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형으로 시험으로 쳐야 되는데 도대체 암기가 안되네요..아무리 계속 읽고 쓰면서 외워도 외워도 도무지
암기가 안되네요..공부 할 때 마다 내 체질은 공부가 아니야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머리 좋은 분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어떻게 공부를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 체질은 따로 있나 봅니다..다른 분들은 공부 할 때 어떻게 하시는지요?
서술형으로 시험으로 쳐야 되는데 도대체 암기가 안되네요..아무리 계속 읽고 쓰면서 외워도 외워도 도무지
암기가 안되네요..공부 할 때 마다 내 체질은 공부가 아니야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머리 좋은 분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어떻게 공부를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 체질은 따로 있나 봅니다..다른 분들은 공부 할 때 어떻게 하시는지요?
워밍업이 늦게 되는 편이라 서술형이 더 어려웠어요.
키워드만으로 흐름 정리하는 습관도 좋다고 하고요, 일단 답안을 말로 자꾸 연결해 보는 연습도 좋고요.
설명한다는 기분으로 말하면서 해요.
외우려 하지 마시고요, 흐름 잡기 전에, 최대한 그 내용에 감정이입을 한 번 보세요.
역사시험이라면, 내가 그 시대에 이순신이나 평민으로 태어나 전략을 짠다면,
민법이라면 내가 그 사건 고소인의 입장이라면, 이런 식으로
추상적인 공부가 아니라, 그 상황 안에 최대한 나를 집어 넣어 특정개인의 스토리텔링처럼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기르시면 공부도 덜 지루하고,
글 쓸 때 님이 쓰는 문장에 박진감이 생길 거예요.
서술형일 경우는 무조건 암기보다는 일단 서론 본론 결론의 키워드들을 외우고
그 다음에 그것을 어떻게 부드럽게 이야기로 연결할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흐름을 외우는 게 방법일 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리 안외워진다고 해도 반복하다보면 그냥 외워지게 돼 있어요
문제는 얼마나 반복을 하느냐죠.
자꾸 반복하다보면 필기한 노트가 사진처럼 머리에 찍히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냥 맘편하게 열번읽으세요 읽을때 모르는 것은 넘어가되 형광펜으로 밑줄그으시구요 이렇게 하면 잘된대요
앞글자 따서 외우세요
예를들어 키워드가 있으면 키워드 앞글자따서 외우는거죠
고정성,부증성,영속성,개별성,용도의다양성,병합분할가능성,사회경제위치의 가변성이라면
고부영개용병사 이렇게 외우는거에요
또는 어떤 문장에서 키워드 중심으로 본인이 단어의 한글자씩 따서 외우는거에요
소송 제기에 수반하여 원고의 본안판결시까지 처분의 효력을 일시정지하는것 이라면
소원본일 이렇게 외우는거죠
앞머리 딸때는 익숙한 단어를 적용해서 따면 좋아요 기억하기 쉬워서요
예를들어 공대다방, 천안급행 뭐 이렇게 이미 있는단어를 적용해서 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