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활기 있게 사는 법 있으신가요?

산골아이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2-09-16 14:27:20
겨우 삼십 중반 
여행을 가도 감흥이 없고...
축축 쳐지네요 가을 타나...
IP : 175.112.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6 2:32 PM (123.228.xxx.76)

    운동이요. 몸에 활력이 생기면 맘도 가뿐해져요!

  • 2. ..
    '12.9.16 2:35 PM (175.192.xxx.228)

    저도 서른중반...
    인생의 낙이 없네요.
    웃음도 줄어들고..

  • 3. ..
    '12.9.16 2:39 PM (112.149.xxx.20)

    팀운동 하세요!

  • 4. ..
    '12.9.16 2:42 PM (112.151.xxx.29)

    저도 몸도 마음도 다운되어 있는 상태가 좀 되는데 주변에 항상 활력이 넘치는 아줌마가 있어요.
    정말 별일도 아닌데 말도 재밌게 잘하고 성격도 쾌활하고...
    같이 다니니 혼자보다 웃을 일도 많고 걱정이 좀 덜어지는거 같아 좋아요.
    나와 성향이 다른 좋은 분을 찾아뵙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5. 샬롬
    '12.9.16 2:55 PM (121.138.xxx.35)

    아파트에 아는 분이 있어요. 아이는 고등학생인데 대학졸업후 바로 결혼해서 나이는 40대 초반이거든요.
    운동을 매일 하고 헬스,실내골프..단지안에서 회화동아리도 참석하구요.
    건강관리도 철저하게 하고 늘 에너지가 넘쳐서 저도 본받고 싶다 생각했네요.
    쳐져있지 않고 나를 위해 늘 -미용,공부,운동- 신경쓰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 분은 미모도 아직 싱그럽고 분위기가 제 동생(전 마흔입니다~)보다 어려서 막 말 놓고 싶어집니다.
    가을이 되면 짧은 가을 만끽하고 겨울되면 겨울을 온전히 느끼고 ...그러신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71 저 같은 분있나요? 뼈마디 마다 저 같은분 2012/10/14 8,904
164370 남편이 핸드폰에 아내를 보통 어떻게 저장하나요..? 28 ... 2012/10/14 15,046
164369 바이올린 심로마스터 풀사이즈 좀 봐주세요~~ 3 민지성맘 2012/10/14 1,608
164368 자취 할 때 친구랑 살아보신 분들 계세요? 음식때문에 자꾸 심상.. 17 미니달키 2012/10/14 4,593
164367 pet촬영해야하는데 2 궁금 2012/10/14 1,239
164366 통영,여수로 시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데 숙박업체 추천좀해주세요 5 꼭 리플좀~.. 2012/10/14 1,812
164365 녹두껍질이요. 6 녹두죽 2012/10/14 5,194
164364 메이퀸 보시는 분들께 질문할게요 8 질문이요 2012/10/14 1,980
164363 부엌베란다에 수납장을 놓으려고하는데요 1 ... 2012/10/14 2,776
164362 부부상담 받고싶은데 애 맡길 데가 없네요.. 8 아줌마 2012/10/14 1,798
164361 남자고등학생이 키엘여성화장품을 사돌라는데.. 6 사춘기아들맘.. 2012/10/14 3,433
164360 개포동 꼴보아 하니.. 2 ㅇㅇㅇㅇㅇㅇ.. 2012/10/14 1,324
164359 16개월아기 엄마가 섬그늘에만 불러주면 울어요 25 싱글이 2012/10/14 6,467
164358 박원순이 앞으로 한 15년은 서울시장 더 할거 같은데. 8 ㅇㅇㅇㅇㅇㅇ.. 2012/10/14 1,693
164357 문재인 후보의 알흠다운 공약 7 공약 2012/10/14 1,344
164356 혹시 갤럭시노트10.1쓰시는분 계세요? 1 궁금이 2012/10/14 988
164355 일본인학교자리에 외국인 학교만 1 ... 2012/10/14 1,184
164354 MBC도청설에 한겨레 반격. 1 .. 2012/10/14 969
164353 개콘이 재미가 없네요. 15 그냥 트집^.. 2012/10/14 3,840
164352 남편이 잠버릇이 안 좋아요~~ 따뜻한 복대 없나요? 4 남편사랑 2012/10/14 1,731
164351 삶은밤 보관법죠 알려주세요 3 삶은 2012/10/14 10,546
164350 분당선이 왕십리까지 뚷려서 10 ... 2012/10/14 2,549
164349 제가 좋아하는 두 남자의 건축 이야기 1 .... 2012/10/14 1,736
164348 개포동에 헐은 아파트 하나 사놓고 인생 역전 바라는 여편네.. 7 ........ 2012/10/14 3,075
164347 평당 건축비를 무려 800만원 정도 들여 12 ... 2012/10/14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