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감사드려요~~~

학예회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2-09-17 11:25:32

 

긴글에 성실히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남 뒷담화 한거 같아서 오래 올려둘수는 없는 글이네요.

태풍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IP : 211.63.xxx.19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7 11:32 AM (121.160.xxx.196)

    반대표가 있는데 왜 학교 임원인 C가 그 반 일을 주도하나ㅛ?

  • 2. 이거
    '12.9.17 11:33 AM (59.86.xxx.232)

    다 읽고 댓글 남기신분들 대단하시네요.
    글 읽는 내내 abc만 보다가 헛갈려서 포기했어요.

  • 3. 원글이
    '12.9.17 11:37 AM (211.63.xxx.199)

    ..님 아마도 다른 엄마들이 그 부분을 기분 나뻐하는거 같아요.

  • 4. ....
    '12.9.17 11:42 AM (211.234.xxx.191)

    영희엄마 철수엄마 나
    요롷게바꿔주시면
    덜 헷갈릴듯합니다
    Abc로 하니 한참생각했는데
    전해주지말고 그냥 두세요
    c라는엄마가 의견취합해서
    샘께 얘기했으면 더 좋았을텐더 그게 좀 걸리고요
    반 일이었으면 그엄마가 반대표랑 의논을 했어야해요
    그게 맞는 순서랍니다

  • 5. Ok
    '12.9.17 11:45 AM (1.229.xxx.65)

    C가 잘못했네요.
    그런 생각이 있다면 엄마들과 모여서 선생님께 부탁하자고 의견을 냈어야지요.
    다른 엄마들은 어떤 생각인지 들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혼자결정하고
    대표도 아니면서 선생님과 그렇게 정해버리나요.
    다른 엄마들이 화낼만도 합니다.
    그래도 원글님은 말 전하지않고 조용히 계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6. ㅁㅁ
    '12.9.17 11:45 AM (1.236.xxx.61)

    저학년이라 암만 읽어도 엄마들 의욕이 앞서네요 . 샘들도 짜증 나시겠어요 .....

  • 7. 원글이
    '12.9.17 11:46 AM (211.63.xxx.199)

    많이들 헷갈리시나봐요? 전 제가 중간에 끼었기에 B로 했어요. 갑,을,병을 할걸 그랬나봐요?
    아무튼 C엄마가 실수했다는 의견이 많은게 맞군요.
    이부분을 지적해주는게 좋을지, 모른척 하는게 나을지 헷갈리네요.

  • 8. 0000
    '12.9.17 11:48 AM (175.208.xxx.81)

    ㅎㅎㅎ 학교행사 하면 꼭 있는 일이네요
    걍 선생님께서 하시는 대로 가만히 있었으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없었을것을
    항상 관심많은 엄마들이 일을 만듭니다
    아마 C반 엄마들은 학교운영위원회라는이유로 학급엄마들이 하는 일을 선생님께 먼저 말하고 그렇게 받아들여졌다는 상황이 c엄마를 욕하는것 같네요

  • 9. 그냥두세요
    '12.9.17 11:49 AM (121.160.xxx.196)

    c반 엄마들중에 불만있는 사람이 직접 얘기하겠죠.
    님도 정확히 듣지 않았으면서 짐작으로, 또 남에게서 전달받은 이야기로 그러는것은
    아니죠.

    뒤에서 하는 불만은 불만도 아니고요.

  • 10. ㅁㅁ
    '12.9.17 11:50 AM (1.236.xxx.61)

    편 어중간하게 잘못 들면 완전 의 상합니다 . 가만히 모르는 척 냅두심이 ...

  • 11. 원글이
    '12.9.17 11:51 AM (211.63.xxx.199)

    아~~ 그리고 C반의 반대표가 살짝 게을(?)러요. 그래서 C가 좀 먼저 나선거 같아요.
    제가 A에게도 반모임을 아예 취소해버린 반대표의 실수도 있는거 같다고 했어요.
    일단 모이기로 한거 모여서 선생님과는 단체 춤으로 얘기가 됐는데, 개인적으로 준비할 사람 그룹별로 할 사람 기회를 제공했어야 한다고요.

  • 12. 원글이
    '12.9.17 11:54 AM (211.63.xxx.199)

    가끔은 이런 상황에 아주 친한데 모른척 안들은척하면 눈치없단 소리를 듣게 되서요.
    일부러 제 앞에서 흘리고 말해줬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그냥 눈치없단 소리 듣고 사는게 낫겠죠?

  • 13. ㅁㅁ
    '12.9.17 11:58 AM (1.236.xxx.61)

    선배 입장서 말씀드리면 둘다에게 할 조언은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신중히 뭐든 해야 한다 다 냄 같지 않다 .. 조심히 말도 행동도 조심해라 뭐 그정도 조언을 하면 어떨까싶어요 . 잘해도 욕 못해도 욕 앞에 나서면 원래 그렇습니다 .

  • 14. ㅁㅁ
    '12.9.17 11:58 AM (1.236.xxx.61)

    냄-내맘 오타

  • 15. 원글이
    '12.9.17 12:03 PM (211.63.xxx.199)

    ㅁㅁ님 댓글 와 닿네요.
    걍~~ 나서지 마!!! 양쪽에게 해주는것으로 마무리할래요.
    욕을 하든 말든, 삐까번쩍 댄스를 추든, 나서지 마!!!!

