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곡동 주부 남편분 국가로 상대로 손해배상청구했으면 해요...

코알라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2-09-16 11:38:39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니 너무 기가차서 잠이 안왔어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범죄인데, 나몰라라 하는 검사, 판사 제가 남편이었다면 끔찍한

일까지 했을 것 같아요.. 있는 형량조차도 때리지 않아 괴물이 귀환해서 열심히 사는

주부를 잔인하게 죽이고....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둥... 어쩌구 저쩌구...

주부를 죽이기 전  경찰과 검찰이 DNA만 공유했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범죄인데...

 

엄마가 없다고 우는 큰아이를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그 남편분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했으면 좋겠어요...   그 남편분 도와 드리고 싶네요..

 

 

 

 

 

 

 

 

 

 

 

 

 

 

 

 

 

 

 

 

 

 

 

 

 

 

 

 

 

 

 

 

 

 

 

 

 

 

 

 

 

 

 

 

 

 

IP : 110.14.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9.16 11:40 AM (222.112.xxx.131)

    그러면 뭐해요.. 그 판결내린 판사나 검사는 떵떵거리며 더 잘 살건데요...

  • 2. ㅠㅠ
    '12.9.16 11:43 AM (211.201.xxx.4)

    저도 어제 방송보면서 화가 나던데요.
    미국처럼 종신형 정도는 나와야 된다고 생각해요...
    진따 검사, 판사 공부해서 판결 내리는 거 보면 일반인의 반도 못 미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답답하네요..
    불쌍한 애들...진짜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 3. 판검사도 웬만함
    '12.9.16 11:51 AM (223.62.xxx.180)

    이런저런 사회생활 경험있는 분들이 하심 더 좋겠어요.
    공직이란 봉사라는 인식이 필요해요.

  • 4. 공감
    '12.9.16 12:01 PM (115.126.xxx.115)

    그 판검사...정보는 공개안되나요?
    떵떵거리며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들의 일에 책임감을 갖게 해야죠...국민세금으로 먹고사는 것들인데...

    성로비나 받는 것들이
    솔직히 국민한테 봉사한다는 기본 마인드나 있을 런지..

  • 5. 정말
    '12.9.16 12:59 PM (220.93.xxx.191)

    아침밥상에서 엄마보고싶다우는아이복ᆢ
    가슴찟어지는줄알았네요
    지금도 목이 메이네요ㅠㅠ

  • 6. 둥그렐라
    '12.9.17 6:25 PM (116.46.xxx.4)

    도대체 누굴 위한 법인지...지도층이 당하면 저런 판결이 나올까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시민들은 도대체 누가 보호해주는지..가해자와 똑같은 인간들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7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연구, 강제중단돼&q.. 2 국정감사 2012/10/02 1,236
159396 느이 식구 죄다 석고대죄하라는 시모, 어찌 용서 할까요? 43 부모를 들먹.. 2012/10/02 12,733
159395 천재소년 김응용 MBS에나온거 가르펴주세요 1 해피러브 2012/10/02 1,813
159394 송지나 작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오늘 신의 최고예요 8 신의폐인 2012/10/02 4,677
159393 이 와중에 분위기 전환겸 아이 자랑 3 명절증후군 2012/10/02 1,491
159392 시어머니때문에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원글지움 47 iIiii 2012/10/02 12,414
159391 허안나 좋네요 3 2012/10/02 1,382
159390 명태전 뼈 어떻게 하면 9 추가질문 2012/10/02 2,050
159389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 사춘기 딸가진엄마는 꼭 보세요 25 스포일러엄청.. 2012/10/02 5,041
159388 서운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1 담담하게 2012/10/02 1,411
159387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에게 카톡하는거요,,,, 15 .. 2012/10/02 5,339
159386 역시 건강은 타고 나는 것.. 9 ... 2012/10/02 3,717
159385 여기에 혹시 87년 6월 항쟁을 구경하거나 나가신 분 있나요? 16 엘살라도 2012/10/02 2,193
159384 이 동영상좀 보세요..(퍼온 동영상) 1 2012/10/02 1,412
159383 잠버릇 심한 딸, 똥*휴지 안 끼워주고 재웠네요 ㅠㅠ 28 ***** 2012/10/02 5,392
159382 응답 보신분들 궁금한거 있어요~! 11 알려주세요 2012/10/02 2,180
159381 초이스 오리지날커피.. 표지그림이 여러가지던데 다른점이 있나요?.. 커피 2012/10/02 1,159
159380 여성들에게 좋은 석류즙 추천 baho 2012/10/02 2,075
159379 이런 남편 5 어떤가요? 2012/10/02 1,964
159378 살림돋보기 사진이 안보이는데... 궁금 2012/10/02 1,326
159377 아기 침대 사면 유용할까요? 10 2012/10/02 1,729
159376 도라지나물이 윤기가 안나요 8 뭐가잘못 2012/10/02 1,730
159375 한** 살균수 제조기 클리즈를 사고싶은데요 2 더나은 나 2012/10/02 1,603
159374 제발!! 닭, 우유, 계란 니임!! 세 가지 안 먹이면 뭘 먹여.. 9 ***** 2012/10/02 3,393
159373 60세 엄마랑 늑대아이 봤어요(스포 없음) 6 이힛 2012/10/02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