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도 먹지않는 분홍쏘세지 .
갑자기 옛날 생각나네요.. 맛나는 분홍쏘세지 추천해주세요.. 이따 마트가서 살거에요.^^;;
일년에 한번도 먹지않는 분홍쏘세지 .
갑자기 옛날 생각나네요.. 맛나는 분홍쏘세지 추천해주세요.. 이따 마트가서 살거에요.^^;;
가끔 추억을 생각하면서 먹는 것도 좋겠네요...백설 소시지가 괜찮았어요...원조는 진주인듯
맛있게 드세요 ^^
990원짜리가 가장 비슷한 맛..
이름은 기억안나네요..근데 좀 짜요...
계란물 부쳐먹으면 맛있는 어쩌구 씨리즈는 그맛이 절대 아니예요
완전 비추..나의 부농 소쎄지는 이렇게 고급스러운 맛이 아니야!!그리고 넌 너무 비싸!
진주햄에서 나온 무식하게 큰거 있어요..
그게 딱입니다.
싼맛나고 아주 추억에 촥촥 잠기게 하는게.ㅋㅋㅋ
롯데햄이 제일맛잇어요 제가 그거 좋아해서 이거저거 다사먹어봐도 롯데햄이 제일나아요
그 길고 큰 홈소세지는 옛날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전 크기도 작지만.
야채분홍소세지라고 있어요 가격은 좀 더 나가고
풍뎅이 색깔처럼 번쩍 거리는( 봉지가요)
전 그걸 좋아해요..
탄력도며 맛도 월등히 낫습니다.
가끔 중간에 박힌 완두콩색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다른 분홍소세지보다 훨 낫다고 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먹는 분홍 쏘세지는 해로운게 안 들어서 그런가 옛날의 그 맛이 안나드라구요..
좀 텁텁하고 ... 아.. 옛날 쏘세지랑 같은 맛은 정녕 못 보는 걸까요?
저도 어릴적 먹었던 분홍 밀가루 쏘세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 비싸다는 고급 햄들보다 더 귀한 쏘울 푸드이죠. ㅎㅎ
저는 백설햄 제품도 가끔 사먹어요. 완두콩 박힌것 사먹기도 하고요.
롯데햄 것도 사먹고, 진주햄도 사먹고.... 그러고 보니 다 사먹었네.
백설에서 나온 두개씩 붙여파는걸로 생각나면 삽니다
제 입맛에는 이게 젤 나아서
아~ 나도 완두콩 박힌 거 사 먹어야지...ㅎㅎㅎ
분홍소세지는 진주햄꺼드세요
롯데나 cj는 맛없어요
진주햄에 사선으로 썰어서 파도 듬뿍 다져서 계란에 휘휘저어서 부치면 옛날만 납니다.
근데 여기 도매집들보니까 cj가 많아요 식당에 나오는건 cj일것 같아요
그리고 완두콩 박힌건 전 옛날말이 안나던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