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고파서 미쳐 버릴꺼 같아요

아아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2-09-16 22:15:13

요즘 잘 먹다가..

살이 너무 쪄서 5시 정도에 저녁 가볍게 먹고 끝냈더니

미치게 배가 고파요 ㅠㅠ

배에서 소리 나고 난리 났어요

아..악마가 냉장고에 있는 빵 먹으라고 유혹 하네요.........

IP : 220.78.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아야 하느니라
    '12.9.16 10:16 PM (58.143.xxx.205)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마른고 이쁜 애들을 보면서 참으세요!!!!!!!!!!

  • 2. 비쥬
    '12.9.16 10:16 PM (121.165.xxx.118)

    하루이틀 정도 던식해보세요. 그럼 양이 줄어요. 저도 이틀 단식하고 양이 줄어 요즘은 허기가 많이 느껴지진 않아여. 단식이 나쁜 건 아니예요. 다이어트를 단식으로 하려해서 문제이지요

  • 3. 빵을 버리세요
    '12.9.16 10:16 PM (182.210.xxx.44)

    집에 먹을것이 있으면 더 먹고싶어집니다.
    그빵을 당장 버리세요..
    .
    .
    .
    .
    .



    저에게 버리세요.... ^^

  • 4. 비쥬
    '12.9.16 10:17 PM (121.165.xxx.118)

    던식 아니고 단식..입니다

  • 5. 빵을 버리세요
    '12.9.16 10:22 PM (182.210.xxx.44)

    농담이구요 ^^
    스트레스 받으면 더 먹고싶어져요.. 웃으세요 하하하하핫...

    그래도 꼬르륵 거릴땐 따뜻한 물을 머그잔 한잔 가득 드세요
    원샷 하지말고 한모금씩 천천히 꼭꼭씹어드세요

    맹물이라서 맛없으면
    메밀티백을 두개 퐁당 담궈서 우려내서 드시거나
    죽염을 조금 타서 간맞춰서 드시면 배가 불러서 식욕이 휙~~ 달아납니다.

    그리고 진짜로 집에 맛있는 빵같은 간식을 두시면 다이어트 못합니다.
    음식이 눈에 보이면 시각이 음식을 인식해서 먹으라고 뇌에게 명령을 합니다.
    그러니 눈앞이나 집에 맛있는 간식이 있으면 안됩니다.
    없으면 먹고싶어도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참게됩니다.

    그리고 바쁘거나 정신이 딴데 가있으면 식욕이 덜 생깁니다.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면서 춤추거나
    깔깔웃는 재밌는 티비프로 보시면 식욕을 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쫌만 참았다가 낼 아침에 맛있게 먹자고 스스로 세뇌시키고
    낼아침에 일어나서 맛있게 편하게 드세요 ^^

  • 6. 빵을 버리세요
    '12.9.16 10:26 PM (182.210.xxx.44)

    맛만 보고 그만 먹어야지 하고 밤에 뭔가 입에 넣었다간
    위산이 폭풍발생 하므로 식욕이 물밀듯 솟구칩니다.
    그러니 절대 물 이외에는 입에넣지 마세요 ^^

  • 7. 올리브
    '12.9.16 10:39 PM (116.37.xxx.204)

    내일 드시는겁니다.
    다이어트는 지금부터
    맛있는것은 내일!
    성공하세요.

    하나 드셨다고 절대 봉투째 드시면 안됩니다.

  • 8. 다이어트
    '12.9.16 10:53 PM (58.230.xxx.226)

    트 좋지만
    과하게 배가 고픈데 아무것도 안드시면
    위에 더 안좋을껄요??

    그냥 간단한 우유라든지 뭐라도 좀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8 역시 추석밥상민심 철수가 잡았군요.. 5 .. 2012/10/01 2,493
159117 지금 김정은 연기 좀 보세요 6 KBS 2T.. 2012/10/01 4,725
159116 힢이 커서 치마만 입는 딸아이 7 대학생딸 2012/10/01 2,784
159115 게걸스럽게가 뭔지. 10 좋은말 다 .. 2012/10/01 1,860
159114 한국에서의 박사과정 보통 평균 몇 년 정도 걸리나요? 5 ... 2012/10/01 3,773
159113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 10 슈라 2012/10/01 3,493
159112 가야금 배우는 분 계세요? 11 악기 2012/10/01 5,110
159111 반신욕 할때 물에 뭐 넣고 하세요? 8 피로회복 2012/10/01 2,696
159110 시댁친정 모두 가까운 경우 명절연휴 반씩 시간보내세요..? 5 가까워 2012/10/01 2,108
159109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6 .. 2012/10/01 2,921
159108 수입낮거나 백수남편 8 2012/10/01 7,046
159107 추석 차례상에 닭이 올라왔든데 찐다음에 구운건가요? 5 처음봤어요 2012/10/01 2,741
159106 성인들도 독감 주사 맞으세요? 8 ... 2012/10/01 2,636
159105 은행나무곁에서열매 줍기만했는데도 1 독오르나요?.. 2012/10/01 2,011
159104 진안 마이산 가보신분 계시나요? 5 궁금 2012/10/01 2,302
159103 개인정보 클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2/10/01 1,038
159102 5살여아 옷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4 5살 2012/10/01 2,181
159101 자기 멋대로 회사생활 하는 여자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짜증지대로다.. 2012/10/01 2,965
159100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마음이 2012/10/01 18,098
159099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44 2012/10/01 5,333
159098 추석 잘지내고 맘 상했어요. 12 우리남편 2012/10/01 5,209
159097 오늘 목욕탕에서 충격받았어요 10 충격 2012/10/01 11,228
159096 피부과에서 .. 20 ㅇㅇ 2012/10/01 6,484
159095 해외이사짐.. 식료품은 얼마나..? 12 음식 2012/10/01 2,335
159094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2012/10/01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