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CFA 아시는 분계세요?

sdg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2-09-15 13:09:55

동생이 상경계열 다니는데요 CFA 준비한다고 해요

시험비만 200만원 넘게 들것 같은데요

CFA가 자격증으로서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될까요?

IP : 143.248.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2.9.15 1:13 PM (211.201.xxx.188)

    친한동생이 CFA 패스하고 유펜 와튼스쿨 졸업하고
    ㅇㅇ투자증권에서 기업체 자산운용하고 있어요.
    연봉도 ㅎㄷㄷ해요

  • 2. 별로
    '12.9.15 1:43 PM (180.68.xxx.90)

    윗분예는 아주 예외상황 임

  • 3.
    '12.9.15 2:27 PM (116.122.xxx.125)

    다른 조건이 좋으면 따서 나쁠거는 없지만 cfa만 갖고는 별로입니다...그냥 그 분야 공부를 하는거죠

  • 4. 아줌마
    '12.9.15 2:34 PM (211.246.xxx.249)

    미국자격시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대단하진않은가봐요. 따기는 무지어렵다고합니다. 그렇지만 사시나 행시같이 직장을 보장해주는것도아니고 그남 프리미엄일뿐인것같아요. 씨에프에이가 하는 일들을 씨에프에이자격증없이 유능하게잘하는사람이 한국에는 많거든요. 미국시장과 한국시장이 아예다르잖아요. 동생분이 앞으로하시고자 하는 분야에서 일하고있는 분을 만나보는게좋을것같습니다. 대학생의 비전설계는 한계가있어요.

  • 5. 대학생이
    '12.9.15 2:39 PM (119.70.xxx.194)

    할 공부는 아닌거 같아요. 그 업무 하다가 자격증 취득하시는 분들은 많더라고요.

  • 6. 음...
    '12.9.15 2:45 PM (175.117.xxx.129)

    CFA는 보통 회사 몇 년 다니다가 그 분야의 자격증이 필요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 자격만 있다고 해서 데려가고 그렇지는 않답니다
    플러스 정도는 되지만...
    맨 위에 댓글다신 분은 CFA보다는 와튼스쿨 나온 게 더 영향을 미친 거 같고요

  • 7. 금융계라면..
    '12.9.15 4:14 PM (211.108.xxx.125)

    금융계회사 다니는 남편이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네요
    땄다고 크게 플러스 되는 건 아니지만
    아마 길게 직장다니는데 플러스 되는 요인이긴 하나봐요
    전에 모시던 부장님의 추천으로 공부중이예요
    한 번도 안 떨어지고 붙었을 경우 3년이 걸려요(3차까지)
    아이들 키우는데 남편이 항상 공부중이니 힘들어서
    평소에 남편한테 구박하길
    이런 자격증은 결혼하기전에 따고 왔어야지 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하곤하는데
    앞으로 진로가 금융계라면 도움도 되고 인정도 받겠죠

  • 8. CFA
    '19.5.10 3:59 PM (121.165.xxx.240)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58 친정엄마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5 2012/11/21 2,647
180157 택시 대중교통 되면.. 지지자 2012/11/21 708
180156 렌지메이트라는 전자렌지전용 그릴 찜기 어떤지요? 6 궁금이 2012/11/21 5,333
180155 10만 금융노조가 문재인 지지선언 1 우리는 2012/11/21 1,120
180154 담판은 무슨 담판??? 10 ... 2012/11/21 1,280
180153 신도시에서 광역버스로 출퇴근 하시는분들? 4 장난하나 2012/11/21 1,165
180152 기모바지 추천해주세요 1 바지 쇼핑 2012/11/21 1,395
180151 완전 귀여운 랫서 팬더 3 마님 2012/11/21 929
180150 콩나물밥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18 요리초보 2012/11/21 3,921
180149 길냥이 보미 새끼들 3 gevali.. 2012/11/21 1,096
180148 세입자가 수도세 연체시키고 이사갔네요. 5 집주인 2012/11/21 5,146
180147 朴캠프, 단일화서 文 띄우는 이유는 4 세우실 2012/11/21 927
180146 딱한번읽고 끝내는 기적의 영문법이란 책 어때요? 3 궁금 2012/11/21 1,403
180145 대학병원 수술시에.... 1 ........ 2012/11/21 1,009
180144 택시 대중교통법 법사위 통과 19 파사현정 2012/11/21 2,086
180143 생활비 중 보험료는 어느정도 내시나요? 8 ㅇㅎ 2012/11/21 1,576
180142 문재인 안철수 최후의 담판(폄) 23 탱자 2012/11/21 1,769
180141 매일분유 3단계는 조제식이던데 상관없나요?? 3 호야엄마 2012/11/21 971
180140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이 한 아이에게 11 ㅡ ㅡ 2012/11/21 3,163
180139 http://vote.media.daum.net/2012/mat.. 15 야옹이 2012/11/21 1,009
180138 동서가 생길것같은데요...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5 맏며느리 2012/11/21 2,091
180137 창문 안? 밖? 어느쪽에 붙이나요? 4 뽁뽁이 2012/11/21 3,916
180136 집에서 다른집(?) 무선인터넷 잡히는데 써도 되나요? 5 노트북 2012/11/21 2,163
180135 안철수가 남몰래 전화한 민주당 의원은 바로 28 우리는 2012/11/21 8,246
180134 용산/이촌동근처에 핫요가 하는 곳 있나요? 1 운동하자! 2012/11/21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