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 입얍하여 아이가 초딩인분?

파동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2-09-17 11:51:14

막내를 생후 50일 정도에 입양했는데

이제  말 알아듣고 얘기하니 슬슬

걱정이 앞서네요.

입양기관에서는 부모가 이야기 해주는 것이 가장 충격을

덜 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나 시기며 어떻게 말할 것인지

사춘기는...기타 등등 걱정이네요

IP : 182.209.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양
    '12.9.17 12:08 PM (118.46.xxx.72)

    대한사회복지회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사례도 많이 나와있어요 한번 쭉 읽어보세요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아이가 잘 받아들여졌음 좋겠어요

  • 2. 저도요
    '12.9.17 12:19 PM (223.62.xxx.16)

    반갑습니다 우리딸도 19일째와서 이제육개월돠가요 얼마나 이쁜지몰라요 근데 막상 유치원다닐때 알려주려고 미리생각하니 많이 혼란스러워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3. 파동
    '12.9.17 2:59 PM (182.209.xxx.202)

    님들 반갑구요 감사해요
    프로그램이나 캠프는 알고 있었어요
    어느정도 연령이 되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사례가 있다고 하니 미리 읽어보아야 겠네요
    그리고 입양시기에 무적으로 되어 저희 부부가 출생신고 했어요
    입양가능성이 있는 아기는 출생신고를 늦춘답니다.
    출생신고 하면 호적이 있는 아이로 양자가 되니까요
    그래서 벌금을 내더라도 무적자로 아이를 입양한답니다.
    그냥님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사춘기 남매가 있어 앞서서 걱정이 되어서요

  • 4. ...
    '12.9.17 4:30 PM (59.15.xxx.61)

    제 동생은
    딸 둘 입양했는데
    말 알아들을 때부터 입양홍보회(엠팍)모임에 데리고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입양된 사실을 알게하고
    지금은 국민학교 6학년 3학년이에요.
    입양아 합창단도 하구요.
    입양홍보회 홈피에 가보시면
    입양일기 쓰는 곳에 글 많이 있어요.

  • 5. ..
    '12.9.18 12:50 AM (203.142.xxx.41)

    좀 자란 아이를 입양하면 그런 문제가 없을텐데 자란 아이는 입양을 잘 않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48 집에 오면 암코양이가 반겨줘요.^^ 7 하얀공주 2012/10/23 1,202
168147 안철수 정치개혁안... 이게 말이 되나 28 2012/10/23 1,949
168146 박근혜 지지율 추락, '정수장학회 역풍' 4 .. 2012/10/23 1,624
168145 SNL Korea Ep.7 :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 1 사월의눈동자.. 2012/10/23 785
168144 남의집 제사...대처를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ㅅ=;; 4 음.. 2012/10/23 1,772
168143 시험관 주변에 회사에 알리시나요 2 나나나 2012/10/23 1,295
168142 방금전에 유치원 관련 이야기 1 글 지웠나봐.. 2012/10/23 1,023
168141 사춘기 두 아이들 패고싶어요 11 숯덩이 엄마.. 2012/10/23 3,158
168140 멀버리백... 1 .... 2012/10/23 1,548
168139 영어 구문독해 좀 해주세요~ 6 궁금이 2012/10/23 836
168138 이사할 동네 조언 부탁 4 lemont.. 2012/10/23 1,496
168137 아직 단풍구경 못가신 분들 광덕고개 함 가보세요~~~ 4 ... 2012/10/23 1,952
168136 현대백화점에서 나오는 잡지요. 1 잡지 2012/10/23 1,250
168135 영어 회화 공부 1 40대후반 2012/10/23 1,147
168134 급질) 페이스북에서 메시지를 받으면 수신했는지 확인할수 있나요?.. 2 궁금 2012/10/23 6,943
168133 이석증...넘넘 괴롭네요~~~ 11 돌고또돌고 2012/10/23 10,598
168132 서민생활안정자금대출 몰랑이 2012/10/23 4,755
168131 서대문구? 분당? 도와주세요ㅠ 6 신혼부부 2012/10/23 1,370
168130 포장이사할때 점심값이랑 담배값은 얼마나 드려야하는건가요... 5 포장이사질문.. 2012/10/23 5,010
168129 김태희가 우익기업 도요타 모델하는건 본인 의지군요. 5 친일파제로 2012/10/23 2,290
168128 붕어빵 등 밀가루 음식에 열광하는가 나는 왜 2012/10/23 894
168127 문재인 펀드 입금기준 100억 돌파 39 담쟁이 2012/10/23 3,345
168126 코스트코에서 산 샤기 카페트..세탁은 어디다..?? 5 어디.. 2012/10/23 18,738
168125 오늘은 다른 치과를 다녀왔어요. 2 치과 2012/10/23 1,225
168124 어제 비 많이 왔는데 내장산 단풍 괜찮은가요? 주말에 갈려 하는.. 4 혜혜맘 2012/10/23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