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나요? 짠 반찬 별로 안좋아하는데, 버리긴 아깝네요
경험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주를 부어 숙성 시켜서 요리술로 사용해요.
매실을 벗기실 수 있으면 모두 씨와 분리하세요.
매실장아찌는 짜게 담는게 아니라
그 과육을 그냥 드시거나 고추장에 무쳐서 먹는겁니다.
씨는 몇일을 햇볕에 빠짝 말려서 베개속에 넣어요.
그 양이 좀 많아야해서 저는 몇 년 모았어요.
전 버려요 술도 안먹고 장아찌할 과육도 없이 쪼글거려서요
아까워서 간장 팔팔 끓여서 담궜다가 매실 간장 짱아찌 해먹어요. 맛은 있으나 건져서 과육 도려 내는게 보통일은 아닙니다..
버리는데요. 어짜피 영양가도 다빠지고 독소만 남았다고 들었어요
전 매실 걸른 뒤
매실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팔팔 끓인 뒤
한 참 식힌 후 손으로 씨와 살을 뭉개고
씨를 버린 다음
매실고추장, 매실쨈 만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