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글에 답글주신님들 너무감사합니다

동네 작은 떡볶이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2-09-16 22:11:59
담나귀 닉네임으로 글 올린 떡볶이 아줌마입니다 제글에 시간내서 답글 달아 주신 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맘이 심난하고 우리애들한테 우울한 모습만 보여줬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다시 마음 먹고 열심히 더욱 깨끗하게 해야겠어요 답글 주신 님들 눈물날정도로 정말 감사해요 ^_^♥♥♥♥
IP : 117.111.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도치킨세트
    '12.9.16 10:22 PM (180.66.xxx.15)

    어느 지역이세요? 가깝다면 가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저 떡볶이 무지 좋아하거든요. 아, 지금도 또 먹고 싶어진다... 배고프네요. ㅜ.ㅜ

  • 2. ...
    '12.9.16 10:26 PM (211.246.xxx.72)

    사당동 마을 버스 종점 똑같은 경우 있었는데요. 결국 프랜차이즈 망해서 문 닫고 낡은 떡볶이집은 더욱 깨끗해지고 친절해져서 장사 잘 됬어요. 그 아줌마 덕분에 많이 배웠다고 하셨구요.

  • 3. ..
    '12.9.16 10:54 PM (14.37.xxx.34)

    자영업하시는 분들 얼마나 힘드신지 잘 알아요. 화이팅하시고 잘 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4. ;;;;;;;;;;;;;;;;;;;
    '12.9.17 12:00 AM (175.253.xxx.222)

    저는 많이 못먹는 사람인데 가끔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보통 1인분만 파시잖아요?
    근데 떡볶이 1000원어치도 팔고 그래보세요.
    그럼 저같이 양적은 사람도 갑니다. ^^
    포장마차나 시장같은데서는 오히려 야멸차게 그게 얼마나 된다고 그러냐고 안파시는데
    프랜차이즈에서는 특별히 드릴께요 .하면서 줄때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요즘 대세인 가격의 반값으로 작은 양도 팔아보세요.
    보통 오뎅이나 튀김, 김밥도 같이 하시잖아요?
    떡볶이 1000원어치 먹더라도 오뎅하나 , 튀김하나 이렇게 하나씩만도 판다는 소문나면 아마 저같은 사람은 단골될거예요.
    맛있고 인심좋은 떡볶이집이라고 소문나면 프랜차이즈 갈 일이 없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16 '내가 누군지 알아'…술취한 현직판사 택시기사 폭행 8 세우실 2012/09/26 2,042
157415 혹시 셀프로 개명하신분 계신가요? 5 개명 2012/09/26 2,875
157414 남들이 다 하면 해야되나요? 8 ㅇㄹㅇㄹㅇ 2012/09/26 2,031
157413 아이들 농구화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3 인터넷사이즈.. 2012/09/26 1,158
157412 드럼세탁기 액체세제, 가격 따로 품질 따로 액츠유감 2012/09/26 1,862
157411 도움요청 글이라 원글 펑했어요. 재미있는 글 전혀 아닙니... 5 까막눈이 2012/09/26 1,072
157410 남편 이름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 받았는데 공동명의 어떻게 하는.. 7 공동명의 질.. 2012/09/26 3,442
157409 집에서 크라제버거(햄버거 말고 속에 ..말하자면 패티) 만들어보.. 5 500원낼께.. 2012/09/26 1,545
157408 입학사정관 전형 서류 바꿔치기위해 철가방까지 동원 --; 1 대단한모정 2012/09/26 2,782
157407 초4남아 성장통 일까요?? 2 성장통 2012/09/26 2,132
157406 코스트코 안마의자 사보신분 계세요? 안마의자 2012/09/26 5,533
157405 문화,예술,학계등...답변 꼭 부탁드려요 하니 2012/09/26 970
157404 오세훈의 위대한 업적 ㅋㅋㅋ 7 박그네 2012/09/26 1,920
157403 변하기 쉽지가 않네요. 1 변하자 2012/09/26 986
157402 시츄 4개월2개월 두마리 있는데요~ 2 강쥐이야기에.. 2012/09/26 1,617
157401 철수의 트윗! 3 좋은시절 2012/09/26 1,723
157400 이해찬 “박근혜, 정수장학회·영남대 환원해야 진심“ 7 세우실 2012/09/26 1,362
157399 부산과 서울에 각각 사는 친구. 같이 여행갈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3 친구와 여행.. 2012/09/26 1,128
157398 세살 남아.. 몸놀이..? 그림 놀이? 5 워킹맘 2012/09/26 978
157397 가장행복해야할 시절... 6 ㅇㅀㅁㅂㅈ 2012/09/26 1,751
157396 합의금 조정. 2 합의금 2012/09/26 1,443
157395 말티즈 전문견사 좀 찾아주세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3 익삼마눌 2012/09/26 3,317
157394 행복은 셀프다??? 1 가을 2012/09/26 1,092
157393 광어로도 부침개 하나요? 5 광어전? 2012/09/26 1,422
157392 전직장 동료결혼식 가족이갈때 축의금을 얼마나.. 4 2012/09/26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