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유치원생차딩이싸워도 겸찰에연락하고 고소하시나요?

ㅁㅁㅁ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2-09-16 16:26:36
여기댓글보면 유치원생초딩저학년싸운것도 경찰에연락하고 그애도밟아놨다그러고 너무무서워요 어린나이면 타이르는거아닌가요?
IP : 211.36.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딩
    '12.9.16 4:28 PM (112.149.xxx.111)

    초딩부터는 학교폭력금지법이 있어 가능하지만, 유치원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나도 전에 다섯 살 짜리가 폭력적이라는 글을 올렸더니
    애가 그런 걸 어찌 처벌하냐고 난리던걸요.

  • 2. 타일려서 안되고
    '12.9.16 4:30 PM (116.120.xxx.67)

    저 정도면 부모가 진짜 막장이에요.
    아이고... 미안해요. 죄송해요. 울 애가 잘 못했네요. 얼른 미안하다고 사과해라. 많이 다쳤나요? 병원비 드릴게요. 부모가 이렇게 나오면 경찰 안 부르죠.
    경찰 부르는 경우는 둘 부모 중 한쪽이든 두쪽 다든 막장부모가 있어서 그래요.
    별일 아닌데 남의 집 훅틀면서 병원비 정신적 피해 운운하며 한 몫 잡을려고 한다거나 아님 울 애 잘 못이 아니다. 니네 애가 깝쳤겠지. 맞을 짓 했겠지라고 하거나...

  • 3. 당해보지 않으면
    '12.9.16 4:44 PM (222.110.xxx.48)

    유치원생은 패스하겠구요.

    저희 애 초둥2학년때 괴롭히던 애가 있었어요.
    부드럽게 하지말라고 했죠.
    그랬더니 폭력을 행사
    그랬더니 부모랑 미안하단말 하더라구요.
    그래도 괴롭힘은 계속
    그래서 따끔하게 하지말라고 말한번 했더니
    그애 부모가 들고 일어서군요.
    자기애한테 위협을 가했다고...(맞은건 우린데)

    제 친구애(4학년)가 학원버스에서 맞고나서 가해부모가 막장이라 고소한적이 있었는데
    이해가 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72 놀러와 방송 들국화 공연 보셨어요? 2 놀러와 2012/10/03 1,361
159471 박근혜 후보의 코스프레 / 진중권 7 샬랄라 2012/10/03 1,692
159470 달인 문재인님 송편떡볶이 만드십니다.. 1 달인 2012/10/03 2,048
159469 일산의 뚝딱게장집 아시는분~ 성석동.식사동, 어디가 원조인가요?.. 3 부자맘 2012/10/03 1,759
159468 논문 원저자도 “안철수 표절 아니다”…‘묻지마 검증’ 비판 4 샬랄라 2012/10/03 1,826
159467 창피하지만 해석부탁드려요 1 부탁 2012/10/03 908
159466 암흑의 목욕탕 방법없을까요? 3 어둠속의멜로.. 2012/10/03 1,293
159465 외국인 상사 처음 만날때. 도와주세요 1 혀꼬인기린 2012/10/03 1,118
159464 명절에 부추전 꼭 해야하나요? 23 궁금 2012/10/03 4,690
159463 무료 보긴줄 알고 가입했다가 덜컥 유료가입 5 도와주세요 2012/10/03 1,033
159462 <문재인, 비서실은 親盧 중심으로> 18 미쳤네 2012/10/03 1,729
159461 노벨상 수상자도 표기 오류있네요..ㅋㅋ .. 2012/10/03 666
159460 동서, 차라리 오지마. 17 ... 2012/10/03 15,882
159459 대학생 딸아이가 아이폰을 잃어버렸는데요. 21 핸드폰 2012/10/03 3,434
159458 이번 추석에 너무 친척분들에게 노처녀딸 결혼한다고 소문내서 민.. 8 노처녀탈출 2012/10/03 3,138
159457 새누리 현영희씨 불구속되는걸 보니 하지원씨도 6 죄가분명 2012/10/03 2,088
159456 이사중인데 짐들에 상처가 많이났어요 어찌해야할지.. 2 속상 2012/10/03 1,140
159455 이런질문 이상하지만, 전업이신 분들은 이혼후에 혼자설 능력이 충.. 28 .. 2012/10/03 8,641
159454 불산의 위험성 1 2012/10/03 2,624
159453 김수영씨라는 용감한 여성의 얘기가 다 100% 사실인가요? 7 지금 방송하.. 2012/10/03 5,183
159452 문재인 "박근혜, 과거사 사과 이후 실천 노력 있어야&.. 세우실 2012/10/03 912
159451 창업결정 전,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네요ㅠ 19 잠을 못자요.. 2012/10/03 4,284
159450 이런 남편의 속마음이 뭘까요 ㅠㅠ 11 40 중반 2012/10/03 3,573
159449 서울랜드 3 2012/10/03 986
159448 저희 부모님이 항~상 골수여당이셨는데.. 5 조언부탁 2012/10/03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