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굽네치킨 남은거 맛나게 데워먹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치킨 반먹는게 많이 먹는건지요

식신? 조회수 : 9,564
작성일 : 2012-09-15 19:50:06

 

저녁으로 굽네 오리지널 시켜먹고 절반이 남았거든요

오븐,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팬에 구워먹는거 중에 어떻게 해야 닭냄새 안나고 맛있게 데워질까요

 

그리고 -_-;;;

30대 초반 아기 있는 여자인데요 굽네 한마리 시켜 반 먹어치운게 많이 먹는건가요?

저녁식사를 따로 한 것도 아니고 저녁으로 먹은건데요

 

남편이 저보고 무슨 여자가 그렇게 많이 먹냐면서 핀잔 주는데  짜증이 나요

제 친구들 중에는 일인일닭 하는 애들도 있고 보통 저만큼은 먹는데요

 

안그래도 애낳고 살이 더이상 안빠져서 우울한데 무슨 식신 취급하니까

자격지심때문인지 성질이 확 납니다

 

저 많이 먹는거 아니지요

 

 

 

IP : 115.136.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9.15 7:55 PM (180.228.xxx.32)

    저도 두 번에 나눠먹어요 혼자 반 마리가 뭐가 많아요.... 예전엔 혼자서 한 마리도 다 먹었었어요;;;
    렌지말고 오븐에 구우세요 전 간단히 오븐 토스터기에 구워 먹는데 바삭하고 맛있어요

  • 2. ㄱㄱ
    '12.9.15 7:55 PM (180.68.xxx.122)

    오븐이나 그릴에 데우세요 .
    많이 드시는거 아니에요 ㅎ
    요즘닭이 얼마나 작은데요 ㅇ

  • 3. 식신
    '12.9.15 7:58 PM (115.136.xxx.244)

    그쵸그쵸 ㅠㅠ 굽네는 특히 작잖아요...
    저를 비롯 제 지인들이 다 조금씩 통통한지라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궁금했네요...
    댓글 남편한테 보여줘야겠어요 ^^ ㅋㅋ

  • 4. 루비
    '12.9.15 8:12 PM (121.165.xxx.120)

    살쪄있으면 남만큼 먹어도 괜히 많이 먹는것처럼 보여요.
    억울한일 많이 당하죠.
    남편이 살빼란 소리는 차마 못하고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거에요.
    독한맘 먹고 살 쫙 빼서 일인일닭 하세요. 홧팅!

  • 5. 비쥬
    '12.9.15 9:29 PM (121.165.xxx.118)

    요즘 반마리 한명이 먹는 거 일도 아닌데요. 몰 많이 먹는 다고

  • 6. ^^
    '12.9.15 9:47 PM (118.221.xxx.31)

    저도 30대 초반 애기있는여잔데요,
    닭 한 마리 먹어치웁니다^^
    애기이제 돌 막 지났는데요 이제야 출산전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 7.
    '12.9.15 10:20 PM (122.36.xxx.66)

    장터 치킨 한마리 사와 먹기전 저울에 달아본 녀자.
    500그람.
    다먹고 난 후 뼈다귀 무게 170그람.
    결국 순수하게 먹은 건 330그람.
    으앙! 배고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583 저 밑에 초2남아 학교와 집에서 행동이 걱정많은엄마.. 2012/09/17 1,120
153582 갸루상이 부럽^^ 3 큰방댕이 2012/09/17 1,654
153581 새아파와 오래된 아파트의 장단점 17 골치아파 2012/09/17 9,647
153580 인터넷 쇼핑몰 환불이 원래 많이 늦나요 2 궁금 2012/09/17 892
153579 개념없는 층간소음 7 정신적 고통.. 2012/09/17 1,454
153578 응답하라 시원이 집 5 그립다 2012/09/17 2,719
153577 대선 후보 공약 3줄 요약.... 대선후보 2012/09/17 1,011
153576 이혼을 해야할것 같아요. 몇가지 조언좀...부탁드려요 17 이혼 2012/09/17 4,764
153575 좌훈용 쑥은 어떤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햇살조아 2012/09/17 784
153574 담임샘 엄마께서 돌아가셨다는데..문상 가봐야겠지요? 15 임원맘 2012/09/17 3,326
153573 삼청동, 안국동, 광화문, 인사동 까페 중에 15명 정도 인원이.. 3 바람이 춤추.. 2012/09/17 1,523
153572 추석선물로 호주청정우는 어떤가요? 7 추석 2012/09/17 1,339
153571 산후마사지 받았어요~넘시원!! 1 빈이와슌이 2012/09/17 1,616
153570 페이스북에 궁금한게 있어요 페이스북 2012/09/17 1,029
153569 고야드 가짜도 쓸만 할까요? 22 2012/09/17 75,512
153568 왕십리 근방 요가나 댄스 배울 수 있는 체육센터 있을까요? 1 포로리 2012/09/17 1,212
153567 매실 걸렀는데, 매실열매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비와요 2012/09/17 1,665
153566 가스 검침원 직업 어떤가요? 8 직업 구하기.. 2012/09/17 9,451
153565 필립루크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아줌마 2012/09/17 681
153564 관절염은 진찰이나 진단을 어떻게 알아보나요? 2 손가락이 아.. 2012/09/17 1,475
153563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 2012/09/17 742
153562 결혼식 식당에서 생긴 일이에요. 7 ㅋㅋ 2012/09/17 3,729
153561 아기 담요 같은 거 유모차에 고정시키는 집게 좀 찾아주세요! 4 .. 2012/09/17 1,221
153560 집 잘 나가게 하는 민간요법 같은것들 알려주셔요~ 4 절실 2012/09/17 5,738
153559 명동에 입간판들.. 태풍때문에 걱정이네요 라나델레이 2012/09/17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