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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시절이 태평성대 였다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인데

.. 조회수 : 8,340
작성일 : 2012-09-17 10:15:39

밑에 새누리가 별로지만 민주당도 썩 내키지 않는다는 어떤분의 글

 

역시나 알바타령으로 가득하던데 사실 이런 심리가 투영돼 나온게 안철수 지지율입니다

 

그럼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도 다 알바에요? 기억 상실증도 참 중증이네요

 

노무현 시절이 몇년 지나서 그때는 참 살기 좋았다고 착각들 하시는 모양인데

 

그때도 한국 사람들 살기힘든건 똑같았습니다 imf 이후 신자유주의 도입되고

 

양극화 심해질 기미도 보이고 하니 노무현 뽑았더니 사실 어디 지지자들 요구에 부합하는 정치 한적 있나요?

 

되려 더 강한 신자유주의 드라이브 걸어서 양극화만 심해졌죠 부동산 폭등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기억 안나시나요?

 

김진표 같은 사람 교육부총리로 기용해서 등록금은 또 얼마나 올랐나요 거기다 재벌개혁하라 했더니 삼성하고 결탁

 

지나고 보니 참 어이 없는 정부죠 지지자들한테 이렇게 뒤통수 치는 정부라니

 

그런 실망스런 기억들... 현재의 이명박과 과거의 노무현 모두에게 실망한 그런 기억이

 

안철수 지지율 1위를 만든겁니다 근데 무슨 민주당이 내키지 않는다니 알바니 뭐니 할줄아는 말이 그거뿐이에요? ㅎ

 

또 알바타령 할까봐 미리 못박아 두지만 저한테 새누리는 일단 고려대상조차 아니고

 

진보정당이나 자유주의 정당중에 하나 찍는 사람입니다

 

 

 

IP : 203.255.xxx.22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12.9.17 10:17 AM (219.251.xxx.5)

    자유주의 정당은 뭔가요??어디가 해당되는지 궁금하네요..

  • 2. 그래도 mb보다 낫지
    '12.9.17 10:18 AM (98.82.xxx.31)

    않나요? 그것도 아니면 그네 찍어서 갈때까지 가던지...

  • 3. ㅅㅅ
    '12.9.17 10:18 AM (210.107.xxx.161)

    근데 정작 진보정당이나 자유주의 정당이란 말은 그쪽지지자들이 자주쓰는 말이 아닌데 ㅋㅋㅋ

  • 4. ㅋㅋㅋㅋㅋㅋㅋ
    '12.9.17 10:19 AM (39.112.xxx.208)

    새누리...아니 수구당 시절보단 훨씬....낫네요.

    상대적인거죠.

  • 5. 병신들이지요
    '12.9.17 10:21 AM (110.70.xxx.59)

    집값 올라서 부자들은 춤추고 다니고
    등록금 폭등해서 대학생 죽어났고
    전세집값 안정되니 살만했나보지요
    노무현 시절에 중소기업은 활짝펴고
    서민들은 복지덕에 두발뻗고 산줄 알겠어요

    왜 망했는지
    기억도 못할듯

  • 6. ㅅㅅ
    '12.9.17 10:22 AM (210.107.xxx.161)

    그러게 피곤하게 왜 글은 올리고 ㅈㄹ이세요. ㅋㅋㅋ
    일베나 가서 노세요.

  • 7. 자유주의?
    '12.9.17 10:22 AM (68.36.xxx.177)

    자유민주주의?
    그럼 새눌당이네. 어디서 약을 팔아.
    진보정당 찍네 새누리 안찍네 하면 믿어줄까봐?

    노통 때 태평성대인지는 모르지만 이명박그네 시절이 지옥인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네.
    평범한 문, 안 지지자들은 문빠, 안빠 하면서 편가르기 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 8. ...
    '12.9.17 10:22 AM (203.255.xxx.22)

    진보정당 자유주의정당 보수주의정당 이렇게 분류하는 3분법에 따른겁니다 그럼 그쪽지지자들은 무슨말을 쓰나요?

  • 9. ...
    '12.9.17 10:23 AM (203.255.xxx.22)

    ㅋㅋㅋ 일베니 뭐니 참 한심하네요 노무현 싫어하면 일베인입니까? 이거 무슨 오히려 그쪽이 새누리 알바 아닐까 싶을만큼 수준이 떨어지네요 수준인증하는걸로 알겠습니다

  • 10. ㅅㅅ
    '12.9.17 10:25 AM (210.107.xxx.161)

    네 님 높은 수준으로 여기 노는거 말고 거기서 노시라고 추천해드린건데
    왜 괜히 여기와서 꼬장꼬장하게 나오실까,,
    여기서 맘안맞는 사람들하고 상대하려니 피곤하지 않냐고요. ㅋ
    피곤한거 싫으면 딴데 가셔요. 왜 괜히 여기와서 사서 피곤하시려 그래요?

  • 11. 맞아요
    '12.9.17 10:27 AM (219.251.xxx.5)

    참여정부의 경제정책 실망이었죠..
    문재인도 인정하는..
    이번 새누리정권은 경제는 물론 언론,외교까지 다 엉망이라 문제죠...
    그런데 안철수도 어차피 대통령이 된다면 민주당의 국회의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실망스럽지만......신당창당보다는 그들을 감시하면 키우는 게 맞다고 봐서 표를 주는 겁니다.
    그리고 안철수 지지하는 분들이 여기도 얼마나 많은데 알바라고 매도하다뇨??
    안철수 글씨체에도 열광했던 곳입니다...
    너무 댓글에 예민해지지 마세요..

  • 12. ㅅㅅ
    '12.9.17 10:28 AM (210.107.xxx.161)

    그냥 가서 어울리랬지 일베인이라고 한적도 없는데 ㅡㅡ;; 확대해석의 오류

  • 13. ...
    '12.9.17 10:29 AM (203.255.xxx.22)

    피곤하다고 한적 없죠 글에 문제가 있으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면 될터인데 딴데가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나요

  • 14. 병신들이지요
    '12.9.17 10:29 AM (110.70.xxx.59)

    집값 올라서 강남 욕하고
    노무현은 죄없다고 말하던
    그냥 역정내면서 짓걸이던 등신같은 모숩만
    오버랩

  • 15. 태평성대
    '12.9.17 10:30 AM (203.247.xxx.210)

    였던 적도 없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그가 좋다, 게다가 양아치닭으로 어기 감히 비교를 하겠나

  • 16. ...
    '12.9.17 10:31 AM (203.255.xxx.22)

    뭐 이명박보다 노무현이 낫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만 노무현이 별로라고 하는게 알바라고 매도될만큼 어이없는 주장이 아니란걸 얘기하고 싶었네요

  • 17. 대한민에
    '12.9.17 10:32 AM (122.128.xxx.50)

    진보정당이 있기는 한가요?
    그나마 진보통합당에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투표독려하고 비례로라도 의회 진입하라고 했겄만 대중의 믿음을 꼴랑 경기동부 만을 위해 내팽개친게 진보냐?
    얼받아서 존대도 안나오네.
    수구도 더럽지만 현재 진보라고 자칭하는 니들은 더 쓰레기야.

  • 18. ...
    '12.9.17 10:32 AM (203.255.xxx.22)

    통진당은 진보 아니죠 그냥 종북일뿐 진보신당이라고 모릅니까?

  • 19. ...
    '12.9.17 10:33 AM (122.36.xxx.11)

    그래요. 집 값 미친 듯이 올랐죠.
    그래서 민주당도 신뢰가 안가죠.
    그런데 그 민주주의 하나는 참 좋았죠
    말 하나는 자유로왔던 시절.

  • 20. 신입이신기봐요
    '12.9.17 10:34 AM (68.36.xxx.177)

    상당히 소심하시네.
    온라인에서도 이런데 어디 82 정모에라도 나와 마주치면 야권 이간질은 커녕 박그네 새눌당 나빠요라고 앞장서서 외치겠어요~
    논리적 반박은 상대가 수준이 맞아야 하는 것이죠잉.
    20년차 주부가 유치원생 앞에 놓고 잔치상 차리기 대결 이런 거 할 수 없잖우?

