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가 부모님 추석선물 준비 하셨나요?

스케취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2-09-17 15:29:36

양가 부모님 추석선물 준비 하셨나요?

내내 미리 준비해야지 하다가 정신없이 보내다가

오늘에서야 미리 주문하였네요 ㅎㅎ

부모님 추석선물로는 얼추 화장품이랑 영양제 준비했는데

시부모님 중에서도 아버님이 워낙 약주를 좋아하셔서

늘 걱정되었거든요 ㅠㅠ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아도

간수치가 많이 올라갔다고 하셨는데도 아직도 못줄이시는

어머님의 전화통화를 듣고서는 저도 며느리지만 마음이 편치는 않답니다.ㅠㅠ

찾아보니깐 가시오가피가 술드신분에 그렇게 좋다길래

혈압도 낮춰주나봐요 ㅎㅎ 그래서 NRC에서 가시오가피 하나 주문했는데

제발 자식들 마음 알아주시고 술 좀 줄여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자주 손자를 보여주시면 좀 나아지실까요?

IP : 113.10.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2.9.17 3:33 PM (124.111.xxx.96)

    처음부터 명절선물이라는것을 안해봐서
    명절마다 선물준비는 안해요
    대신 시댁에 제사 비용은드립니다^^

  • 2. 마암
    '12.9.17 3:34 PM (113.10.xxx.209)

    저도 명절선물은 따로 하는 편이예요. ㅎㅎ
    제사비용은 걷어서 하는 편이구요.
    거기꺼 가시오가피 괜찮은 편이예요~
    저도 요즘 한참 명절선물이 고민된답니다. ㅠㅠ

  • 3. 제사 비용
    '12.9.17 3:52 PM (1.225.xxx.126)

    나눠서 낸다는 분들...참 부럽네요 ㅠㅠ
    저흰 외동이라...뭐든 저희가 다 해야해서 뽕이 빠져요 ㅠㅠ
    이번엔 영양제랑 육포세트 준비했는데...
    저희는 선물은 선물대로 비용은 비용대로 모두 드려야해요.
    다음엔 가시오가피...것도 좋을 듯하네요. 기억해야겠어요^^

  • 4. 바라긴 엄청 바란다
    '12.9.17 4:07 PM (1.241.xxx.107)

    왜 해요? 가서 새빠지게 일만 하다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12 명절이면 원래 더 생각나는걸까요??? 3 ........ 2012/09/30 1,777
158811 교회 믿다가 추석도 못쇠고 집날리고 신용불량자되고 길거리로 나앉.. 6 호박덩쿨 2012/09/30 4,327
158810 처서가 지났는데 모기가 극성을 떨어요 1 진홍주 2012/09/30 1,160
158809 사내연애의 장단점은 뭘까요? 20 Jj 2012/09/30 7,952
158808 조국교수......표절 의혹 제기 정말 한심 1 ........ 2012/09/30 2,419
158807 재개발 이주비받고나가는게 이익인것인지,,, 4 재개발,,,.. 2012/09/30 10,702
158806 제가 고소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도와주세요 13 정신적고통 2012/09/30 6,172
158805 추석인데 남편이 시댁에 안가겠데요... 15 둘째며느리 2012/09/30 7,876
158804 영화 블루벨벳 어떤가요? 5 ... 2012/09/30 1,916
158803 "김지하, 박근혜 캠프설에 진노 '거부 의사 분명히 밝.. 4 ㅋㅋㅋ 2012/09/30 4,482
158802 강남스타일 메이킹필름 보니까 싸이가 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 2 ... 2012/09/30 3,809
158801 새아파트 전세로 구할려고 해요~~ 전세 2012/09/30 1,297
158800 푸드티비 쥬니어마스터쉐프 꼬마들 참 귀여워요 2 ... 2012/09/30 1,507
158799 갈비찜 하고 계신분들 궁금해요 5 ;;; 2012/09/30 2,199
158798 엊그제 올라왔던 돼지갈비양념으로 LA갈비를 했어요 7 @@ 2012/09/29 6,597
158797 급질문)냉우동샐러드 에서 우동 대신.. 2 이랑 2012/09/29 1,575
158796 (펌) “어머님이 나서지 않으면 사형으로 끝납니다.” 7 yawol 2012/09/29 2,997
158795 비염 ㅠㅠ도와주세요 ㅠ 12 의지가중요해.. 2012/09/29 3,441
158794 김해진 선수 금메달-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땄어요 8 little.. 2012/09/29 4,050
158793 시부 친부 할것없이 문후보 안후보 까대는데 6 대선실감 2012/09/29 2,833
158792 공부잘하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 12 ... 2012/09/29 2,306
158791 원글 지워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7 아쉬움 2012/09/29 2,260
158790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5 시댁오니 2012/09/29 3,281
158789 노후가 정말 걱정돼요 4 .. 2012/09/29 3,267
158788 나가수 -한영애, 시나위 1 파란 바다 2012/09/29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