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초 키우기 취미이신분 없나요?

ㅇㄴㅇㅇㄹ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2-09-14 18:02:14
퇴사하고 한가하던 한때 
제가 베란다에 화초키우고 다육식물 키우고
한참 거기 빠져있었을때가 있었는데요..
그때가 참 행복했던것 같아요. 물주고 식물이름 외우고 까페보면서 질문하고 
화분갈이도 하고 화훼단지들 구경다니고 사진찍어서 기록하고..
풍성하게 잎이 올라온 베란다 보면서 뿌듯해하고 했었는데..
그때가 참 행복했어요.

휴.. 지금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사업중인데.
참 죽을 맛이네요... 남의 돈번다는게 왜이리 힘든지..
하루걸러 하루 진상들의 퍼레이드. 속으로 울고싶은데 울지도 못하고.
마음속에선 "도망가고싶어! 이제 그만하고싶어!" 그러는데
현실은 가족의 운명이 내 어께에...

행복했던 그때로..돌아갈수 있을까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 날것 같아요.
IP : 59.15.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하여
    '12.9.14 6:06 PM (183.98.xxx.163)

    원예치료란 학문도 있지요.

  • 2. ...........
    '12.9.14 6:09 PM (211.179.xxx.90)

    많이 힘드시군요,,책상에 이쁜 화초 하나 두세요...
    초록색이 여유를 찾아주면 좋겠네요

    저도 한참 빠졌을때 카페가입해서 열심히 사진보고 정보나누고 그랬던 기억나요
    다육이 잎꽂이해서 뽀골거리면서 올라오는 재미가 깨알같잖아요
    이사오면서 환경이 바뀌어 다육이 반넘게 보내고
    지금은 튼튼이들만 키웁니다
    월동도 혼자 해결하는 화초들만, 다육이 늘어세워놓고 노을진 하늘 보던 때가 저도 그립네요
    지금 사는곳은 노을이 잘 안보이거든요

  • 3. 저요^^
    '12.9.14 6:40 PM (218.209.xxx.218) - 삭제된댓글

    한 3년 전부터 화초 키우기 시작하여 지금은 집에 화분만 수십 개에요.
    행복합니다.
    사무실에서 한 두개 갖다 놓고 시작하세요.
    일터가 즐거워집니다.

  • 4. 올해 화초세계에
    '12.9.14 6:44 PM (1.227.xxx.88)

    입문했습니다.
    3초가방값 나갔어요.
    어쪄자고, 토분의 매력에 빠져서..
    손목도 아프고, 점점 관절도 안좋지는데..아직은 진정기미가 안보여요.
    식구들 눈치 보여요.
    주문한것들 배달오면, 모두들 어쪌~하는 눈빛으로~
    진즉 입문했었야했다고, 이야기하면,식구들 절망스러운가봅니다.
    그냥 절 내비둬주면, 좋으련만, 왜캐들 관심은 가지는건지..

  • 5. .......
    '12.9.14 6:49 PM (211.179.xxx.90)

    화초에겐 토분이 젤 좋다는데,,정말 그런가요? 잘깨지거나 그렇진 않은지,,,

    저도 토분에 관심많았는데 지금은 손목때문에 플라스틱 흰색으로 통일중입니다 --;;;
    그리고 다움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카페에서 직구하면 시중보다 싱싱하고 저렴해요

  • 6. 토분이 좋아요
    '12.9.14 7:09 PM (14.52.xxx.59)

    어차피 초벌구이한거라 무겁지도 않구요
    잘 깨지긴 해요
    근데 깨진채로도 예뻐요 ㅎ
    이게 좀 쓰다보면 이끼도 생기고 하얀 옷을 입거든요
    그게 예술입니다

  • 7. ........
    '12.9.14 9:00 PM (211.179.xxx.90)

    저도 그 이끼긴 모습이 자연스럽고 이뻐서 망설였는데,,,언젠가는,,,지르고 싶은 품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81 진중권하고 윤종신하고 닮지 않았나요? 8 ㅇㄹㅇㅁㅇㄹ.. 2012/09/20 2,252
157980 안경 렌즈만 들고 안경점에서 가서 맞는 안경테 살 수 있나요??.. 4 앤경 2012/09/20 2,924
157979 40대 중반인데 아이라이너 어떤 색깔이 괜찮나요?^^; 4 화장품 2012/09/20 2,930
157978 팬티 다들 작게 입으시나요??? 33 팬티 사이즈.. 2012/09/20 30,914
157977 김빙삼씨 트위터 어떻게 보나요? 1 ,,, 2012/09/20 2,049
157976 200만원 정기예금 시켰는데 3 baliii.. 2012/09/20 3,661
157975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어떤가요? 4 현사랑 2012/09/20 2,722
157974 문재인, 안철수, 박그네 간단비교... ! 2 걱정 또 걱.. 2012/09/20 2,703
157973 윤여준과 망치부인 블라블라~ 4 이런 2012/09/20 4,921
157972 궁금해서요.. 응답에서 시원이가 윤제형 차를 운전하는게.... 5 ,. 2012/09/20 3,310
157971 나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6 우울 2012/09/20 4,329
157970 19금) 저 좀 도와주세요 출산 후 부부관계 12 진짜고민 2012/09/20 21,964
157969 루이비통....시중의 90퍼센트가 짝퉁인거에요? 10 살려니 고민.. 2012/09/20 5,482
157968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생각만해도 상콤하네요- 2 나만의쉐프 2012/09/20 3,331
157967 사실 박근혜의 역사관보다 더 위험한게 뭐냐면........ 8 솔직한찌질이.. 2012/09/19 3,414
157966 으~~~~~~~ 이런 프로포즈는 커녕 1 부럽다부러워.. 2012/09/19 2,605
157965 초6 스키니한 바지 어떤 브랜드 입히세요? 4 .. 2012/09/19 2,643
157964 안철수님 이런저런 얘기들 1 원글 지울께.. 2012/09/19 1,787
157963 서인국, 어디까지 뜰까요? 13 ... 2012/09/19 5,290
157962 코스트코 LA 갈비가격? 3 맏며느리 ^.. 2012/09/19 8,031
157961 짐 kbs1- 노후에관한얘기 나오네요...... 1 아아 2012/09/19 2,421
157960 내일 면담인데 뭘 사갈까요.. 5 초5엄마 2012/09/19 2,387
157959 SOS! 20대 청년들이 공부해 볼 만한 주제, 아이디어 좀 나.. 6 나거티브 2012/09/19 1,873
157958 아이가 잘못눌러서 스마트폰으로 16만원 결제 7 어쩌죠 2012/09/19 3,532
157957 요즘 중학교 시험기간이죠?애들 공부하나요? 9 중딩엄마 2012/09/19 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