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결혼하면 철 드나요??

..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2-09-14 21:33:12
여동생 하나 있는데 싸가지가 없습니다
부모한테 막 대하고 자기탓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남탓이죠
저한테 싸가지 없는건 참는데 부모한테도 싸가지가 없어요
다 컷는데 패버릴수도 없고
어렸을때 싸가지 없을 때 자주 팼는데 후회됨니다
아예 기어오르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패버렸어야 했는데 어중간하게 패니 이 모양인거 같습니다
언제 철 들까요?
IP : 211.234.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가
    '12.9.14 9:34 PM (1.251.xxx.82)

    고생을 해봐야 철들겁니다.....결혼하고 애낳아도...고생안해보면...안들걸요

  • 2.
    '12.9.14 9:34 PM (58.141.xxx.180)

    이딴 글이... 님은 언제 철드세요?

  • 3. ㅇㅇ
    '12.9.14 9:34 PM (211.36.xxx.33)

    결혼하면 좀 철들어요.애낳고 키우면 더더욱

  • 4. ..
    '12.9.14 9:35 PM (39.121.xxx.65)

    철 안들 사람은 애 낳고 고생해도 철 안들어요..
    할머니들 중에도 철 안든 할머니들 많은데요..
    할아버지는 훨 더 많고 ㅡ.ㅡ

  • 5. 사람 안변해요
    '12.9.14 9:35 PM (115.92.xxx.169) - 삭제된댓글

    애 낳으면 더욱 더 이기적으로 변하더군요..
    자신의 확장이 가족일뿐.

  • 6. ..
    '12.9.14 9:37 PM (1.225.xxx.26)

    그 나이 먹도록 아직 철이 안들었으면 포기하세요.

  • 7. ..
    '12.9.14 9:39 PM (1.226.xxx.240)

    어렸을 때 자꾸 맞아서
    반항심이 생긴 게 아닐지...

    뚜드려 패면 말 잘듣는 다는 사고방식이 무섭네요 -_-;
    그도 모자라 더 확실히 팼어야 한다니.............;;

  • 8.
    '12.9.14 9:59 PM (218.232.xxx.122)

    결혼하고 애 낳는다고
    철 들것 같으면

    무개념 하나 없게요.

    결혼하고 애 낳아도 철 안드는 사람은 평생 안들고
    무개념으로 살더라구요

  • 9. ..
    '12.9.14 10:05 PM (112.145.xxx.47)

    자식간에 후들겨 패봤자 분란만 날뿐이고,
    장성한 동생이라면 별 방법없습니다

    부모님께 동생에 대해 좀더 단호지시라 말씀드리세요 훈육은 부모가 하는거죠

    그리고 패면 사람된단 생각도 좀버리시구요
    일제시대 순사도 아니고

  • 10. 백림댁
    '12.9.14 10:29 PM (79.194.xxx.142)

    원글님은 언제 철듭니까?

    여동생 좀 놔두시길

  • 11.
    '12.9.14 11:16 PM (121.135.xxx.78)

    패긴뭘패요 님이 어릴때 때려서 더 반항심이 생긴거 아닐까요 성인이건 아동이건 때리는거 범죄에요 님이나 철드세요

  • 12.  
    '12.9.14 11:46 PM (211.37.xxx.106)

    폭력 사용했다고 자랑하는 인간이 있다고 해서 한 번 와 봤어요......
    동생을 무슨 자기 자식인 냥 패는 인간이 있다고 해서 한 번 와 봤어요.
    저도 철들기는 커녕 철에서 멀어지고 있는 인간이 동생 철 걱정한다고 해서 와 봤어요...

  • 13. 잔잔한4월에
    '12.9.15 12:15 AM (121.130.xxx.82)

    애낳아도 무개념은 무개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662 초등6년 학원시간으로 추석에 모자가 불참한다는데. 25 딸기엄마 2012/09/14 4,305
152661 게맛살 비슷한.. 5 ... 2012/09/14 1,450
152660 입덧 없거나 약한분 생리통도 없던가요? 9 선아 2012/09/14 1,610
152659 단골주제 인간관계 ,, 2012/09/14 1,161
152658 책장을 찾느라 며칠째입니다ㅠ 5 포름알데히드.. 2012/09/14 1,997
152657 [속보]안철수 동생 “형님, 대선출마 결심했다” 8 .. 2012/09/14 4,432
152656 표떨어지는소리 들린다 ..늙은이들이 몽니. 1 .. 2012/09/14 1,294
152655 낙태시킨 사람은 죄의식 같은 것 없나요? 17 dd 2012/09/14 4,762
152654 대통령이 바뀌면 갑자기 살기 좋은 세상이 올까요? 13 그 다음엔?.. 2012/09/14 1,374
152653 요즘 외국인학교 보내는거 학부모소환하잖아요 1 미군부대 국.. 2012/09/14 1,915
152652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실시.. 1 음식물쓰레기.. 2012/09/14 1,138
152651 명수옹의 애국심 ㅋㅋㅋ 3 무도짱 2012/09/14 2,087
152650 뜬금없지만 문대성 선수는 아직도 의원인가요? 2 .. 2012/09/14 1,055
152649 [펌] 성으로부터의 자유 (장춘익) 1 존중의연습 2012/09/14 1,763
152648 접영이 안되는데 좀 쉬었다 하면 나을까요? 9 수영 2012/09/14 2,891
152647 홍로가 이리 맛없는줄 몰랐어요 18 난감하네요 2012/09/14 3,445
152646 [펌글] [한겨레기자 특종] 안철수 목동녀 실체 10 ... 2012/09/14 4,543
152645 티아라 왜 나와요? 10 치아라 2012/09/14 3,450
152644 이선생님과 과외 그만해야할까요? 7 ;;; 2012/09/14 2,676
152643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남편이 용서가 안되네요 12 원망 2012/09/14 4,230
152642 유산균에 관한 글 올렸는데 무플이었어요 4 bb 2012/09/14 1,351
152641 머리두피에 기름이 너무 잘 껴요 6 ... 2012/09/14 2,837
152640 동양매직 음식물냉동처리기...지를까요 말까요ㅠㅠㅠ 21 ㅇㅁ 2012/09/14 2,574
152639 미셀오바마 연설 들으니, 그런 영부인 둔 미국 부럽네요 3 영부인 2012/09/14 3,636
152638 후배가 결혼하는데 맘이 좀 그래요 29 .... 2012/09/14 7,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