  • 21. 윗분 중 한분
    '12.9.17 10:35 AM (211.219.xxx.62)

    정답 주셨네요.

    상대적인거죠.. 상대적으로 나았다는것이죠.

    집값 올라간것은 돈이 풀리니 그랬던 거예요. 돈을 밖에서 잘 벌어오니.. 지금은 집값올리려 그리 애를 써도 안되쟎아요.

    근데 그때는 돌이켜보면 정치땜에 스트레스는 훨씬 덜 받았던것 같아요.

  • 22. ...
    '12.9.17 10:37 AM (203.255.xxx.22)

    네 저도 반박하는 댓글이 나오면 써볼까 하고 기다리는중인데 유치원생 같은 일베, 신입 이런 댓글만 나와서 맥이 풀리네요 ㅎ

  • 23. 또왔니?
    '12.9.17 10:38 AM (14.37.xxx.4)

    헐...

  • 24. 원글님
    '12.9.17 10:40 AM (219.251.xxx.5)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압니다.
    알바라 매도 하는 분들은 일부이니..그냥 지나치세요.
    저도 인간 노무현이 그립지...대통령 노무현이 그닥 그리운 건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 대선은 경제를 70,80으로 후퇴시킨 이명박에 이어....정치까지 3,4공으로 후퇴시킬 박근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노무현때 언론이 할말 하고 살았는데..이젠 그것마저도 엉망이니....
    그냥 민주당이 밉지만 어차피 문재인,안철수 이 두분에게 다 필요한 기반이라...잘하기를 바랄뿐입니다.
    댓글중 일베드립은 신경쓰지 마세요.

  • 25. ...
    '12.9.17 10:40 AM (203.255.xxx.22)

    집값 올라간것도 이제 외부요인때문이군요 그럼 이명박도 외부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 뭐라고 하면 안되는거죠 분양가 원가 공개하겠다고 총선때 그렇게 떠들어서 표 얻어놓고 막상 1당 되니 10배 남는 장사도 있다고 입닦으시던분이죠

  • 26. ...
    '12.9.17 10:42 AM (203.255.xxx.22)

    그리고 전국적으로 땅값 보상금을 많이 풀어서 유동성 확대 수요중심이 아닌 공급중심의 대책 뒤늦은 dti규제 이런게 다 삽질인거죠

  • 27. 차니맘
    '12.9.17 10:43 AM (121.142.xxx.44)

    그러면. 이제까지 대통령 하신분들.. 쭉 생각해 보세요. 그래두 전 김대중 노무현때가 가장 맘편히 살기 좋았는걸요. 나라걱정 안하면서.
    그렇담 님은. 안철수+문재인이 되는게 맘편히 살거 같은세요`? 그네가 되는게 맘편히 살거 같은신가요~?
    윗글님처럼. 그네 뽑아서 갈데까지 가보시던가

  • 28. 진홍주
    '12.9.17 10:48 AM (218.148.xxx.125)

    태평성대는 맞죠....최소 나라걱정은 안했으니까요
    그리고 정치인들이 계란은 맞아줘야 스트레스 풀린다는분들덕에
    정치인들 욕하는 재미로 살았고요.

  • 29. ...
    '12.9.17 10:48 AM (203.255.xxx.22)

    그네 뽑자는 말이 아니죠 ㅋㅋ 아니 이렇게 구구절절히 써놔도 그네 뽑으라니 참 맥이 풀리네요 문재인이 돼도 좋은데 다만 참여정부의 과오는 반복하지말자는게 요지죠 문재인의 착한 fta 발언 이런거보니 참여정부 시즌2가 되지 않을까 싶은 불안감 같은게 생기던데 그래서 전 안철수를 더 선호한다는 말입니다

  • 30. 다~뒤늦은
    '12.9.17 10:49 AM (203.142.xxx.94)

    토론입니다. 82쿡 글을 성의있게 검색하시면 왜 차라리 지금보다 전정권이 살기 좋았다는지 온갖 토론과 성의있는 댓글이 몇바닥은 나올겁니다.질리게 읽을 수 있을겁니다.
    (그런 성의도 없이 여기서 댓글 제대로 안달리고 유치한 반응 보인다고 하시기엔 너무 뒷북이시네요.
    저나 다른사람이 그 댓글 퍼오라고 한다면 할 필요 없죠. 다~ 지나고 떠난 버스 타고싶은 사람이 버스 불러오세요)

    이미 다 단물빠진 이야기인데다 알바들이 하도 설쳐대며 난리를 부렸기때문에 저 포함 윗댓글들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죠.

    성의가 있다면 한번 그 글들을 모조리 검색해보시고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 외의 것들이 있으면 근거 가지고 조목조목 써보세요.

    아마 원글이 원하는 심도깊은 댓글들이 달릴겁니다.

    그런데 달린 댓글을 보아하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원글이는 전정권 별거 아니고 이런 문제 있으니 현정권을 까지말라는 이야기가 하고픈 것 같군요

  • 31. ...
    '12.9.17 10:51 AM (203.255.xxx.22)

    전정권 별거 아니고 이런 문제 있으니 현정권을 까지말라는 이야기가 하고픈 것 같군요--->어떻게든 알바로 몰아가고픈 이런글이 한심해서 적은 글이죠 ㅎㅎ

  • 32. 노무현 턋이다
    '12.9.17 10:54 AM (175.198.xxx.31)

    오죽하면 그말이 유행어가 되었었나요

    지금만큼이나 노무현 시절도 괴로웠어요

    특히 강남등등 폭등으로 심리적 박탈감은

    말할수 없이 컸어요

    오죽하면 노무현 말고 아무나되라는 심정으로 투표했게요

    박그네 정말 정말 싫어하지만

    노무현 시절도 사양이네요 진짜~~~

    지금은 그나마 다같이 죽을상이니

    심리적으로는 그때보다 낫지 싶어요

    착하고 능력없는 놈보다는

    좀 못되도 능력있는 놈이 낫지 싶네요

  • 33. ...
    '12.9.17 10:55 AM (203.255.xxx.22)

    근데 듣기싫다고 다짜고짜 알바타령하는건 박정희가 빨갱이 타령하는거나 하등 다를게 없는 행위인데 도대체 생각이란건 하고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 3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9.17 10:55 AM (203.142.xxx.94)

    좀 못되도 능력있는 놈이 낫지 싶네요 ->누가 능력이 있는데요? MB?? 그네??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 35. ...
    '12.9.17 10:56 AM (203.255.xxx.22)

    작전 아니구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안철수 지지자가 많은거에요 전 그리고 안철수 선호한다고 분명히 적어놨어요

  • 36. 여기요
    '12.9.17 11:01 AM (211.246.xxx.11)

    노통 말기때 지지율이 얼마였는지..모두들 잊었나보네요..
    여기 게시판 사람들한테 정치적인 질문은 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답이 보이는데요.뭐

    그런데 선거해보면 민심은 도 다르더군요..

  • 37. 원글님과
    '12.9.17 11:03 AM (61.101.xxx.62)

    과 같은 생각을 가지 사람이 많으니 안철수씨가 대선에 등장하라 압력을 받는거 아니겠어요?

    원래 진작부터 82자게 정치글은 야당알바와 여당알바가 의기투합해서 다 망쳐놨죠.
    안철수씨 서울 시장 출마설 나올때 양측 알바한테 가루가 되도록 까였어요.
    야당 알바한테도.
    그 글이 검증을 하자 이정도의 글이 아니라 완전 쌍욕으로 번벅이 된글들이요.
    그 살벌함에 질려서 정작 일반 인들은 진정한 목소리를 낼수 없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안철수로 그 목소리를 대신하죠.

