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cook 님들 도움 절실히 필요합니다.

..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2-09-14 15:14:24

전화번호 하나로 그 사람이 어디 사는지, 누구인지, 부모는 어디 사는지 알아낼 방법이 없을까요?

한 가정에 분란을 만드려는 사람인데 이 사람을 찾아야 겠습니다. 갖고 있는건 휴대폰 전화번호밖에 없네요.

IP : 219.254.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4 3:16 PM (112.223.xxx.172)

    그게 만일 범죄행위에 해당한다면.. 협박이나 스토커 비슷한,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흥신소 알아보셔야 하는데.. 쉽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역으로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불법이라서요.

  • 2. ...
    '12.9.14 3:19 PM (218.158.xxx.226)

    어차피 여기 익명이고 님 신분아는 사람 없으니
    무슨 사연인가 털어놔야
    제대로된 조언을 들을듯합니다

  • 3. ..
    '12.9.14 3:23 PM (219.254.xxx.119)

    남편이 자주 전화하는 번호입니다. 상대는 여성이고요. 남편은 사무적인 관계라고 아무 사이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근데 전화통화를 너무 자주해서요. 저 없이 어린 아들 데리고 놀이동산갔었는데 거기도 나온듯 합니다. 커플이 나온다 했는데 아들 말로는 여자 혼자 뿐이었다고 해요.

  • 4. 근데요
    '12.9.14 3:35 PM (180.66.xxx.143)

    아무 증거없이 그여자 찾아서 님이 하실일이 없어요...
    차라리...조용히 숨죽이듯 있되 촉을 세우시고 하나 하나 증거가 될만한 것들을 모아서 한방에 터뜨려야죠..
    섣불리 그 여자 찾아간들...할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요 님만 정신병자로 몰리기 딱 좋아요...
    일단 남편의 동태를 파악하세요 힘내시구요..

  • 5. ...
    '12.9.14 3:42 PM (183.101.xxx.104)

    구글링...

  • 6. ...
    '12.9.14 3:45 PM (219.254.xxx.119)

    이름도 모르고 번호밖에 몰라서 구글링해도 답이 없네요

  • 7. 에구
    '12.9.14 4:21 PM (125.140.xxx.57)

    일전에 읽은 사연의 그 분이신거 같은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신거군요.
    어쩌나......
    정말 나쁜 여자로군요. 남편분은 당연하고요.
    아무 도움 못 드려 미안하네요.

  • 8. 흥신소??
    '12.9.14 4:37 PM (121.145.xxx.84)

    라도 이용하심이..심부름센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88 올레..새누리당 김재원대변인 경질목소리.. 4 .. 2012/09/24 1,804
156387 싸이, 김기덕이 왜 떴을까요? 3 햇빛 2012/09/24 3,190
156386 추석연휴에 백화점... 1 은새엄마 2012/09/24 1,331
156385 일기를 쓰라네요..자기발전을 위해서.. 1 일기쓰기 2012/09/24 1,281
156384 영재교육기관 선발하는 추천서에 지원하신분 계신가요? 2 초등학교에서.. 2012/09/24 1,207
156383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5 푸른하늘 2012/09/24 1,280
156382 집에 트램폴린..어떤가요? 29 5.7살 2012/09/24 11,720
156381 풀무원 꽃게짬뽕 맛있다고 하시길래... 14 ... 2012/09/24 3,508
156380 박그네 뒤에 머리 가발 같지 않나요? 11 .. 2012/09/24 3,541
156379 37세.. 관절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인가요.? ㅠ.ㅠ 1 ........ 2012/09/24 975
156378 택배 원래 고객이 부재중이면 바로 반송 조치하나요? 3 .... 2012/09/24 3,950
156377 남편과의 성격, 가치관 차이... 1 딸둘맘 2012/09/24 1,377
156376 박근혜 오늘 ‘과거사 사과’ 발표 후 온나라가 야단법석이네요 12 호박덩쿨 2012/09/24 3,451
156375 말린오징어 즐겨 드시는 분이요~ 6 가을 2012/09/24 2,162
156374 시어머니께 석달만에 전화드렸더니 12 며늘 2012/09/24 5,400
156373 옷걸이에 걸려있는 먼지많은 옷.....먼지제거를 어떻게 쌓인먼지 2012/09/24 1,469
156372 비유의 대가, 은유 노회찬 선생의 트윗 4 세우실 2012/09/24 2,194
156371 타행 수표 입금하면 그 다음날 현금화 할수 있나요? 5 은행 2012/09/24 1,551
156370 아이 어리신분들 캠핑가는거 추천해요^^ 7 캠핑 2012/09/24 1,912
156369 문재인 후보가 강력하게 떠오르는 모양이네요 17 ... 2012/09/24 2,897
156368 이재오가 ㅂㄱㅎ에게 염장질하네요..ㅋ 5 .. 2012/09/24 2,470
156367 버리기, 가볍게 살기.. 2 이사준비 2012/09/24 3,607
156366 돈없으면 할부로라도 옷사면 안되는거져..흑.. 9 답정너 2012/09/24 2,677
156365 박여사님 07년에 이명박 디스할때 위장전업이라고 ㅎㅎㅎ 1 ㅋㅋㅋ 2012/09/24 1,460
156364 (급질)찜용 갈비로 탕을 끓여도 될까요? 4 급궁금 2012/09/24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