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에 성실히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남 뒷담화 한거 같아서 오래 올려둘수는 없는 글이네요.
태풍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긴글에 성실히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남 뒷담화 한거 같아서 오래 올려둘수는 없는 글이네요.
태풍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반대표가 있는데 왜 학교 임원인 C가 그 반 일을 주도하나ㅛ?
다 읽고 댓글 남기신분들 대단하시네요.
글 읽는 내내 abc만 보다가 헛갈려서 포기했어요.
..님 아마도 다른 엄마들이 그 부분을 기분 나뻐하는거 같아요.
영희엄마 철수엄마 나
요롷게바꿔주시면
덜 헷갈릴듯합니다
Abc로 하니 한참생각했는데
전해주지말고 그냥 두세요
c라는엄마가 의견취합해서
샘께 얘기했으면 더 좋았을텐더 그게 좀 걸리고요
반 일이었으면 그엄마가 반대표랑 의논을 했어야해요
그게 맞는 순서랍니다
C가 잘못했네요.
그런 생각이 있다면 엄마들과 모여서 선생님께 부탁하자고 의견을 냈어야지요.
다른 엄마들은 어떤 생각인지 들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혼자결정하고
대표도 아니면서 선생님과 그렇게 정해버리나요.
다른 엄마들이 화낼만도 합니다.
그래도 원글님은 말 전하지않고 조용히 계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학년이라 암만 읽어도 엄마들 의욕이 앞서네요 . 샘들도 짜증 나시겠어요 .....
많이들 헷갈리시나봐요? 전 제가 중간에 끼었기에 B로 했어요. 갑,을,병을 할걸 그랬나봐요?
아무튼 C엄마가 실수했다는 의견이 많은게 맞군요.
이부분을 지적해주는게 좋을지, 모른척 하는게 나을지 헷갈리네요.
ㅎㅎㅎ 학교행사 하면 꼭 있는 일이네요
걍 선생님께서 하시는 대로 가만히 있었으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없었을것을
항상 관심많은 엄마들이 일을 만듭니다
아마 C반 엄마들은 학교운영위원회라는이유로 학급엄마들이 하는 일을 선생님께 먼저 말하고 그렇게 받아들여졌다는 상황이 c엄마를 욕하는것 같네요
c반 엄마들중에 불만있는 사람이 직접 얘기하겠죠.
님도 정확히 듣지 않았으면서 짐작으로, 또 남에게서 전달받은 이야기로 그러는것은
아니죠.
뒤에서 하는 불만은 불만도 아니고요.
편 어중간하게 잘못 들면 완전 의 상합니다 . 가만히 모르는 척 냅두심이 ...
아~~ 그리고 C반의 반대표가 살짝 게을(?)러요. 그래서 C가 좀 먼저 나선거 같아요.
제가 A에게도 반모임을 아예 취소해버린 반대표의 실수도 있는거 같다고 했어요.
일단 모이기로 한거 모여서 선생님과는 단체 춤으로 얘기가 됐는데, 개인적으로 준비할 사람 그룹별로 할 사람 기회를 제공했어야 한다고요.
가끔은 이런 상황에 아주 친한데 모른척 안들은척하면 눈치없단 소리를 듣게 되서요.
일부러 제 앞에서 흘리고 말해줬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그냥 눈치없단 소리 듣고 사는게 낫겠죠?
선배 입장서 말씀드리면 둘다에게 할 조언은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신중히 뭐든 해야 한다 다 냄 같지 않다 .. 조심히 말도 행동도 조심해라 뭐 그정도 조언을 하면 어떨까싶어요 . 잘해도 욕 못해도 욕 앞에 나서면 원래 그렇습니다 .
냄-내맘 오타
ㅁㅁ님 댓글 와 닿네요.
걍~~ 나서지 마!!! 양쪽에게 해주는것으로 마무리할래요.
욕을 하든 말든, 삐까번쩍 댄스를 추든, 나서지 마!!!!
걍 ~~~ 나서지 마!!! 이런 말도 하지 마세요.
어쨌거나 님아이랑 다른 반인 거잖아요.
다른 엄마들도 다 생각이 있고, 담임 선생님도 알고 계신 일이니 중재하시겠죠.
눈치없다 욕 먹는게 괜히 한 마디 거들었다가 더 크게 욕먹는 것보다는 낫죠.
누군가 하소연하면 그래그래.. 속상하고 신경쓰이겠다.. 정도로 맞장구치며 들어주시고..
절대.. 다른 코멘트는 하지 마세요.