  • 38. 진홍주
    '12.9.17 11:07 AM (218.148.xxx.125)

    에이...윗분 진짜 공부 안하셨나보다......아무나 되라고 뽑은건 아니죠
    계속 집갑올려줄거라는 뉴타운공약 남발에 노무현정권이 경제 말아드셨다는
    세뇌로.....부화뇌동 했죠...진짜로 망한줄 알고 경제 대통령으로 이명박을
    뽑았는데 그새 까먹었나요?

    그리고 집값...아이엠에프 이후로 폭락에 폭락을 거듭했죠....오를때 됬으니
    올랐을뿐이예요....소폭의 상승기를 거쳐야 완만하게 오르는데 그 시기때
    아이엠에프가 터졌죠

    그리고 다들 기억을 못하시는가 본데....노무현 정권 초기시절에 카드대란으로
    난리 났어요.....그 대안으로 나온게 차상위 개념이고...복지가 확대됬죠
    카드대란 틀어막으니....이번에 집값 폭등....아이엠에프와 김대중 정권때
    빌딩과 집 매집 했던 사람들 신나게 돈 벌었죠...그리고 각종 신도시 발표로
    돈이 대규모로 풀렸으니...풍선효과로 더 집값이 날뛰었고요

    집값 좀 잡아보겠다고 각종 규제 대책 발표하면...당시 서울 시장이었던 이명박은
    각종 뉴타운 개발로 규제 대책 무력화 시켰고요

    결과는......현 정권 경제 지대로 말아주시고...연착륙 시켜야 되는 집값 어거지로
    붙잡다 더 큰 나락으로 빠져서 절망속으로 넣어주시고 계시네요....박근혜씨가
    되면 보여준것도 없고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끝까지 가보자라는 포스를 마구 뿌려
    대니 희망도 안보이고요.....아...귀찬은데.....뭐 하고 있는지....쩝

  • 39. ..
    '12.9.17 11:09 AM (115.136.xxx.195)

    본글님

    님이 이야기하는글이

    "새머리당은 못찍겠는데 민주당도 안내키시는 분 안계세요"
    이글인가요. 아니면 다른글입니까?
    어느글인지 확실하게 해주실래요?

    제가 말하는글이 맞다면 , 왜 왜곡하세요. 님때문에 다시가서 자세히 봤습니다.
    댓글 80개중에 직접적으로 알바타령한것 없었고 비슷한글 1개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토론이었고, 어디에 알바타령이 있습니까?

    배덜고팠다 이와비슷한 댓글 몇개를 님은 알바타령으로 받아드린것입니까 ?
    이것이 어떻게 알바타령인가요?

    남에게 기억상실중증 운운하기전에 제가 말하는글이 맞다면
    님은 중증정도가 아니라 병원에 빨리가야 합니다.
    아니면 의도적입니까? 내가 안철수 지지자다 그렇게 하고
    님처럼 왜곡하면 다 믿어줘야 하는것인가요?

    그글이 맞습니까? 아닙니까? 먼저 그것부터 묻고 싶네요.

  • 40. ...
    '12.9.17 11:10 AM (203.255.xxx.22)

    진짜 나쁜 세력 새누리라고 다 써놨어요 이제 더 말하기도 지치네요 맘대로들 생각하쇼 ㅎ

  • 41. ...
    '12.9.17 11:11 AM (203.255.xxx.22)

    글고 직접 알바라고 해야 알바타령이 아니에요 지금 이글에도 많죠 일베니 신입이니 이런게 다 비유적인 알바타령이죠

  • 42. ..
    '12.9.17 11:15 AM (115.136.xxx.195)

    본글님

    그글 맞아요? 가서 댓글 다시읽어보고 오세요.
    직접알바라고 표현할일 없고, 비슷하게 쓴글 1개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 덜고팠다 그것을 알바타령으로 받아드릴만큼
    본글님 난독증은 아니겠지요.
    일베니 신입이니 댓글 80개중 몇개 있던가요?

    다시 가서 댓글 제대로 읽어보고 욕하고 비판하세요.
    저는 왜 본글님 같은 사람이 제대로 읽으려하지않고
    보지도 않고 비난만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구요.
    바로 옆에 그글 있어요. 다시 읽고와서 이야기 하세요.

  • 43. 안철수씨가
    '12.9.17 11:16 AM (203.142.xxx.94)

    문재인씨랑 통합하는 과정에서 혹시라도 문재인씨가 안철수씨를 포옹하여 흡수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안철수씨가 대권후보가 안되고 문재인씨가 된다면요?
    (물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죠.)

    안철수씨가 그리는 큰 그림 안에 문재인씨가 대권후보가 되는 것이 있다면요?(사실 이건 아무도 모르죠? 안철수씨만 알고있죠)

    그때도 친노 운운하면서 비판만 할건가요?

    진정한 안철수씨 지지자라면.. 그가 그리는 큰 그림이 어떤건지부터 잘 보세요.

    단순히 친노를 배제 전 정권의 과거를 비판하고 단독으로 홀로서기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함께 융합하고 아울러 정권교체를 하려고 하는 것인지.

    진정한 지지자라면 무슨 뜻인지 알거라고 봅니다.


    안철수씨가 말하는 "진짜 나쁜 세력"이 어딘지 말입니다.


    그때도 전 정권의 경제문제가 나쁘고 하니 현정권을 까면 안되죠.란 말이 나올까요?
    전정권의 경제문제가 원글님의 이상과 부합하지 않으니 선거에선 어떤식으로 하실건가요?

    (제가 수정하느라 윗글을 지웠네요)

  • 44. 원글니가
    '12.9.17 11:17 AM (121.130.xxx.228)

    아무리 찌질하게 온갖말을 다 씨부려도

    노통 시절이 최고 태평성대 맞다!!

    그 시절 5년이 최고 좋았던 시기다!!!! 알간??????

    어디서 씨알도 안맥히는 소리 하고 앉아있네~

  • 45. ...
    '12.9.17 11:18 AM (203.255.xxx.22)

    난독증은 본인인거 같은데 총출동 운운하는건 뭐가 총출동 했다는거죠?

  • 46. ...........
    '12.9.17 11:20 AM (210.118.xxx.115)

    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함에도, 원글님의 글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만. 원글님 댓글 봐도 안철수 아니면 새누리당 뽑겠다는 거 아니잖아요?
    -----------------------------------------
    그네 뽑자는 말이 아니죠 ㅋㅋ 아니 이렇게 구구절절히 써놔도 그네 뽑으라니 참 맥이 풀리네요 문재인이 돼도 좋은데 다만 참여정부의 과오는 반복하지말자는게 요지죠 문재인의 착한 fta 발언 이런거보니 참여정부 시즌2가 되지 않을까 싶은 불안감 같은게 생기던데 그래서 전 안철수를 더 선호한다는 말입니다
    ------------------------------------------
    저는 다른 이유로 문재인을 더 선호하지만 새누리를 아주 싫어하는 터라 최종으로는 둘 중 누구든 통합된 후보를 뽑을 겁니다.
    그리고 82는 정치적으로 상당히 편향된 곳 맞아요. 비슷한 성향의 분들이 많다는 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약간이라도 안맞는 사람들을 알바니, 다른 게시판에 가서 놀라느니 댓글 다시는 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끌어안는 데는 도움이 안되죠.

  • 47. 최선을다하자
    '12.9.17 11:22 AM (218.39.xxx.120)

    소고기 좋아했는데... 가카가 미국산 소고기 대폭완화해서 들어오면서... 소고기 끊게되었죠... 증오스럽네요...

  • 48. ...
    '12.9.17 11:24 AM (58.234.xxx.69)

    또 노무현임? 지긋지긋... 과거는 묻지말라며?

