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은 정말 엄마를 닮나 봐요

-_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2-09-15 00:50:35

저희 엄마 항상 불만이.. 외할머니가 자신한테 정도 안주고 냉정하게 대한 다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웃긴게..

외할머니가 엄마한테 차갑게 대하고 냉정하게 대하는걸

본인이 딸인 저한테 그대로 하신 다는 거에요

아들인 오빠한테는 진짜 잘해주시는데

딸인 저는 덜 아픈 손가락인지

가끔 보면 남얘기 하듯이 저한테 해서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잘해주실때는 잘해주지만..그냥 저는 아들 보다 관심 안가는 딸일 뿐이더라고요

아까는 엄마랑 전화 통화 하다가 폭발했어요

왜그렇게 차갑고 냉정하냐고 했더니

자기는 그런적 없다네요

헐...

저도 나중 결혼해서 딸 낳으면 엄마처럼 저렇게 대할까봐 딸 낳기가 두려울 정도에요

IP : 220.78.xxx.7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77 파닭 소스 어떻게 만드나요. 1 .... 2012/09/18 1,977
    153776 공인인증서로 알수 있는것은 뭐가 있나요?(재산등을 한번에 알수 .. 16 궁금해 2012/09/18 12,220
    153775 터트리고 나니 의외로 어깨가 가볍네요... 4 이젠 그만 2012/09/18 2,770
    153774 다들 못생겼다고 하는데 안 못생긴 것 같은 연예인? 34 남들 2012/09/18 9,208
    153773 해외직구 자주 하시는 맘 계신가여? 아이옷 사이즈좀 문의드리려구.. 4 공깃돌5 2012/09/18 2,266
    153772 윤종신이 못생긴 건 아니지 않나요? 21 ... 2012/09/18 3,204
    153771 엔화 송금 관련하여 질문 드려요 2 .. 2012/09/18 885
    153770 스트레스받을때 들을 비트 강한 음악 추천해주세요 14 40대 2012/09/18 3,641
    153769 일본 지도 교수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 2012/09/18 2,562
    153768 제주도 여행중에 제주도 2012/09/18 890
    153767 여권 발급 어디가 제일 빠를까요.. 도움 절실ㅠㅠ 7 민브라더스맘.. 2012/09/18 1,849
    153766 그... 저... 은밀한 부분에 대한 궁금증...-,,- 18 ... 2012/09/18 17,334
    153765 밤에 미싱 돌리면 시끄러울까요? 10 머쉰 2012/09/18 4,904
    153764 김하늘보니 연예인하기엔 넘 여린성격같아요 76 힐링캠프 2012/09/18 32,412
    153763 맥주는 무슨 맛으로 먹나요? 11 ㄹㄹ 2012/09/18 2,878
    153762 냥이가 잠자는 주인을 깨우는건.. 밥달라고 그러는거죠? 3 ,,, 2012/09/18 2,267
    153761 당신의 52페이지 5번째 문장은? 국제도서주간 댓글놀이 하실래요.. 238 깍뚜기 2012/09/18 9,966
    153760 너 정말 짱이다~ 야옹이 2012/09/18 1,032
    153759 답변감사해요~ 6 질문 2012/09/18 1,586
    153758 맥주마셔요 소세지안주랑 6 맥주 2012/09/18 1,557
    153757 덜 해롭고, 갖고 다니기 편한, 좀 덜 단 과자 있을까요?^^;.. 14 엄마 간식 .. 2012/09/18 3,188
    153756 김하늘의 29살 헤어진 사람이 44 혹시 2012/09/18 46,795
    153755 남해여행 패키지도 있을까요? (부모님) 4 mine 2012/09/18 2,302
    153754 생일이었는데 기분이 그러네요 10 기분이 꿀꿀.. 2012/09/17 1,827
    153753 밥에 명란젓 올리고 조미김으로 싸서... 20 존심 2012/09/17 5,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