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는 데 하루 평균 얼마나 쓰세요?

음...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2-09-15 01:05:48
저는 2시간요...
평일에는 1시간 반 정도, 주말에는 더 쓰니까
하루 꼬박2시간은 부엌에 있는 거 같아요
먹고 치우는 시간까지 합하면 어쩌면 더?

제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별 불만 없이...
아니 대체로 재밌게 하고 있는데...
평생 이러고 살겠지 생각하니 좀 그렇기두 하네요.

부엌에서 하루에 몇 시간 보내시나요?

IP : 218.39.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니팡
    '12.9.15 1:10 AM (180.182.xxx.152)

    그때그때 달라요
    많이 들이는 날이 있고 아예 안하는 날이 있구요.
    곰국 한다던지.고우는 음식을 한다던지.찜을 한다던지 그런날은 좀 오래있구요
    다 해놓은 음식이 많을땐 간단하게 하는거고..
    저는 들쭉날쭉.
    그래도 항상 부엌에는 기본적으로 한시간은 있는듭.

  • 2. 저도 대충
    '12.9.15 1:10 AM (39.120.xxx.193)

    그정도 쓰는것 같아요. 식기세척기 있으세요? 꼭 쓰세요. 정말 일거리가 확줄어요.

  • 3. 바이올렛
    '12.9.15 1:12 AM (110.14.xxx.164)

    잘 차리는 날은 두시간 정도 걸려서 몇가지 하고
    아닌날은 30분도 안걸려요

  • 4. 식기세척기 있는데도
    '12.9.15 1:17 AM (218.39.xxx.68)

    시간 오래 걸리네요 -_-; 제가 손이 느린가봐요
    애는 아직 없지만 부엌일에 익숙해진터라 시간이 더 줄진 않을듯... 애가 태어나서 크면 더 느는 거 아니에용 이거이거...
    제가 쫌 미리해두는거 싫어하는데(예를 들어 마늘도 그때 벗겨 다짐...;) 습관을 바꿔야하나 싶기도하고.
    퍼뜩 부엌일에 많은 시간을 쏟고있구나 싶네요

  • 5. ...
    '12.9.15 1:24 AM (122.43.xxx.19)

    기초 손질을 잘 해 놓으면 조리 시간을 조금은 줄일 수 있어요.
    습관을 조금 바꾸셔야 해요.
    아기가 생기면 취사 자체가 불가능 할 지도 몰라요~ ^^

  • 6. ..
    '12.9.15 1:25 AM (182.216.xxx.215)

    아침마다 신랑 도시락싸는데 아주 빠른날 30분 때론 1시간반까지?
    두세가지 볶음이나 나물요리 그리고 계란말이가 주로인데 밑반찬없이 싸는거라 시간이 좀 걸려요.
    제꺼 점심도 같이 싸구요..(전 집에서 )
    나름 손 빠르고 요리에 재주가 있는편인데..그래도 가끔 힘드네요.ㅎㅎ

    그외 추가로 ..평균 30-1시간정도?
    베이킹이나 남들 먹는것도 챙기는편이라 주방에 종일 있는날도 있어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16 선물셋트 교환될까요?(종이가방에 동호수가 쓰여 있는) 5 선물셋트교환.. 2012/09/27 1,400
157715 모임만 있으면 항상 늦는 남편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5 혜혜맘 2012/09/27 1,361
157714 12월 방문시 옷차림 질문입니다. 알래스카 2012/09/27 1,022
157713 사돈이랑 상견례 하는데 빈손.. 142 이런 2012/09/27 44,241
157712 지하철에서 라면 먹는 소녀... 19 ... 2012/09/27 4,356
157711 요즘 아이들... 2 ... 2012/09/27 1,350
157710 아따 오늘 시래기무우 대빵 쑹괐다 8 가을하늘 2012/09/27 1,848
157709 명절 기차에서 이런 일... 어찌 하실래요? 41 벌써고민 2012/09/27 10,061
157708 방금 싸이 영국(UK차트)에서 싱글 1위 먹었어요!!! 15 싸이짱 2012/09/27 3,299
157707 양파즙 아무리 먹어도 무슨 효과가 있는지... 21 양파즙 2012/09/27 6,536
157706 저는 82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게 24 . 2012/09/27 8,439
157705 돈이 있어도 쓰지 못하는 생활 습관 바꾸고 싶어요. 15 30대후반 2012/09/27 4,147
157704 누난 너무 예뻐~~~ 11 미쳐~~ 2012/09/27 2,915
157703 공부머리는 좋은 데 게으른 아이 15 들들맘 2012/09/27 4,662
157702 큰애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요 12 우리큰애 2012/09/27 2,634
157701 에바클러치- 모노와 다미에..어느게 나을까요 2 40세 2012/09/27 1,652
157700 10월12일이 친구결혼식인데 트렌치코트 입어도될까요? 결혼식 2012/09/27 2,842
157699 갑제옹을 다시보게됩니다.. 5 .. 2012/09/27 2,081
157698 아이허브에서 꼭 주문해야될거... 3 베고니아 2012/09/27 1,822
157697 로즈버드 립밤..사용금지 색소 함유 판매금지 회수 2 진홍주 2012/09/27 2,006
157696 닭집에서 뭘 그렇게 찍어먹는거에요? 1 골든타임 2012/09/27 1,497
157695 애니팡 받은 하트 거절 어찌 하나요? 4 애니팡 2012/09/27 2,293
157694 철수 부산고강연내용. .. 2012/09/27 1,335
157693 노트북 어댑터 깔고 엎드리니 아랫배 뜨끈하니 좋네요 6 .... 2012/09/26 1,581
157692 김무성. 노무현 6월항쟁 불참하였다. 6 study7.. 2012/09/26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