  • 49. ..
    '12.9.17 11:40 AM (115.136.xxx.195)

    본글님

    왜 거짓말 하나요? 님덕분에 다시가서 댓글 찬찬히 다시확인했습니다.
    어디에 일베, 신입이라는 말이 있나요?
    댓글 그사이 80개에서 87개로 늘었군요.
    그 가운데 그글을 쓴분에 동조하는글과 반대하는글 비슷하게 많았고,
    조금더 많을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첫댓글에 알바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글에 본글님글에 동의하면서
    남들이 알바라고 한다.
    그리고 님이 알바라고 했다고 흥분하는글
    "새누라당이 자기 이익에 부합되거나
    무식하거나 알바거나 그렇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글에 반대하는분들보다 동조하는분들중에 더 강하게 표현하는분들이
    있었지요. 본글님 생각가 비슷한 사람들이 알바이야기는 더 많이 했습니다.
    멀리 있는것도 아니고 며칠전것도 아니고
    바로옆에 있으니까 보고오세요.

    그러니까 님은 거짓말 까지 하면서 본글을 세워서
    문재인과 안철수를 이간질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것인가요?

    보고픈것만 보는것은 그렇다치고, 거짓말 합니까 ?
    거짓말 까지 하면서 비난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다시는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세요.
    뻔히 옆에 글있어서 누구나 볼수 있는데 왜 거짓말 합니까
    뻔히보여도 이렇게 거짓말을 하니, 보이지 않았으면 얼마나 거짓말을 하고
    왜곡을 할지 끔찍하군요.

    왜 거짓말 하면서까지 비난합니까????????

  • 50. ...
    '12.9.17 11:45 AM (203.255.xxx.22)

    흥분좀 가라앉히시구요 일베 신입 이런글은 이글에 있다고 적어놨는데 왜 우물가에가서 숭늉찾으십니까 글고 거기 알바니 총출동이니 그런글은 다 무시하고 어디서 거짓말 운운하나요

  • 51. ..
    '12.9.17 12:06 PM (115.136.xxx.195)

    "글고 직접 알바라고 해야 알바타령이 아니에요 지금 이글에도 많죠
    일베니 신입이니 이런게 다 비유적인 알바타령이죠 "'

    이것이 님이 쓴글이지요. 제가 잘못봤군요.

    님 다시가서 댓글 제대로 읽어보세요.
    알바이야기는 그글 본글님 그리고 저는 그글을 쓴분하고
    님하고는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그글에 동조하는 분들이 알바라는 이야기는 더 썼습니다

    "역시나 알바타령으로 가득하던데 "
    어느부분에 가득찼나요?
    그글에 일베니 신입이니처럼 비유적인 알바타령이 어느부분인가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실래요??

  • 52. TNG
    '12.9.17 12:08 PM (182.209.xxx.69)

    저의 개인적인 기억과 느낌을 더듬어 보자면

    노무현 시절은 "먹고 사는 걱정"만 하던 시절이었던 것 같고요

    이명박 집권기는 "먹고 사는 걱정"은 몇 배로 커졌고,
    거기에 덧붙여
    "시민으로서의 기본권이 위협받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덧붙여진 시기입니다.



    태평성대는 바라지도 않으니
    쓰레기 같은 녀석들이
    끼리끼리 크게 크게 "해 먹는 것"만 보지 않아도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할 것 같아요.

  • 53. ......
    '12.9.17 12:13 PM (175.120.xxx.108)

    적어도 나라 걱정에 잠못든 날은 한번도 없었죠..

  • 54. ~~~~
    '12.9.17 12:28 PM (218.158.xxx.226)

    노무현대통령 재임때
    분양받았던 우리집값 하늘을 찔러서
    그땐 참 좋았는데.

  • 55. ..
    '12.9.17 12:53 PM (115.136.xxx.195)

    원글님

    님이 역시나 알바타령으로 가득하다는 글에서
    지금 댓글이 91개 되었군요.
    님의 비유라는것을 인정해줘서,

    "오늘부터 총출동하는구나 ㅎㅎㅎ
    그래 너 이자식들 화이팅하자"

    ""새누라당이 자기 이익에 부합되거나
    무식하거나 알바거나 그렇다 생각합니다"
    (이분들께는 죄송합니다)

    2개 있더군요. 이것이 알바타령으로 가득한것입니까?
    다른 알바이야기는 님과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쓴것
    몇개 있습니다. 참여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비난을 위한 비난 원색적인 비난은 다 접어두고
    저 2개때문에 " 역시나 알바타령으로 가득하다고"
    보고픈것만 보고 흥분하고 비난하면 안되지요.

    아뭏든 님 덕분에 얻은것은 하나 있네요.
    길지않은 82생활에서 댓글 몇번을 이렇게 열심히정독하기는
    처음이네요. ㅎㅎㅎ

  • 56. 효자손
    '12.9.17 1:08 PM (113.76.xxx.170)

    박그네도 싫지만 노무현 같은 시절도 NO THANK YOU 네요,,

  • 57. 솔직히
    '12.9.17 1:24 PM (14.52.xxx.59)

    이명박 대통령 되게 한 일등공신이 노무현이란 말은 거저 나온게 아니에요
    지금 교육 부동산 정책의 근간이 노통때 나온겁니다
    지금도 강남 사람들은 노통때 애들이 대학도 제일 잘 갔고 집값도 제일 올랐다고 얘기해요
    그때 사람들이 강북가면 돌 맞으니 강남에서만 놀자,,이랬어요
    저도 노통 뽑았지만 중간이후,,정말 넌더리 내던 기억이 납니다
    임기초반 실망한건 이루 말할수도 없구요
    그때 포털의 모든 첫댓글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였죠

  • 58. 그래도
    '12.9.17 1:54 PM (175.117.xxx.227)

    지난 십년이 제일 좋았다네 똥누리들이 이름바꿔 늘상 해먹던 그시절 맘 편한 적 없었다네

  • 59. 도대체
    '12.9.17 2:04 PM (211.111.xxx.40)

    저도 노무현 대통령 때 말아먹은 정책이 워낙 많아서 ... 싫네요.

    김대중 > 김영삼 > 노무현 = 이명박... 나한테는 이래요.

    그래서 안철수 > 문재인 > 박근혜 이 순서대로 지지해요.

    차라리 노무현 때보다는 김영삼 때가 낫다고 생각하구요. IMF보다 교육과 부동산 양극화가 더 심한 사회 병폐라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이명박 정권의 교육, 부동산 정책의 근간이 노무현 정권 때 다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한숨 나온다는....

  • 60. 도대체
    '12.9.17 2:57 PM (211.111.xxx.40)

    한나라당에서 저지해서 로스쿨, 메디컬스쿨 인허가하고, 수능 등급제 시행하고(희대의 교육정책.ㅋㅋㅋ), 입학사정관제 도입하고. 버블세븐 만들어서 강남 아파트값 폭등시켰습니까?

    서민에게 가장 큰 타격 입히는 교육과 부동산 정책 망쳐놓은 게 누구인데요.

    제발 누가 입 있으면 말 좀 해보세요.

    새누리에서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잃어버린 5년은 분명 맞다고 생각해요. 김대중 대통령 때가 마지막 호황기였네요.

  • 61. 그냥ㅂ
    '12.9.17 3:37 PM (110.70.xxx.59)

    병신입니다 상병신
    역대 대통령중에 최악입니다
    이명박을 선물한 병신이지요
    도대체 뭐하나 한것 없이 자살한 인간
    봉하마을서 농사지으면서 이미지 코스프레로
    그나마 사람대접 받은 사람

    이런 다혈질의 외골수는 다신 나오지 않길...

  • 62. 그냥ㅂ
    '12.9.17 3:40 PM (110.70.xxx.59)

    무능하니 정치력 딸려서 같은 민주당도
    인간 취급 안했지요

    자살해서 그나마 동정표로 살아난거지

    노무현 시절 열우당 등신짓 생각하면
    끔직

    아마추어의 절정이지요
    사람만 좋고 무능은 최고

    이제 노무현이 태평성대라는 개소리 나오네요

    ㅎㅎㅎㅎ

    그래서 김해에서도 등신처럼 까입니까?

