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여행오시는 분들이 꼭 준비하셔야 할 것,,,,

클릭USA 조회수 : 2,885
작성일 : 2012-09-15 09:23:49
주위에 많은 분들이 이번 추석때 미국으로 여행을 온다는 뉴스가 나올 걸 오늘
들었어요.
근데 많은 분들이 깜박하시고 준비를 못하시는 물건중에 제일 많이 급하게 
필요한 게 있어요. 정확히 뭐하고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일명"돼지코"라고
부르는 거 있죠?  제 친구부부도 오자마자 그걸 찾더하구요.  근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이 아니면 구하기가 그리 쉽지 않아요. 
꼭 미리 챙겨오세요!!

IP : 99.176.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5 10:02 AM (121.136.xxx.28)

    아 전기 어댑터요..ㅎㅎ
    맞아요 그거 유럽갈때도 필수!
    미국도 아직 V가 다른가봐요..

  • 2. ㅎㅎ
    '12.9.15 10:11 AM (211.201.xxx.188)

    돼지코 하나 멀티코드 하나 챙겨가면 좋아요
    휴대폰 카메라 아이패드 노트북...충전할게 많으니까요

  • 3. 최고^^
    '12.9.15 10:55 AM (222.112.xxx.121)

    원글님 배려심덕에 많은분들이 수월해지겠어요.

  • 4. ...
    '12.9.15 11:15 AM (110.14.xxx.164)

    동유럽은 220이라 필요없던대요

  • 5. Tranquilo
    '12.9.15 11:43 AM (211.204.xxx.193)

    윗님/ 아뇨. 내가 쓰는 전기제품이 110 V 전용인지 220 V 전용인지 110-220 V 겸용인지 부터 파악하셔야 합니다. 미쿡은 110 V 제품 또는 겸용 제품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런 경우에만 돼지코로 플러그 모양을 바꿔주는 거죠.

  • 6. 음..
    '12.9.15 11:47 AM (218.234.xxx.76)

    전자제품이 220v이고, 들어오는 전력선이 110v 일 때는 돼지코만 붙여도 괜찮아요. 제가 미국 출장을 10번은 간 거 같은데 사용하는 노트북이나 드라이어 등 국내 제품 가지고 가서 돼지코만 붙여도 그냥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거꾸로 전력선이 220이고 전자제품이 110인데 앞에 변환어댑터만 붙여서 꽂으면 전자제품 터지죠..

    호텔에 묵을 때에는 실내 슬리퍼도 하나 준비하심 좋을 듯해요. 이거 주는 미국 호텔이 의외로 없더군요. 아주 없진 않은데 제 경험상 10곳 중 8곳이 안줬어요. - 호텔은 거의 대부분 특급호텔이었는데도..
    (밖에서 신는 신발 신고 돌아다니면서 침대에서나 신발 벗으니 그런 듯해요. 일본이나 동남아 호텔에서는 필수로 주는데..)

  • 7. 윗분빙고
    '12.9.15 12:26 PM (211.201.xxx.188)

    220볼트 전용제품 110볼트에 꽂는건 괜찮아요
    다만 오랜시간 사용해야하는 경우엔 안좋다고 하긴 하더라구요.여행은 괜찮지만 유학이나 이민등엔 전용 제품을 사는편이 좋겠구요
    슬리퍼 얇은 천 슬리퍼나 가벼운 쪼리 챙기면 좋아요
    저도 이번 여행에 세군데의 호텔에 묵었는데 라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만 폭신한 슬리퍼가 있었네요
    나머지 다른호텔들도 좋은호텔이었지만 슬리퍼 없었어요

  • 8. Tranquilo
    '12.9.16 12:50 AM (211.204.xxx.193)

    아니에요 ㅜㅜ 전압(볼티지, 볼트) 맞아야 전기제품 정상작동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08 크리노산이라고 여성 세정제인데요 5 어리버리 2012/10/03 22,760
159707 전두환에게 받은 6억 환수해야 3 호박덩쿨 2012/10/03 1,081
159706 멀리서하는 친구결혼식 족저근막염때문에 고민이에요. 6 만두통통 2012/10/03 1,656
159705 갱년기 고통스러워요, 칡즙 좀 구하고 싶어요 17 ///// 2012/10/03 7,705
159704 25년가까이 된 아파트 1층에 사는데 바닥이 따뜻해요 이상타 2012/10/03 2,047
159703 착한남자에 나오는 여자배우들은 다 이쁘네요.. 4 가을밤 2012/10/03 2,535
159702 임신 테스트 2 임신 2012/10/03 965
159701 학창시절 편지들 어떻게 버리시나요? 3 편지할께요 2012/10/03 1,116
159700 착한남자, 송중기 아버지 사진이 실제론 PD의아버님 사진이라네요.. ..... 2012/10/03 3,001
159699 인천맛집 부탁드려용 5 뮬란 2012/10/03 1,356
159698 아랑사또전~~ 5 ........ 2012/10/03 2,239
159697 애들보다 먼저 자는 남편님!!!! 2 열받아 2012/10/03 1,410
159696 7호선근처에좋은산후조리원 추천해주세요 5 지현맘 2012/10/03 776
159695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샀어요. 3 와우 2012/10/03 2,076
159694 남편과 와인 한 잔 3 내일은 출근.. 2012/10/03 1,261
159693 요즘 소리 들려오는 방향을 자꾸 헛짚게 되어요, 이것도 갱년기증.. 5 ///// 2012/10/03 1,179
159692 선본남자 하고 잘 안됬어요...아이고.. 19 ㅜㅜㅜ 2012/10/03 7,392
159691 망인복 꼭 해야하는건지... 7 복잡한것들 2012/10/03 2,065
159690 과외할때 간식 6 noran 2012/10/03 1,515
159689 하루 종일 육아에 쫓기다 애들 11 궁금. 2012/10/03 2,153
159688 난 문재인이 가소롭게 보이더군요. 19 ... 2012/10/03 3,022
159687 구미가 너무 걱정되네요 3 낙동강 2012/10/03 2,059
159686 남편이 유럽출장 갔다오는데요 3 옹이.혼만이.. 2012/10/03 1,868
159685 사람들은 왜 테이큰2에 실망하죠?(테이큰2를 볼까말까 망설이시는.. 6 테이큰2 2012/10/03 7,180
159684 부모님 팔순은 어떻게 보내나요 9 궁금 2012/10/03 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