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지만 전화예절이..

--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2-09-17 10:09:35

친한친구가있어요

기쁜일 고민거리 다나누고 목욕탕 안가는제가  그친구랑은 자주도 갔었구요

하여간 많이 친한친구인데

 

전화예절이 영아니네요

 

전화를 걸면 안받는경우에는 나중에라도 연락을 하잖아요

근데 거의 한적이없고

통화를 하다가 서로 대화가 오고가고 하는데

제가 열심히 얘기를하고있음

제친구는 다른사람이랑 얘기를하고있어요

가령 통화하다 집으로 들어가게됨 부모님께 인사하고 부모님이 머라함

대화를 주고받는...

그럼 전 얘기중에 이게몬소린가 여보세요 여보세요 ..이러기를반복.

 

아님 말하는도중에  갑자기 대기통화들어온다고 급하게끊어버리고

연락안하구요

 

문자를 길게 보내면

대답은 ㅇㅇ 이렇게 오고요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함 자주깨고

하여간 먼가 하려고하믄 늘 요란스럽습니다

주위에 이렇게 전화예절이 없는 분들있나요?

 

 

 

 

IP : 115.88.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7 10:16 AM (211.179.xxx.90)

    ㅎㅎ우리 친구요,,,전화통화할때 심지어 화장실용변까지,,,
    밥먹는건 기본이구요,,ㅎㅎ
    애들 혼내다가 전화내려놓고,,
    그래서 오전에만 통화해요,,,

  • 2. ...
    '12.9.17 10:19 AM (211.244.xxx.167)

    부재중 와 있으면 무슨일인가 싶어 전화하는게 당연한건데..
    그친구한텐 원글님이.. 그닥 친한친구는 아닌듯 합니다

  • 3. ...
    '12.9.17 10:20 AM (122.36.xxx.11)

    혹, 불필요한 이야기를 길게 하는 편 아닌지요?

    통화하다 저쪽 집중력이 떨어졌다 싶으면
    '바쁜거 같으니 다음에 다시 전화하자' 이렇게 말하고
    바로 끊어 주세요
    그게 서로에게 좋은 일.

  • 4. --
    '12.9.17 10:32 AM (115.88.xxx.163)

    불필요한얘기 길게 안해요 ㅎㅎ
    저한테 멀 물어보고 대답해주면 저런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통화자체를 길게 안하려해요

  • 5. 저도
    '12.9.17 11:15 AM (125.177.xxx.190)

    친구가 전화하면서 밥먹고 설거지하고 그러는거 참 싫어요.
    걔는 워낙 바쁘다면서 그러는거라 뭐라 하기도 뭐하고..
    자기딴에는 바빠도 내 생각나서 전화한거라서요.
    근데 매번 그러니 솔직히 그렇게 바쁘면 전화안했으면 좋겠어요.

  • 6. 소니
    '12.9.17 1:29 PM (49.1.xxx.174)

    너무 편하게 생각하시는듯 하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52 이 동영상 보다가 배꼽잡고 웃었네요 2 나만웃긴가?.. 2012/10/23 1,105
168151 집에 오면 암코양이가 반겨줘요.^^ 7 하얀공주 2012/10/23 1,204
168150 안철수 정치개혁안... 이게 말이 되나 28 2012/10/23 1,954
168149 박근혜 지지율 추락, '정수장학회 역풍' 4 .. 2012/10/23 1,624
168148 SNL Korea Ep.7 :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 1 사월의눈동자.. 2012/10/23 789
168147 남의집 제사...대처를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ㅅ=;; 4 음.. 2012/10/23 1,773
168146 시험관 주변에 회사에 알리시나요 2 나나나 2012/10/23 1,298
168145 방금전에 유치원 관련 이야기 1 글 지웠나봐.. 2012/10/23 1,025
168144 사춘기 두 아이들 패고싶어요 11 숯덩이 엄마.. 2012/10/23 3,163
168143 멀버리백... 1 .... 2012/10/23 1,552
168142 영어 구문독해 좀 해주세요~ 6 궁금이 2012/10/23 838
168141 이사할 동네 조언 부탁 4 lemont.. 2012/10/23 1,498
168140 아직 단풍구경 못가신 분들 광덕고개 함 가보세요~~~ 4 ... 2012/10/23 1,954
168139 현대백화점에서 나오는 잡지요. 1 잡지 2012/10/23 1,252
168138 영어 회화 공부 1 40대후반 2012/10/23 1,148
168137 급질) 페이스북에서 메시지를 받으면 수신했는지 확인할수 있나요?.. 2 궁금 2012/10/23 6,946
168136 이석증...넘넘 괴롭네요~~~ 11 돌고또돌고 2012/10/23 10,599
168135 서민생활안정자금대출 몰랑이 2012/10/23 4,757
168134 서대문구? 분당? 도와주세요ㅠ 6 신혼부부 2012/10/23 1,373
168133 포장이사할때 점심값이랑 담배값은 얼마나 드려야하는건가요... 5 포장이사질문.. 2012/10/23 5,012
168132 김태희가 우익기업 도요타 모델하는건 본인 의지군요. 5 친일파제로 2012/10/23 2,292
168131 붕어빵 등 밀가루 음식에 열광하는가 나는 왜 2012/10/23 897
168130 문재인 펀드 입금기준 100억 돌파 39 담쟁이 2012/10/23 3,349
168129 코스트코에서 산 샤기 카페트..세탁은 어디다..?? 5 어디.. 2012/10/23 18,739
168128 오늘은 다른 치과를 다녀왔어요. 2 치과 2012/10/23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