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영화나 드라마는 우리나라처럼 따귀 때리는 장면이 별로 없죠??

........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2-09-14 13:28:35

나름대로 영화 1년에 70편 정도 보는편인데 갑자기 떠올려보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없어서 안나는건지..주먹질 하는 폭력은 많이 봤어도 따귀 때리는 장면은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예전에 읽은 책이었는데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에서 따귀 때리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놀랐다는

거였어요. 무슨 갈등이 일어나면 부모 자식 지간,연인사이 가릴거 없이 그냥 날라가는 손들..손들..

어제 케이블에서 연애의 목적 다시 봤는데 역시나 따귀의 행렬...학생때리고 애인 찾아가서 때리고

여자 애인도 맞받아서 따귀 날리고..

이번에 본 영화 피에타에서도 따귀 장면 너무 많고 너무 인상적(?) 입니다.

뭐 스토리 전개상 꼭 필요하다면 어쩔수 없지만 제 생각에 우리나라 영화,드라마 따귀 장면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인터뷰에서도 따귀 때릴때 에피소드도 단골소재고..

미국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렇게 따귀장면 많은지,정서의 차이인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 올려봅니다.

IP : 211.117.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세인
    '12.9.14 1:32 PM (49.145.xxx.53)

    외국에도 쓰레기 영화 드라마는 많아요

    우리나라는 주류가 그거라서 그렇죠;;

  • 2. ........
    '12.9.14 1:32 PM (211.117.xxx.226)

    제가 미드를 잘 안봐서 아 그런가요??
    역시 욱할때 손이 올라가는 거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한거 보네요 ㅠ

  • 3. --
    '12.9.14 1:34 PM (112.223.xxx.172)

    대신 총질이 많죠..

  • 4. ..
    '12.9.14 1:54 PM (203.247.xxx.126)

    근데 현실세계에서 저렇게 따귀를 떄리는 사람이 있나요? 전 한번도 못봤어요..

  • 5. 그런
    '12.9.14 5:23 PM (82.33.xxx.103)

    장면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영화 같은데서 나오는 거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연령별 등급이 있으니까요) 집에서 식구들 다 같이 모여서 보게 되는 저녁 드라마 그런데는 제발 좀 안나왔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52 시금치나물 7 시금치나물 2012/10/21 2,416
167051 요리용 술 3 Mona 2012/10/21 1,519
167050 영어고수님들 해석 부탁드려용 4 goleya.. 2012/10/21 734
167049 제사 전이랑 튀김 1 성남,분당 2012/10/21 1,316
167048 내욕심떄문에 ....... 8 욕심 2012/10/21 2,179
167047 3억이상 전세의 부동산 수수료 4 베니치안 2012/10/21 3,330
167046 [동영상] 걸그룹 실수 동영상이라는데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 1 귀찮아 2012/10/21 1,512
167045 단열시공 업체 추천 좀.... 1 소절이 2012/10/21 953
167044 하얀방, 즉, 공포방 이라고 아시나요? 호박덩쿨 2012/10/21 1,811
167043 홍콩 처음 가보려는 저 좀 도와주세요. 18 외국처음 2012/10/21 3,189
167042 영어 말하기...어찌하면 늘까요? 9 될듯될듯 2012/10/21 2,299
167041 안철수 석달만에 "증세 철회" 10 경제가 달라.. 2012/10/21 1,733
167040 탈모치료와 정력이 관계가 있을까요? 6 워킹데드 2012/10/21 2,497
167039 40에도 섹시하신단 분 글.... 7 ........ 2012/10/21 4,613
167038 안철수캠프 몸집 불리기..야권인사 속속 합류 65 헤쳐 모여?.. 2012/10/21 5,612
167037 윤여준 경향신문 인터뷰 - 제 3의 단일화방법 모델이 필요하다 1 단일화 2012/10/21 945
167036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네요 53 정말... 2012/10/21 18,421
167035 한국의 교육현실, 잘 모르겠어요 27 당황중 2012/10/21 3,979
167034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추워 2012/10/21 2,103
167033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오호 2012/10/21 10,934
167032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긴팔여 2012/10/21 940
167031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317
167030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755
167029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2,877
167028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