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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하의 그때 그여자들 [주진우의 현대사] 들어보셨어요?

단팥빵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2-09-14 11:17:23

안가에서 가수와 모델지망생 여대생과 함께 시바스리갈 드시다가 가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채홍사까지 두고 적극적으로 하신 건 몰랐네요.

 

아직 안들어 보신분 들어보세요.

 

http://www.podbbang.com/ch/4393

 

이걸 듣고 나니까 그네양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가 혹시 아버지 때문이 아닌까 하는 의혹이 들기도 하더군요.

IP : 211.217.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로
    '12.9.14 11:35 AM (121.132.xxx.103)

    한번 불렀던 여자를
    절대 두번 다시 부르지 않는 다는 사실....

    매일밤 두명이면
    도대체 몇명일까요....

    두명인 이유는 그중 한명을 고르기 위함이고....

  • 2. 더러워~
    '12.9.14 12:46 PM (59.28.xxx.191)

    지금 그네할매 엄마도 세번째 부인이죠. 첫번째 부인 버리고 여대생하고 살림 차려 살다가
    그네할매 엄마하고 결혼한거죠. 거기다 문** 여배우하고 살림차려서 딸쎗을 낳았다던데
    그 여배우 그네할매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밤마다 여자들 불러서 그거 성매매, 성폭력입니다. 여자들 좋아서 온 여자도 있는 반면에
    권력에 굴복해서 주변의 강요에 의해서 온 여자도 많다더군요

  • 3. 예전에
    '12.9.14 2:23 PM (211.224.xxx.193)

    다음서 박정희관련글보다 그에 딸리는 정보들 보다가 딸려들어가 채홍사에 관련된 글들 봣어요. 실제 채홍사였던분의 법정 증언...저도 거 보고 놀라자빠지는줄 알았어요. 너무나 더티해서 어떻게 한나라의 대통령이 그런 더런짓거리를 한건지. 저기 북쪽의 김일성, 김정일 하면 떠오르는 그런 엽기행각을 우리가 그전엔 존경해마지않던 그 분이 했다는게 참. 똑같더라는거.
    tv보다가 예쁜 연예인 나오면 재 불러와 해서 채홍사가 접촉해서 대령했다고. 거기엔 유부녀도 있었고 어떤 여배우는 걸 이용해 권력에 붙어 기생하려 한 여배우도 있었다고. 그리고 여대생이며 미인대회 출신, 술집요정여자들...저걸 자랑으로 여긴 여자들도 꽤 있었다고 해요. 본인이 떠들고 다니기도 하고. 나 왕의 여자야 함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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