  • 63. ..
    '12.9.17 4:02 PM (115.136.xxx.195)

    110.70.xxx.59//

    박근혜 지지자 신났네요.
    장점이야기보라고 해도,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
    장점도 몰라.. 아무것도 몰라...
    그런데 욕은 잘하네요. 천박하게
    역시 새날당 박근혜 지지자 답네요.

    다른사람들은 다 욕해도,
    너희들은 욕할 자격이 없어요~~~~

  • 64. 그 시절
    '12.9.17 5:23 PM (121.167.xxx.160)

    건배할 때 많이 쓰던 소리 기억나요
    너무 황당했었는데
    지난 세월은 모두 잊어버리는 것 같네요
    그 시절 얼마나 힘들었으면.......

  • 65. 110.70님
    '12.9.17 5:32 PM (211.219.xxx.62)

    제가 위에 상대적이라 댓글도 썻지만 그렇다고 님 같은 사람에게 까일만한 그런 분 아녀요.
    아주 신나셨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어떻게 태평성대가 오겠어요. 거기다 민주적인 사회면 태평성대 이기도 어렵죠. 서로 자기 목소리 내는데 어떻게 그 옛날 개념의 태평성대가 오겠어요?

    상대적으로 지금보다 훨씬 나았죠.
    전 문재인씨 대통령 되길 바라지만 문재인씨 대통령 되었다고 태평성대 올거라고 생각안해요. 조중동 또 난리 날거고, 어버이 연합 또 가스통 들고 난리.. 나라가 아주 시끌시끌하겠죠. 하지만 뭐가 태평성대인지는 몰라도... 제게는 지난 5년보다는 훨씬 나을것 같다고 생각되고. 그리고 지난 5년보다는 그 전 5년이 훨씬 좋았구요.

  • 66. ///
    '12.9.17 5:35 PM (125.184.xxx.5)

    부동산정책 실패는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듯 합니다..
    박근혜도 싫지만 문재인씨 웬지 믿음이 안갑니다..
    천성산 도롱뇽 문제로 지율인지뭔지 하는여자 옆에서 애처러운듯 사정하던
    그모습이 생각나네요..
    돈은 돈대로 시간만끌던 그때일..
    이상주의자는 믿음이 안갑니다..
    안철수씨나오면 한번 믿고싶네요..

  • 67. ,,,
    '12.9.17 5:44 PM (119.71.xxx.179)

    음.. 그 사람들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표줄사람들인데 뭐가 문제? 님이야말로, 안철수 나오면 꼭 찍으세요 ㅎㅎ

  • 68. ...
    '12.9.17 5:46 PM (121.161.xxx.186)

    원글에 뼈저리게 동의합니다.
    노무현 정권 시절 민노당원이었던 제 가까운 지인이 FTA 협상 반대하다가 협상장 밖에서 분신해서 사망했죠.
    노무현 임기말 민심 다 잃어 대선에 방해되니 탈당하라고 종주먹을 대던 사람들이 누군지 잊었다면 바보겠죠.

  • 69. 백림댁 원글말씀동의
    '12.9.17 5:55 PM (79.194.xxx.142)

    저도 노통 때 진짜 정치에 대한 깊은 환멸을 느꼈던 사람으로서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2002년에는 학부생이어소 끓는 피에 정말 열렬하게 노통지지, 탄핵사태때는 헤어진 남친까지 연락해 데리고 촛불시위에 나갈 정도였죠;; 정말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믿었거든요.

    그런데!!!

    세상에 그렇게 힘들게 뽑아놓은 대통령이란 작자 및 그 정권의 하는 짓이 정말 너무하더라구요 ㅠㅠ 양극화가 너무 심해져서 강남분당안살면 루져 분위기인데 세종신도시랑 전국 국토균형개발한다고 돈 풀고 판교개발 발표해서 부동산버블이 정점을 찍게 했죠.

    현재의 비정규직 법안을 만들어서 통과시킨 것도 노무현 정부고 삼성관료를 대거 기용한 것도 노무현 정부이죠.

    그렇다고 국보법철폐, 사학개혁, 검찰개혁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었고 가난한 사람이나 공장노동자는 보는 척도 안한 게 이명박정부나 똑같아요. 평화를 외치면서도 이라크파병을 굳이 결정했던 것 역시 엄청 실망이었죠. 대체 노무현 정부가 5년간 무슨 진보적인 일을 하고 있었다는 건 지 모르겠어요.

    이명박장권과 노무현 정권의 차이는 사람들이 공공연히 대통령욕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정도. 정부의 언론통제와 대북관을 빼면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는 서로 쏙빼닮은 형제지간이에요.

  • 70. 백림댁 원글말씀동의
    '12.9.17 6:01 PM (79.194.xxx.142)

    무엇보다 다들 잊으신 분위기인데

    한미 FTA는 노무현 정부 작품이었어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발벗고 나서ㅓ 그랬었죠.

    노통 때랑 명박 때랑 정말 세상 돌아가는 거 비슷하고 솔직히, 민주당 대통령이 100명을 해도 해도 언론문제 빼면 새누리당과 다를 게 하나 없을 거라고 봐요.

    안철수 지지자, 분란종자라고 머라 하실 것 같은데 전 그냥 엄청 회의적인 태도를 견지할 수 밖에 없을 뿐인 사람이지 누구 알바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민주당이 왜 정권을 내줬는 지 아무런 기억도 반성도 없이 다시 집권해봤자 똑같은일이 반복될 따름인데......그 지지자 분들께서 뭔가 걱정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계셔서 ㅠㅠ 한 기분인 거죠;;; 죄송합니다.

  • 71. 탱자
    '12.9.17 6:04 PM (61.81.xxx.14)

    "한나라당이 무조건 반대해서 못했다"

    ===> 이렇게 무능하면 뭐하러 또 나와, 국민은 무슨 너님들 시다바리냐... 이 번에도 대선 먹으면 새누리당이 과반이상이니 새누리당이 반대하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아주 자뺵을 하는구만.

    책임정치가 뭔지 좀 알아라...

  • 72. 조지아맥스
    '12.9.17 6:06 PM (121.140.xxx.77)

    집값만 단군이래 최대 상승....
    거기에 대학 등록금은 아예 대학도 산업화 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폭등시켰죠. 일부러 시킨 것임.

    거기에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삼성과 밀착.

    아울러 서민들의 마지막 희망인 고시제도.
    이 고시는 과거 고려시대부터 과거제도인데 이걸 폐지 시킴.

    이젠 돈 없는 집의 머리 좋은 아이들은 절대로 사법부에 못들어감.

    노무현????
    장난하냐????
    노빠라는 인간들이 얼마나 돌대가리에 비이성적이고 감정에 따르는 동물적인 인간들인지 너무나 명확히 확인할 수 있지.

  • 73. 33
    '12.9.17 6:14 PM (121.159.xxx.136)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노무현 정권은 농촌을 붕괴시키고 농업을 말살시켰습니다.
    노무현이 뭐라고 했냐면 농민들도 더 이상 정부에게 바라지 말고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고 했죠.
    농민 대부분 60이 넘은 노인들인데 이런 노인들에게 미국의 거대자본과 경쟁을 하라는 것이었죠.
    더욱이 미국의 경우 농민들에게 정부에서 엄청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노무현은 패륜말종입니다.

  • 74. 33
    '12.9.17 6:16 PM (121.159.xxx.136)

    맹박정권은 노무현정권의 설겆이 정권이죠.

