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일하다 쉬는데, 정말 일이 없네요. 여름에 여기 저기 구하는곳이 있었는데,
먼저일하던곳에서 충격이 컷던터라, 쉬었더니, 너무 후회되요.
토요일, 일요일은 애들하고 집에 있고 싶은데, 딱 교육비만 벌고싶은데, 막상 없어요.
너무 우울하니,
아까 봤더니, 빵가게, 토일, 못쉬고 일하고, 또 마트 11시부터 8시래요. 그것도 토일, 못쉬고,
이렇게 되면, 정말 돈벌러 나가야 하는데,
생각이 똑같은지, 토요일 쉬는곳은 생산직도 얼른 구하고 없네요. 참ㅠㅠㅠ
애들 고등되면, 저 43... 그때, 마트나 판매직 나갈수 있겠죠???
그냥 그때 벌자 이러면서, 우울함을 달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