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부터 추워지니 걱정이네요.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2-09-17 11:07:47

작년 가을은 추석 당일까지도 더워서

땀 뻘뻘 흘리며 전 부쳤던 기억이 나요.

 

올해는 더위가 길고 윤달도 있었던 터라

더위가 한달은 더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잦은 비로 되려 추운 날이 많아진거 같아요.

 

갈수록 더위는 길다가 바로 추위가 찾아와서

겨울이 길어진다더니...

 

작년 가을에 입었던 옷이 뭐가 있나 살펴 보는데

옷이 정말 하나도 없네요.

블라우스 하나가 전부에요.

 

제가 사실 옷을 잘 안사는 편이기도 하고

다녔던 회사가 복장이 자유로워서 그렇게 옷을

사지 않아도 되는 편이었기 때문에

잘 견뎌 왔는데

 

올해는 입으려고 찾으니 옷이 하나도 없어요.

아효...

요새 옷 값도 티 하나도 입을 만 한거 3만원은 줘야 하고

블라우스도 4-5만원은 줘야 하는데

구두도 없고.

바지도 사고 싶고..

 

돈은 없고...

 

 

아..정말 날씨까지 추워서 우울합니다. ㅠ.ㅠ

IP : 124.63.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85 중년 스타일 옷 돈 많이드네요 6 ㅇㅇ 16:01:11 1,092
    1667484 노래 좀 찾아주세요 음만 조금 알아요 ... 16:00:38 117
    1667483 매불쇼 끝났다. 8 ... 15:57:42 1,275
    1667482 개신교인을 공략하라 9 .... 15:54:59 461
    1667481 "尹 대통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 11 ... 15:50:50 1,820
    1667480 자꾸 배가 아프네요 3 dpoi 15:50:20 364
    1667479 일본어 잘하시는분. 일본인들 대화하는것 다 들리세요? 2 ..... 15:49:38 305
    1667478 시 작법을 배울수 있는 현장 강의 있을까요 000 15:43:27 85
    1667477 자꾸 과거가 돌아봐지고 미움이 가시지를 않네요 3 ㅠㅠ 15:43:05 540
    1667476 사돈집 초상났을때 부의금 얼마나 하나요? 8 그러니까 15:42:58 958
    1667475 이와중에도 민주당때문에 4 15:41:50 553
    1667474 누군가에게 고집세다고 말해 본 적 있나요? 11 만남 15:39:12 388
    1667473 여기도 부모 또는 조부모님 등 일본분 있으시죠? 1 궁금 15:38:56 222
    1667472 7억에도 변호사 못 구한 윤석열 11 사형집행 15:38:13 1,569
    1667471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8 외국영화 15:35:54 414
    1667470 하얼빈 보고 왔어요 5 강추 15:34:58 1,194
    1667469 구덕이 5회 말미에 2 구덕 15:34:03 536
    1667468 김건희는 다시 대통령 되는 줄 알고 있음 1 ㅇㅇㅇ 15:33:40 1,523
    1667467 패딩을 봤는데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2 s 15:30:58 1,396
    1667466 학원선생님께 입시 상담 감사선물 어느정도면 될까요? 4 고3 15:29:27 330
    1667465 햇빛과, 추위에 노출되면 못 생겨 보이나봐요. 8 걸어서출근 15:28:03 726
    1667464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7 ㅇㅇ 15:26:57 880
    1667463 김용현측 낼 기자회견 한대요 33 ... 15:26:35 2,997
    1667462 차우셰스쿠 부인 엘레나차우셰스쿠 악녀중 악녀네요 7 명신워너비 15:23:55 758
    1667461 예배를 구실로 OB만나는 거 아녜요?? 1 참석자들 수.. 15:22:51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