  • 75. 아휴
    '12.9.17 6:18 PM (175.252.xxx.212)

    재수없게 노무현 이야긴 그만합시다
    친노가 나대면 맨날 선거 말아먹는것
    다 이유가 있지요
    그냥 재수없는 새끼니 그만 합시다

  • 76. 아휴
    '12.9.17 6:20 PM (175.252.xxx.212)

    노무현 이야기 제발 야권에서 그만나오길...
    솔직히 죽어서 다행이지
    지금 살아서 훈수두었다면 야권은 그냥 공멸이에요
    괜히 노무현 정권 폐기처분한것 아닙니다

  • 77. 백림댁
    '12.9.17 6:26 PM (79.194.xxx.142)

    정말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경선 있어서 다행이에요. 대통령 선거 전에 서로의 공약을 검증하는 과정이 있으니까요.

    특히 노통때와 비교해 민주당이 얼마나 변했는 지 보여줘야 할 듯.

  • 78. ....
    '12.9.17 6:28 PM (121.161.xxx.186)

    귀족대학원인 로스쿨 만들어 개천에서 용 나는 거 원천 차단한 것 노무현 작품이죠.

  • 79. ..
    '12.9.17 6:33 PM (115.136.xxx.195)

    저 안철수 지지하는데
    안철수지지자는 안보이고, 박근혜지지자들이 나와서
    난리굿들을 하고 있네요. ㅎㅎㅎ
    별일이야~~~

  • 80. ...
    '12.9.17 6:40 PM (112.155.xxx.72)

    노무현 정부 때의 피로감은 대통령이 말 한마디 하면 조중동에서 오만하다 독선적이다
    맨날 두들겨 패서 시끄러워서 피곤했던 것 같애요.
    마지막에는 대통령이 말씀을 좀 안 하셨으면 하는 생각 까지
    그렇지만 이명박 정부 같지는 않았습니다.
    적어도 할말 하고 시위할 일 있으면 하고 그랬습니다.
    노무현이 실정을 한 면은 있지만
    이명박처럼 이렇게 대놓고 중산층 착취해서 대기업에 쏟아 부어 주지는 않았죠.
    언제 이명박이 그랬냐구요?
    환율 조작이 대표적 케이스입니다.
    그때 환율조작하면서 이명박 강만수 몇조 해 먹은 모양이데요.

  • 81. 대가리에
    '12.9.17 6:47 PM (121.130.xxx.228)

    총맞은 댓글들..

    뭐 이명박이 노무현 설거지 정권????????????????????????????


    적당히 미쳐라~개같이 미쳐서 날뛰는 댓글들~ 니들은 다 천벌받는다

  • 82. 진짜
    '12.9.17 6:59 PM (1.250.xxx.39)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 많아요.
    노무현님이 우리 서민같아서 좋았고,
    권위를 내려놓아서 좋았어요.
    실정한것도 이명박만 하겠습니까?
    있는자들 위한 정치고,
    있는놈들이 더 가질려하는 그 작태들이 진저리나게 싫다는거지.
    그럼 박그네 뽑아서 더 당하고 사시던가.

  • 83. ,,,
    '12.9.17 7:25 PM (119.71.xxx.179)

    둘다 싫으면 안찍으면 될텐데.. 아마 기어이 가서 찍을듯 ㅋ

  • 84. 쑥뜸과마늘
    '12.9.17 7:50 PM (180.182.xxx.152)

    근데 그거 아세요?
    님 말대로 노무현의 정책중에 일부분이 서민들에게 반하는 건 있다고 치는데요
    부자들은 노무현을 안좋아해요
    새누리당 찍었구요.
    그래서 무시무시한 명박이가 탄생된거죠.
    강남애들은 새누리당 찍더라구요.

    얼마나 멍청한 민족인지 아시겠죠?
    있는놈들이 더 가지기 위해 나머지 국민을 등쳐먹는 국가에서 노무현 정부 욕할것도 없어요
    노무현 정부가 태평성대까지는 아니였어도
    최소한 국민들의 소리를 묵사발 내진 않았거든요
    이제 주요 포인뚜예요.

  • 85. 백림댁
    '12.9.17 7:52 PM (79.194.xxx.142)

    무조건 노통 때가 좋았다 나머지는 알바다 난리치시는 분들, 님들의 신념이야 좋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유있는 비판도 귀담아 들을 줄 아셔야죠.

    반새누리당 정서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 지난 총선 패배에서 배우신 게 없나요?

  • 86. ..
    '12.9.17 8:04 PM (115.136.xxx.195)

    윗분,
    근혜공주가 내일 달라진 역사인식에 대해서 밝힌다고 하네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8일 그동안 논란이 됐던 5ㆍ16, 인혁당 사건 등
    과거 역사관에 대해 정리된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60넘은 사람이 며칠사이에 이렇게 바뀔수 있나요?
    대선앞두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 87. 그러니까
    '12.9.17 9:28 PM (218.158.xxx.226)

    이명박은 노무현에게 고마워해야 돼고,
    노무현은 이명박에게 고마워해야 돼요.

  • 88. 푸하하하하
    '12.9.17 9:42 PM (39.112.xxx.208)

    뭇되도 능력있는게 낫다?


    못된건 확실히 이명박그네인걸 알겠는데....
    능력있다는 아니쥐요!

    마이너스의 손 쥐박이 어디가 능력있고 (아! 지 주머니 채우기??)
    수첩 없인 한마디도 못하는 이산화 까스 산소까스 그네할멈이 능력이 있어요?


    어디서 감히 못된 것들이 능력있는 척을! 떽!!!!!!!!!!!!

  • 89. cp
    '12.9.17 9:52 PM (211.44.xxx.175)

    그럼,,,,,


    mb 시절에 행복하셨습니까?



    아니라면, 바꿉시다!!!!!!!!!!!!!!1111

  • 90.
    '12.9.17 9:52 PM (14.52.xxx.59)

    노통은 절대로 서민이 아니었고
    권위적이 아니었던적이 없어요
    정말 자연인으론 모순이 많았던 분입니다

  • 91. 협박그네가 댓글알바
    '12.9.17 9:57 PM (68.36.xxx.177)

    100명 새로 뽑았다더니 여기 다 모였네
    몇 명이서 주고받고 다른 사람인양 반복해서 올리고...
    뭐 돈, 권력으로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이니 돈풀고 사람사서 분위기 흐리는거야 전문이겠지.
    박그네.
    이 여자 '환생경제'라는 저질연극 보면서 노통까는 국회의원들에 박장대소하던 여자였지. 생전 매스컴에 웃는 얼굴 안보이면서..
    노통 탄핵시킬때도 생전 나가지도 않는 국회 나가서 팔짱끼고 만족스럽게 미소짓던 여자.
    지 애비 유신독재나 옹호하는 여자를 돈에 팔려 좋다고 글 쓰는 한심한 자들은
    아마도 평생 박그네가 지 애비의 추악한 역사 지우고 싶어하는 것처럼,
    친일파가 친일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었다고 억지주장하는 것처럼,
    지금의 그런 비겁한 생활을 어쩔 수 없이 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합리화 할 것이다.

  • 92. ㅋㅋㅋㅋㅋ 이런
    '12.9.18 12:01 AM (119.71.xxx.10)

    Bottle Taste ... ㅋㅋㅋ

    거기서 부동산 얘기가 왜 나옵니까?
    2000년대 중반의 부동산은 전세계가 동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럼 노무현대통령이 전세계 경제를 쥐고 흔들었다는 말씀인데...
    예끼!!!!
    머리 나쁜거 너무 티내는것도 좋지 않아요.. ㅋㅋㅋ

  • 93. 누가 그런 웃기는 얘기를
    '12.9.18 12:14 AM (119.70.xxx.86)

    누가 태평성대라고 하던가요?
    그때도 서민들 사는거 어려웠습니다.
    ----단, 나라꼴이 어떻게 될려고 .... 그래 다 얼마나 해처먹는지 보자...... 저거 우리나라 대통령 맞어?????
    이런말이나 글을 올리면 잡혀가거나 고발당하는거 아냐? -----------------
    이런 생각은 안하고 살았죠.