말도 행동도 조심해라 하는 것과 나서지마 !!하는 것과는 달라요 ㅎㅎ
별말 안하던가 가만히 있던가 그게 아니라면 매사 조심하자 뭐 이런 뉘앙스인디 ....ㅜ.ㅜ
어우님, A가 하소연을 한게 아니라, C가 반 엄마들과 만나서 얘기해야하고 오해를 풀어야하지 않냐는 의견이었어요.
그게 맞는게 아니냐구요. 제게 동의를 구하더라구요.
코멘트를 안 할수가 없었어요. 몰라~~ 그랬다가는 심각한 A 얘기를 무시하는게 되니까요.
전 그냥 그럴필요까지 없고, 반모임 다시하는게 좋겠다고 말해줬네요.
C에게는 암말 안할래요~~~
C께서 잘못하셨음...
선생님이 학부모들한테 먼저 도움을 요청한다면 모를까....
A,C반 엄마들 모여서 결정한 다음 선생님한테 통보하려 하셨을까요? 아님 엄마들이 모여서 의논한 결과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이야기하려 하셨을까요?
두 경우 모두 이해가 안되는데요....
A엄마가 C엄마랑 생각이 달랐다면, 직접 이야기해야 맞는거구요.
따지려고 해도 A엄마가 직접 따져야 하는 게 맞는건데, 본인도 직접 이야기하기 뭐하니 B엄마를 이용(?)하는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A엄마 편 안드신 거 잘하신 것 같구요, C엄마한테도 모르는 척 하세요.
그 반 일은 그 반에서 해결해야죠.
기본적으로 저도 C엄마(B반이 하는 방식) 생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418 | 20분하고 헥헥!! 4 | 절체조 | 2012/09/17 | 1,742 |
154417 | 저녁으로 또띠아 피자나 만들어 먹을까..하는데요~ 3 | 귀차니즘 | 2012/09/17 | 1,769 |
154416 | 태풍 지나갔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7 | ..... | 2012/09/17 | 2,097 |
154415 | 전동칫솔 본체(충전식)만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팔까요? 1 | 오랄비 | 2012/09/17 | 1,171 |
154414 | 예금만기가 두달이나 지났는데도 재예치를 못했어요. 4 | 고민 | 2012/09/17 | 2,460 |
154413 | 구몬샘이 저더러 구몬교사를 해보라는데요 8 | 음 | 2012/09/17 | 4,642 |
154412 | 손바닥으로 머리때리는 선생님 4 | ........ | 2012/09/17 | 1,860 |
154411 | 광해, 기대보단 6 | 오늘도 | 2012/09/17 | 2,487 |
154410 | 여성분들께 질문있어요(피부관리 및 비용관련) 5 | 헤르젠 | 2012/09/17 | 2,155 |
154409 | 정말 급하게 여쭤볼께요..여행지부탁드려요 11 | 허둥이 | 2012/09/17 | 1,757 |
154408 | 중고폰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 5 | 핸드폰 | 2012/09/17 | 1,658 |
154407 | 15세관람가 영화도 피하던 심약한 저,피에타 보고옴 ~^^스포無.. 10 | 그동안 오해.. | 2012/09/17 | 2,233 |
154406 | 저 좀 웃긴 거 같아요.ㅎㅎ 남편이 아들도 아닌데.. 4 | 아내 | 2012/09/17 | 2,512 |
154405 | 시아버지 기기변경해드렸는데 아직 개통이 안되네요.. 5 | 기기변경 | 2012/09/17 | 1,394 |
154404 | 주말에 공연관람하고왔어요 | 다른다릉 | 2012/09/17 | 938 |
154403 | 너무 시끄러워서 아들 태권도보냈어요. 3 | 윗집싫어. | 2012/09/17 | 1,512 |
154402 | 아이허브 그린커피빈 효과있나요? 4 | .. | 2012/09/17 | 7,554 |
154401 | 카드 추천해주세요... 2 | 신용카드 | 2012/09/17 | 1,114 |
154400 | 갤럭시노트사용후기 4 | 꿈다롱이엄마.. | 2012/09/17 | 3,813 |
154399 | 요즘 드라마 뭐 재미있어요? 8 | 드라마폐인되.. | 2012/09/17 | 2,821 |
154398 | 오뚜기 시저 드레싱 먹을만한가요??? 1 | 사기전에 물.. | 2012/09/17 | 3,979 |
154397 | 여교수 성폭행 의대교수 솜방망이 처벌 2 | 더러워 | 2012/09/17 | 3,137 |
154396 | 친구 조부모상 한숨이 나옵니다 55 | 빵떡감자 | 2012/09/17 | 51,649 |
154395 | 저 밑에 초2남아 학교와 집에서 행동이 | 걱정많은엄마.. | 2012/09/17 | 1,363 |
154394 | 갸루상이 부럽^^ 3 | 큰방댕이 | 2012/09/17 | 1,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