도 조절 잘해서
꾸준하게 해볼려구요
힐링캠프 고소영편 보는데
절체조로 몸매관리도 하고 명상도 했다해서
따라해보다가 ㅋㅋㅋ
108배 숫자는 세지도 못하고
20분정도는 하겠다 싶어서 해봤는데
호흡조절을 못한건지
머리가 빙빙돌고 토나올거 같고
온몸에 기가 다빠져나가는것 같아서
앉아있기도 힘들었어요 ㅋㅋ
그래도
운동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허벅지도 뻐근하고
종아리도 땡기고
어깨죽지도 뻐근하구요
유산소 운동을 뭘로할까 고민했는데
호흡조절 속도 조절 잘해서
꾸준하게 해볼려구요
안하던분이 한번에 108배하시면 힘들어요..
조금씩 숫자를 늘려가셔야죠
아마도 내일은 다리가 후덜덜하실거예요..근육뭉치고 ..그래도 30번 정도하셔요..
차츰 늘리셔요
날마다 108배하는데, 대략 15분 걸려요.
전혀 숨참없이 차분하게 끝까지 합니다.
청견스님 동영상 찬찬히 보고 따라했는데요,
호흡을 제대로 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해요.
두손을 바닥에 대고 머리가 내려가는 중간부터 다시 두손을 모아 합장할때까지가 내쉬는 숨이거든요.
이것만 잘 지켜서 천천히 하시면 숨도 안차고, 오히려 차분해 집니다.
헥헥거리면서 하는건 오히려 몸에 해롭다네요.
머리가 빙빙돌고 토할것 같으면 횟수를 줄이던지 며칠 쉬었다 하세요.
윗님들 댓글 감사드려요 차분하게 호흡 잘하면서 꾸준하게 한번 해볼래요
108 염주 저렴한거 하나 사셔서 돌리면서 하면 108번 숫자 안세도 되고 편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476 | 안녕하세요. 동생과 속상한 일이 있어서 끄적입니다ㅠ 13 | 누자베스 | 2012/10/03 | 5,028 |
159475 | 시어머님도 늙어가시네요. 4 | sue | 2012/10/03 | 2,410 |
159474 | 7광구 참~ 3 | 몰랐네 | 2012/10/03 | 3,181 |
159473 | 최고의 노후대책은 단명? 댓글 보고 5 | 패랭이꽃 | 2012/10/03 | 2,971 |
159472 | 7광구 망했던 영화인가요? 5 | ᆢ | 2012/10/03 | 2,708 |
159471 |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집정리 어떻게 하나요? 4 | 가을바람 | 2012/10/03 | 4,543 |
159470 | 좀전에 승승장구 탁재훈씨 너무 별로네요 13 | 역시네 | 2012/10/03 | 7,583 |
159469 | 일본어하실줄 아는 분?? 급해요. 4 | ... | 2012/10/03 | 1,656 |
159468 | 셋째... 미칠거 같아요. 46 | 미치겠어요 | 2012/10/03 | 60,761 |
159467 | 바람끼 16 | ... | 2012/10/03 | 5,771 |
159466 | 19금)울남편 취향 참독특해요 13 | ㅎㅎ | 2012/10/03 | 16,900 |
159465 |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3월에만 20여 건…“모두 수입허용.. 3 | 녹색 | 2012/10/02 | 1,753 |
159464 | 헉! 위스퍼가 일본 원료로 만들어진 건가요? 9 | ***** | 2012/10/02 | 4,016 |
159463 |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연구, 강제중단돼&q.. 2 | 국정감사 | 2012/10/02 | 1,241 |
159462 | 느이 식구 죄다 석고대죄하라는 시모, 어찌 용서 할까요? 43 | 부모를 들먹.. | 2012/10/02 | 12,738 |
159461 | 천재소년 김응용 MBS에나온거 가르펴주세요 1 | 해피러브 | 2012/10/02 | 1,819 |
159460 | 송지나 작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오늘 신의 최고예요 8 | 신의폐인 | 2012/10/02 | 4,685 |
159459 | 이 와중에 분위기 전환겸 아이 자랑 3 | 명절증후군 | 2012/10/02 | 1,494 |
159458 | 시어머니때문에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원글지움 47 | iIiii | 2012/10/02 | 12,421 |
159457 | 허안나 좋네요 3 | ㅎ | 2012/10/02 | 1,386 |
159456 | 명태전 뼈 어떻게 하면 9 | 추가질문 | 2012/10/02 | 2,062 |
159455 |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 사춘기 딸가진엄마는 꼭 보세요 25 | 스포일러엄청.. | 2012/10/02 | 5,046 |
159454 | 서운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1 | 담담하게 | 2012/10/02 | 1,418 |
159453 |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에게 카톡하는거요,,,, 15 | .. | 2012/10/02 | 5,353 |
159452 | 역시 건강은 타고 나는 것.. 9 | ... | 2012/10/02 | 3,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