    국격국격 입으로만 떠들지 않고 중국이나 일본 미국에 무조건 굽신거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서민을 위한 정책도 많이 만들었고 (요양보험이라든가 암환자 지원등등등)

    대통령이 창피한 지경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기득권세력들은 지들 맘대로 움직이지 않고 돈과 권력에 순응하는 정권은 아니었으니 죽도록 까댔죠.
    그 언론에 쇄뇌된 사람들이 또 열심히 욕하고

    이렇게 대놓고 해처먹고 또 해처먹는데도 언론이고 정치권이고 도대체 왜 이리 조용한지

  • 94. 어디서 개수작이야~
    '12.9.18 12:30 AM (118.216.xxx.148)

    지난 십년간부터 현재까지 경제지표 꺼내놓고 그런말이라도 하든지

    깜도 안되는게 어디서 개수작이야..

  • 95.
    '12.9.18 12:33 AM (119.192.xxx.137)

    그 분은 성과를 떠나 국민을 위한 고민이 보이던 대통령이었습니다.

    오직 자신을 위한 고민을 하는 대통령들과는 격이 다르죠.

    나는 사람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저 진심만 있으면 99점이에요.

    집을 한 채 씩 나눠 준다고 해도 스스로를 위한 계략이면 빵점입니다.

    서로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세상이 아니면 사는 재미가 없잖아요.

    사람을 이용 도구로만 보는 놈들 이마에 x표가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실없이 함 해봅니다.^^;;

  • 96. 춤추는구름
    '12.9.18 12:52 AM (116.46.xxx.14)

    원글님은 시니컬한 체하는 이상만 가득한 사람 같아요

    그리고 너무 낮은 수준으로 세상을 보고 그냥 하나로 뭐든것을 다 대입시켜서 아님안된다고 보는 사람 같고...
    노무현이 태평성대다 아니다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까발릴려면 무한정 나옵니다
    근데 원글님은 몇가지 원칙에만 혹은 이론에만 대입해서 노무현은 아니다라고 말하면
    그 누구도 사실 좋은 사람은 없어요
    그의 사상과 사람됨을 보면 그리 쉽게 말하진 못할거 같은데 참 너무 쉽게 말하는거 보면
    아쉬움이 남아요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최소한 노무현을 비판할렴 몇가지 표피적인 문제 지협적인 문제만 가지고 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전 그런면에서 어느 역대 대통령보도 훌륭하고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대통령이라고 봅니다
    님의 표현대로 하자면 박정희가 가장 훌륭한 대통령입니다
    그 표면만 보자면 그리고 전두환이 가장 훌륭하고요
    님은 지지자라고 했는데 제가보기엔 너무나 가벼운 지지자 같아요
    그런 사람은 지지자란 말을 쓰면 안되죠
    그런 느낌을 받은 이유는 노통에 대한 애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입니다
    그건 글의 문장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라 본인이 아니람 할말 없지만... 최소한 지지자란 사람의 글을 보면
    저런식으로 쓰진 않아요
    너무 단편적인 정황 몇개로 그렇게 심하게 까진 않죠
    아님 열열한 지지자였다면 더 심하게 비난하긴 하지만, 님의 글을 보면 그렇게 심한 지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정이 있는 지지자도 아니고 그냥 일천한 느낌만 들어요
    미안하지만 님 글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저도 참 기분이 안좋네요
    전 차라리 무지막지하게 까는 지지자라면 차라리 이해가 되는데... 그만큼 많이 사랑했다는 의미이니까
    그리고 그만큼 많은 실망도 했거니 하는 생각에...
    님한테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요
    그냥 비판하기 위한 일종의 수순정도로만 느껴집니다

    노무현이 한일 많아요
    몰라서 그렇지...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한국사회에 새로운 미래에의 모습과 가치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건 정말 무엇을 주고도 바꾸지 못할 무형의 어마한 가치입니다
    그렇기에 전 그것을 보면서 존경하는 것이고요
    그것은 사실 그 누구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유일한 사람은 바로 노무현입니다

    일천하게 힘들었다 집값 폭등했다 이런거로 시비를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지식과 양심이 있다면 이렇게 말함 안되는 것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나름 잘한게 있죠
    이명박은 님이 말하는대로 집값은 확실하게 잡았네요
    그래서 행복하십니까?

    비전이 없는 민족 희망이 없는 국가는 죽은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너무 격하게 썻네요 죄송합니다

  • 97. 아..
    '12.9.18 1:47 AM (14.52.xxx.59)

    미국가서 미국 아니면 당신이 정치범 수용소에 있을거라 그랬나,,,뭐 그런발언,,
    진심 챙피했어요
    그리고 할말 다 하게 했다는것도...초기에 검사들과 토론할때 해보자는 겁니까,,뭐 그런말 할때 섬찟하던데요
    한국사회의 새로운 모습과 가치...뭘 만들었는지 몰라도
    그분 죽음으로 더 암담해졌다고 봅니다
    아마 40대 정도 되신분들은 그분이 청문회에서 보인 모습 기억할겁니다
    그때 전두환 향해서 날리던 비아냥이 진짜 속 시원하던 기억이 새로운데 제게는 그 모습이 더 좋네요

  • 98. 와우!!!!
    '12.9.18 2:03 AM (70.68.xxx.167)

    .
    .
    .

    역시 예상대로 이간질 작전 시작인가요? ㅎㅎㅎㅎ
    .
    .

  • 99. 희망이
    '12.9.18 2:36 AM (124.51.xxx.177)

    여기분들 다 똑똑하신분들이아니십니까...
    대통령이 혼자 나라를 이끌어갑니까?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한 노무현대통령 손발 다 자른 이나라 기득권과 언론이 문제아닙니까...
    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정도는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바꾸자는겁니다!!!

    집값이니 뭐니논쟁 하지마시고...
    상위5%세상이 아닌 이나라 국민들로 살아가기원합니다!

  • 100. ...
    '12.9.18 4:58 AM (119.207.xxx.234)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신분도 없을거예요 그분 더이상 욕보이지 맙시다 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존경힐난만 맞구요 자기네 밥그릇 안챙겨준다고 외면한 같은 당원들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 자살하고 이명박이 출현한거죠 알기나 하나?? 안철수가 민주당 선택에 주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한심한 민주당 ㅉㅉㅉ 지역정당 그만하고 백제의 후예들 그만 좀 하세요 넌덜머리난다

  • 101. ..
    '12.9.18 7:59 AM (115.136.xxx.195)

    윗분, 노통의 매력중 하나가 인간적인 아주 인간적인
    사람냄새 풍기는 좋은 사람이었잖아요.
    저도 민주당 별로인 사람이지만, 노통을 죽게한것은 당원들이 아니라
    이명박 정권이예요. 정말 노통을 좋아했다면
    그분이 왜 죽음을 택할수 밖에 없었는지
    어쩔수 없이 죽어갔는지 잘 아실텐데...

    지역감정 유발하지 마세요. 노통은 지역감정 떠나서,
    다 같이 잘살고 했다가 고향에서 버림받은 사람이예요.

    노통에 정말 좋아했다면, 잘알고 있다면 님같은 생각 안할텐데
    대충 아나봐요?

  • 102. 원글동감
    '12.9.18 8:16 AM (218.52.xxx.224)

    노통때가 제일 살기 퍽퍽했네요...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그 밥에 그 나물들이고.. 안철수님 한번 기대해 봅니다...

  • 103. 지랄하네여
    '12.9.18 8:21 AM (119.214.xxx.70)

    자살하니 속이 시원하더이다
    최악의 시기였어요

  • 104. ........................
    '12.9.18 8:40 AM (116.127.xxx.63)

    노무현 대통령이 잘 했던 것도 있겠죠.

    그런데 그 분이 하신 것중에 로스쿨과 의전원은 진짜 문제 있었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천에 용을 이제는 용납하지 않는 사회가 된 거에요 -_-;;;; 집값은 아주 하늘 모르고 올랐었구요. 농민 파탄에..
    모가 그렇게 잘했다는 건지..전 잘 모르겠네요 -_-;;; 제발 그냥 예전 일은 묻어두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구요.

