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키니, 레깅스 유행은 언제까지 갈까요?

ㅇㅇㅇ 조회수 : 4,732
작성일 : 2012-09-16 21:54:30

이거 유행한 지 한 5년 쯤 되는 것 같은데..

 

참 오래도 가는 것 같네요.

 

올해는 와이드팬츠의 시대가 다시 온다고 했는 데...

 

근데, 봄 여름에는 4년전의 소녀시대 칼라스키니, 그리고 가을에는 또

 

치마달린 레깅스가 유행하려나 보네요.

 

심지어 요즘은 부인복까지 전부다 딱붙는 바지 스타일로 나오네요

 

내년에는 뭐가 유행할거다, 할거다 그러는데

 

그때 돼 보면 결국 스키니 아니면 레깅스위에 짧은바지 입는 스타일이네요.

IP : 39.112.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9.16 10:02 PM (121.161.xxx.144)

    스키니 정말 싫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몸매 상관없이 유행이다 하면 너도나도 다 입더라구요.
    일자바지 입음 유행에 뒤쳐진다고 하고
    이해가 안가요.
    스키니 유행 더 간다네요.
    경제가 어려울수록 스키니 유행은 더 간다고 옷가게 주인이 그러더라구요.

  • 2. 쑥뜸과마늘
    '12.9.16 10:03 PM (180.182.xxx.152)

    근데 전 다리가 아주 긴게 아니라서 와이드 팬츠가 한번 유행했던적 있었을때 좀 고역이였어요 ㅎㅎ
    차라리 붙는게 나은데..뭐 어찌될지 모르죠
    와이드 팬츠도 멋지게 소화시킬려면 기럭지가 길고 날씬해야 되지.까딱 잘못입으면 이것도 청소부옷 되는지라.

    스키니는 훨씬 더 오래전부터 바람이 불었죠
    우리애 초등저학년때부터 유행했거든요.
    7,8년 유행된것 같은데요
    뭐 물론 초창기때는 진짜 새다리 아님 감히 입을 엄두를 못내긴했죠.

  • 3. 유행
    '12.9.16 10:05 PM (211.36.xxx.162)

    스키니 싫어요
    전 유행에 상관없이 와이드통팬츠가 더 잘어울려 이거입어요

  • 4. ...
    '12.9.16 10:11 PM (58.126.xxx.66)

    유행이다가 이제 자리잡은 아이템 같아요. 여자들 몸매 자랑할려면 딱 붙어야 되잖아요. 남자들 하이탑 슈즈도 아이돌이 있는한 계속될 듯.

  • 5. 비쥬
    '12.9.16 10:23 PM (121.165.xxx.118)

    스키니 좋은 데 ㅎㅎㅎ 전 날씬한 건 아니라 일반바지가 더 부해 보여요. 허나 날씬 안하기에 허벅지는 긴상의로 적당히 가려줘요. 레깅스도 하의실종 소리 안듣게 무릎위 십센티선의 상의는 갖춰 입어요

  • 6. ...
    '12.9.17 12:20 AM (221.138.xxx.244)

    와이드 팬츠는 신발도 새로 사야 되잖아요...
    전 레깅스, 스키니가 신발굽을 낮은걸 신어도
    되니깐 좋던데요...

  • 7. 날씨 기후
    '12.9.17 10:30 AM (121.141.xxx.125)

    플랫슈즈가 보편화될수록 스키니 바지는 일상복 같이 될겁니다.
    참, 비가 많이 와도 바짓단이 짧아지고 좁아지고요.
    한국은 이미 호우지역이라서 와이드 바지가 유행할것 같진 않아요. 겨울이라면 몰라도. 여름엔 여전히 스키니바지 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19 페이스북 잘 아시는 분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2/10/23 1,128
167918 밤낮이 뒤바뀐 세살 아이.. 어떡해요 ㅠㅠ 4 아 살고 싶.. 2012/10/23 810
167917 생리가 반가운 50대 .. 11 생의 한가운.. 2012/10/23 4,733
167916 피부가 이상해요.. 3 아흑 2012/10/23 1,097
167915 홈플러스 구매시 G마일지기 2000점~ 릴리리 2012/10/23 665
167914 밤고구마 찌는것보다 삶는게 더 맛난거 같아요. 8 ㄷㄷㄷㄷ 2012/10/23 2,555
167913 코스트코 아몬드와 호두 가격 정확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제발^^;;.. 2012/10/23 2,085
167912 독일어 해석 완전급해요... 1 ... 2012/10/23 1,004
167911 집안일 하기 싫어서 미쳐버리겠어요 12 큰일이다 2012/10/23 4,239
167910 발효이야기 맨들락 써보신분 계신가요? 1 새벽 2012/10/23 698
167909 단순한 디자인의 편안한 소파 사용하시는 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에고 2012/10/23 743
167908 서울 아파트 내 국ㆍ공립 어린이집 늘어난다 샬랄라 2012/10/23 756
167907 무상시리즈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가게 설명해드릴께요 4 세상물정 2012/10/23 619
167906 남편들 유흥업소 이해해 줘야 하나요? 21 ... 2012/10/23 6,256
167905 회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보내는 분 계세요? 1 학부모 2012/10/23 707
167904 “박근혜, 대북전단 살포 시도한 단체에 축사” 9 .... 2012/10/23 1,190
167903 아이가 영유라 할로윈복을 준비해야하는데요.. 5 할로윈 2012/10/23 1,035
167902 붓기때문에요 서울지역 믿을만한 건강원 부탁드려요 호박즙 2012/10/23 632
167901 상황이 이런데 무슨 6.15선언실천을 하냐? 꿈깨라구 4 kshshe.. 2012/10/23 551
167900 급질..벌에쏘인지 이틀지났어요. 2 .. 2012/10/23 898
167899 네일아트 받으면 사치인가요? 29 s 2012/10/23 5,718
167898 담쟁이 펀드 성공하신 분~ 2 3학년 2012/10/23 998
167897 물고기 떼죽음…4대강 잇따른 이상 현상 세우실 2012/10/23 671
167896 시부모님 모셔야 할까요 ㅠㅜ 조언해주세요, 5 몰리럽 2012/10/23 2,385
167895 회사 거래처에 청첩장 돌리면 속으로 욕할까요? 63 거래처 2012/10/23 1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