  • 16. 어우
    '12.9.17 12:06 PM (112.154.xxx.5)

    걍 ~~~ 나서지 마!!! 이런 말도 하지 마세요.
    어쨌거나 님아이랑 다른 반인 거잖아요.
    다른 엄마들도 다 생각이 있고, 담임 선생님도 알고 계신 일이니 중재하시겠죠.
    눈치없다 욕 먹는게 괜히 한 마디 거들었다가 더 크게 욕먹는 것보다는 낫죠.
    누군가 하소연하면 그래그래.. 속상하고 신경쓰이겠다.. 정도로 맞장구치며 들어주시고..
    절대.. 다른 코멘트는 하지 마세요.

  • 17. ㅁㅁ
    '12.9.17 12:11 PM (1.236.xxx.61)

    말도 행동도 조심해라 하는 것과 나서지마 !!하는 것과는 달라요 ㅎㅎ
    별말 안하던가 가만히 있던가 그게 아니라면 매사 조심하자 뭐 이런 뉘앙스인디 ....ㅜ.ㅜ

  • 18. 원글이
    '12.9.17 12:14 PM (211.63.xxx.199)

    어우님, A가 하소연을 한게 아니라, C가 반 엄마들과 만나서 얘기해야하고 오해를 풀어야하지 않냐는 의견이었어요.
    그게 맞는게 아니냐구요. 제게 동의를 구하더라구요.
    코멘트를 안 할수가 없었어요. 몰라~~ 그랬다가는 심각한 A 얘기를 무시하는게 되니까요.
    전 그냥 그럴필요까지 없고, 반모임 다시하는게 좋겠다고 말해줬네요.
    C에게는 암말 안할래요~~~

  • 19. -_-
    '12.9.17 12:20 PM (121.190.xxx.78)

    C께서 잘못하셨음...

  • 20. .......
    '12.9.17 12:24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학부모들한테 먼저 도움을 요청한다면 모를까....
    A,C반 엄마들 모여서 결정한 다음 선생님한테 통보하려 하셨을까요? 아님 엄마들이 모여서 의논한 결과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이야기하려 하셨을까요?
    두 경우 모두 이해가 안되는데요....
    A엄마가 C엄마랑 생각이 달랐다면, 직접 이야기해야 맞는거구요.
    따지려고 해도 A엄마가 직접 따져야 하는 게 맞는건데, 본인도 직접 이야기하기 뭐하니 B엄마를 이용(?)하는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A엄마 편 안드신 거 잘하신 것 같구요, C엄마한테도 모르는 척 하세요.
    그 반 일은 그 반에서 해결해야죠.
    기본적으로 저도 C엄마(B반이 하는 방식) 생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18 20분하고 헥헥!! 4 절체조 2012/09/17 1,742
154417 저녁으로 또띠아 피자나 만들어 먹을까..하는데요~ 3 귀차니즘 2012/09/17 1,769
154416 태풍 지나갔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7 ..... 2012/09/17 2,097
154415 전동칫솔 본체(충전식)만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팔까요? 1 오랄비 2012/09/17 1,171
154414 예금만기가 두달이나 지났는데도 재예치를 못했어요. 4 고민 2012/09/17 2,460
154413 구몬샘이 저더러 구몬교사를 해보라는데요 8 2012/09/17 4,642
154412 손바닥으로 머리때리는 선생님 4 ........ 2012/09/17 1,860
154411 광해, 기대보단 6 오늘도 2012/09/17 2,487
154410 여성분들께 질문있어요(피부관리 및 비용관련) 5 헤르젠 2012/09/17 2,155
154409 정말 급하게 여쭤볼께요..여행지부탁드려요 11 허둥이 2012/09/17 1,757
154408 중고폰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 5 핸드폰 2012/09/17 1,658
154407 15세관람가 영화도 피하던 심약한 저,피에타 보고옴 ~^^스포無.. 10 그동안 오해.. 2012/09/17 2,233
154406 저 좀 웃긴 거 같아요.ㅎㅎ 남편이 아들도 아닌데.. 4 아내 2012/09/17 2,512
154405 시아버지 기기변경해드렸는데 아직 개통이 안되네요.. 5 기기변경 2012/09/17 1,394
154404 주말에 공연관람하고왔어요 다른다릉 2012/09/17 938
154403 너무 시끄러워서 아들 태권도보냈어요. 3 윗집싫어. 2012/09/17 1,512
154402 아이허브 그린커피빈 효과있나요? 4 .. 2012/09/17 7,554
154401 카드 추천해주세요... 2 신용카드 2012/09/17 1,114
154400 갤럭시노트사용후기 4 꿈다롱이엄마.. 2012/09/17 3,813
154399 요즘 드라마 뭐 재미있어요? 8 드라마폐인되.. 2012/09/17 2,821
154398 오뚜기 시저 드레싱 먹을만한가요??? 1 사기전에 물.. 2012/09/17 3,979
154397 여교수 성폭행 의대교수 솜방망이 처벌 2 더러워 2012/09/17 3,137
154396 친구 조부모상 한숨이 나옵니다 55 빵떡감자 2012/09/17 51,649
154395 저 밑에 초2남아 학교와 집에서 행동이 걱정많은엄마.. 2012/09/17 1,363
154394 갸루상이 부럽^^ 3 큰방댕이 2012/09/17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