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일째 체해서 너무 답답하네요

멸치똥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2-09-15 13:22:34

 

 

3일전에 카레를 먹고 속이 답답하고 거북하더니 체했나봐요...

 

그후에 밥먹어도 뭔가 꽉 막히고 답답한 느낌이라

밥먹으면 또 체하겠지 하는데... 갈수록 더 답답한 느낌이고 체하네요

매실액 3일 연속ㅇ로 먹었는데도 그 답답함이 가시질 않네요

 

오늘도 밥먹으면 꼭 체할것 같구요..

 

이거 어찌해야 할까요

소화제랑 드링크는 한번 먹었는데 차도가 없어요

 

미리 감사드려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 으허헝

IP : 119.149.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ee
    '12.9.15 1:25 PM (121.88.xxx.77)

    위염 아닌가요?
    저두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약국약 먹다 안들어서 병원 위염 진단받고 약먹었더니 바루 나았어요

  • 2. 체했다고만 생각마시고
    '12.9.15 1:34 PM (211.246.xxx.54)

    심장 쪽 한 번 체크해 보세요. 동네 내과 가시든지 그냥 넘기지 않는 게 좋으실듯.

  • 3. 위장병 15년째♨
    '12.9.15 1:34 PM (203.226.xxx.124)

    카레가 위장을 뭉치게 하더군요..
    생강차와 레몬에이드도 ..ㅠㅠ

    저는
    한의원가서 침 맞기
    사우나(or 좌훈방)가서 몸을 뜨겁게 덥히기
    조미료 안 넣고 만든 뜨거운 국물음식 기분좋게 먹기(콩나물국밥,재첩국+부추 송송)

    중에서 형편껏 합니다^^;;;

  • 4. 원글이
    '12.9.15 1:35 PM (119.149.xxx.132)

    사우나 일단가고 월요일에 한의원 가야겠어요 ㅠㅠㅠ

  • 5. 이어서^^
    '12.9.15 1:40 PM (203.226.xxx.124)

    근처에 한살림.초록마을,생협 이런데 있음
    아쉬운데로 즉석국 사다가 한그릇 드세요.
    기운 빠지면 체한거 오래가요ㅠㅠ
    양배추 끓인물 뜨겁게 마셔도 좋구요.
    어서 쾌차 하세요^^*

  • 6. ..
    '12.9.15 2:19 PM (115.41.xxx.171)

    한의원 고고.

  • 7. 식중독
    '12.9.15 2:31 PM (118.91.xxx.85)

    의사샘 말로는, 그런 경우 거의 식중독일수 있다고 그러셨어요.
    위, 장에 염증이 생기는건 안좋은 물질들을 배출하면서 생긴다던가? 뭐 그런거라고...
    저도 요 며칠간 도대체 무슨 음식이 원인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속이 불편하고
    많이 먹게 되면 바로 화장실 가고 아주 고생이네요. 그나마 면역력이 약하면 열나고 구토나고
    입원까지 할수도 있다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25 저희 강아지처럼 순한개 또 있을까요? 14 실리 2012/09/21 3,587
155424 [살짝 자랑질] YG 주식 막 올라요! ㅋㅋㅋ 3 자랑질 2012/09/21 3,377
155423 소금에 삭힌 고추를 할때 질문이예요.. 6 소금에 삭힌.. 2012/09/21 2,402
155422 제가 이남자한테 농락당한건지 아닌지 알고싶네요. 16 문득 2012/09/21 4,734
155421 아이패드 시리랑 대화하면서 놀아요...잼있네요..ㅋ 10 ... 2012/09/21 2,269
155420 라디오에서 잡음이 날때 해바라기 2012/09/21 1,102
155419 인이어 이어폰 편리한가요? 3 인이어 2012/09/21 1,107
155418 영어질문... 5 rrr 2012/09/21 1,751
155417 라식한지 한달됐는데, 염새은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2 ㅇㅇ 2012/09/21 1,265
155416 저도 전도연 몸매 처럼.될 수 있을까여 12 아줌마 2012/09/21 9,524
155415 소파 좀 어떤지 봐주세요~~ 5 소파 2012/09/21 2,075
155414 책 빌려달라는데..... 27 ... 2012/09/21 3,942
155413 나무가 높이 자라서 전깃줄에 닿았어요 3 //// 2012/09/21 1,467
155412 안목 높으신 82님들.. 가방 좀 봐주세요.. 9 지를까말까 2012/09/21 2,438
155411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랄랄라~ 2012/09/21 4,071
155410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2012/09/21 2,324
155409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엄마수업 2012/09/21 42,313
155408 청소기 흡입구 2 잠적 2012/09/21 1,253
155407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초3학년맘 2012/09/21 1,468
155406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루비 2012/09/21 1,848
155405 글 내립니다 15 .. 2012/09/21 3,867
155404 아기가 자면서 이불을 차는건 더워서인가요? 8 아가야ㅠ 2012/09/21 3,371
155403 요가 처음이에요.. 동네 체육센터에서요.. 2 요가 2012/09/21 1,584
155402 안철수, 3자 회동 제안… 박근혜 “만날 수 있다” 3 세우실 2012/09/21 1,812
155401 아이폰 침수되서 사망했어요 주소라도 살릴 방법 없을까요? 5 왜하필이때 2012/09/21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