    안철수나 문재인이 노무현과는 다른 정책을 펴길 바랍니다.

  • 105. ..
    '12.9.18 8:44 AM (119.207.xxx.234)

    mb정권은 직접적이라 말할 수 있지만 민주당도 간접적으로 노통을 죽음으로 내몰았네요
    민주당 잘하는것도 없고 하는것도 없고 존재이유를 모르겠음 쓸대없는 일들만 하고 지역정당 만들어서 여기 사람들 괴롭히는 민주빠들 너네들때문에 민주당 안찍는다

  • 106. 유사이래로
    '12.9.18 9:26 AM (218.146.xxx.80)

    인터넷 댓글 알바를 고용해서 여론몰이 하는 정권은 이명박근혜 밖에는 없을 것이다.
    조중동과 종편으로도 안되니 굴욕스러운 댓글알바들 까지 동원해야 하니
    얼마나 자신없으면, 얼마나 감출게 많으면, 얼마나 국민을 만만하게 보면
    이런 짓거리를 할 수 있는 것인지...이것 하나만 봐도 저열한 인종들임이 분명합니다.
    하여간 새벽조, 야간조까지 특별수당 줘가며 쓰는 모양인데
    대체 그 돈은 어디서 나온거냐? 그 돈도 국민의 피눈물 나는 세금 아니냐?
    그런데 쓸 돈이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과 같은 어려운 사람들이나
    각 동네마다 작은 도서관이나 공부방을 지어서 맞벌이 부부의 어린 자녀들이나 돌보는게
    수억배 좋은 일 아니냐?
    수꼴들이 박근혜같은 허상 하나 대권 잡게 만들고서
    그 주변에서 얼마나 더 사기를 치려고 달려드는지 진짜 진저리가 난다.
    더 사기처먹고 국민들 등골 더 빼먹고, 세금 분탕질해서 나눠먹고.....
    이런 개만도 못한 애들에게 다시는 정권을 잡게 만들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는 겁니다.

  • 107. 붕어빵
    '12.9.18 9:28 AM (124.49.xxx.143)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게시판에 어떤 글을 올리셔도 그 글에는 입장이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글의 주장은 노무현 시절이 태평성대가 아니었으니 MB랑 똑같다. 이런 이야기인가요?

    저는 경기나 정부 정책이 피부로 와 닿는 자영업자이고 그 영향을 많이 받는 직종에 있습니다.
    노무현 시절에 대통령이 중소기업간 협력을 위해 독일을 포함 여러 국가를 방문했습니다.
    그 다음 주부터 독일, 유럽에 관한 문의나 의뢰가 크건 작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의 움직임과 그 파급효과를 실감했지요.

    MB 정권 내내 여기저기 가서 악수도 하고 대서특필도 하고 했지만 모두 말뿐입니다.
    수혜를 입은 건 대기업 일부일뿐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전혀 영향이 없었습니다.

    대통령 한 사람이 완벽하게 모든 걸 바꿀 수는 없지만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따라 희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본보기는 바로 박원순 시장님이시고...

    저는 애도 키우고 살림도 사는 주부이자 생계를 책임지는 자영업자인데 MB정권은 교육, 먹거리, 외교, 남북관계, 사회안전, 모든 분야에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더니, 4대강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근간까지 훼손하고 나라를 빚더미에 올려 앉히고 있지요. 근데요, 그네 정권은 여기에다가 공안 지옥까지 될 거 같아 정말 참담합니다.

    원글님의 의견은 살기 힘들어서 작게나마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108. dd
    '12.9.18 9:45 AM (203.130.xxx.160)

    쌩 ㅈㄹ을 하는구먼...조또 모르면서

  • 109.
    '12.9.18 9:46 AM (203.130.xxx.160)

    박그네
    찍으라고 또라이야.

  • 110. ...
    '12.9.18 10:04 AM (203.255.xxx.22)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자기들한테 조금만 비판적인 소리하면 반성은 커녕 알바로 매도하는 그 정신 그따위 마인드니 총선에서 질수 밖에 없지요 자기들 하는짓이 콘크리트라 놀리는 그쪽이랑 똑같다면 뭐같이 화내겠죠? ㅎㅎ

  • 111. 이 사람들아`
    '12.9.18 10:07 AM (112.144.xxx.123) - 삭제된댓글

    참여정부 때 뭔 정책만 내 놓으면 한나라당이 물불 가리지 않고 결사 반대했는데
    정책을 제대로 이룰 수나 있었나요?
    2222222222222222
    그뿐인가
    뭔가를 하려고 하면
    언론부터 시작해서 이름만 바꾼 새누리당
    국세청 외교부
    지랄지랄을 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더니

    한미 fta도 노무현때 체결 안했잖아요
    이명박이 매국 새누리당과 또 다른 기득권들과 짝짜꿍 해서 확정했는데 기억 못하세요

    매국당과 기득권들이 미치도록 원했는데
    국민의 뜻에 따라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다음정권에서 더 좋은 협상으로 체결하기를 바랐지만
    새누리당 명박이가 아예 말아 먹었네요

  • 112. ...
    '12.9.18 10:17 AM (203.255.xxx.22)

    새누리 반대 때문에 못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아니 힘실어준다고 과반 준 국민들 기대를 그따위로 저벼려 놓고 새누리땜에 그랬다니 대통령씩이나 돼서 관료들 하나 장악못한 노무현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랍니까

  • 113. 춤추는구름
    '12.9.18 1:10 PM (116.46.xxx.14)

    원글님 참 일천하네 정말...

    아 답답하다

    조선시대에 임금의 권력이 막강했어도 권문 사대부의 힘 앞에선 좌절한 역사가 더 많아요

    하물며 현제 한국의 기득권은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있어요 경제 언론 입법부 사법부 등등 그리고
    이념 프레임까지 그 와중에 정말 기적적으로 탄생한 정부가 국민의 정부이고 그것은 천운이 아님 안되는 것이였어요 그 천운때문에 탄생한 것이고 그렇게 보면 일제시대부터 해방이후 미군정 그리고 장면 정부 잠시 빼면 백년 이상을 집권해 온 권력에요

    책좀 보고 사색좀 많이 하시길....
    그 권력 위에 탄생한 것이 참여정부입니다
    누구 무엇을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대답이야 쉽죠?
    대통령이니까 그냥 하면되지...
    노무현이 존경받는 것은 민주적 절차를 그리고 그 시스템에 의해서 갈려고 했던 것입니다
    박근혜처럼 박정희처럼 안되면 죽이고 반공 빨갱이로 몰아서 죽이고 뭐로 몰아서 죽이고
    네 그럼 가능은 하겠죠
    그게 파시스트이죠 그리고 그렇게 발전한다고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히틀러랑 차우세스크같은 철권 정치를 한다고 해서 과연 그 사회가 발전했다고 볼수 있나요?
    가장 중요한 것이 대화와 타혐 그리고 민주적 절차입니다
    회유와 협박 공포로 정치하는 것이 아닌... 과거 해방이후 한국은 그런 사회에서 너무 길들여지고 익숙한
    사회가 되었어요
    그것을 바로 잡을려고 한것이 노무현이고... 일정정도 실패는 했지만... 그래도 흔히 말하는 실패에서 소중한 싹을 틔운 것 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님은 정말 한가지 사실만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지 말았음 합니다

  • 114. ..
    '12.9.18 5:50 PM (58.124.xxx.211)

    노무현은 살아서도말썽,,,, 죽어서도 말썽,,, 친노들땜에 머리가 지긋지긋아프네,,

  • 115. 2000년대 중반
    '12.9.20 12:30 AM (119.71.xxx.10)

    2000년대 중반의 부동산 폭등이 전세계적인 현상이 아닌..
    노무현 때문이라는 증거만 대면...
    당신을 평생 선생님으로 모시고,
    제 전재산을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당신도 저에게 똑같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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