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성은 문자를 하지 못합니다만 처음에는 나에게도 호감이 가서 그런지 정성들여서 답장을 보내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오바를 해서 매일 두세번씩 문자보내고
쓸데없는 말을 많이 문자로 보냈습니다
제가 너무 집착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어느날 부터 답장이 뜸해지더니 그후로 전혀 답장도 않보내고
전화를 하면 그분은 그대로 종료버튼을 눌러서 통화불가 멘트가 나옵니다
제가 너무 성급하고 조급하고 경솔하게 다가갔다는 반성을 합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을 움직이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여자는 한번 돌아서면 다시는 되돌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