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 온수관 교체로하는 단수! 얼마나걸리나요? 미칩니다

계속 단수중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2-09-14 09:50:16

1기 신도시라 사는 아파트가 노후된  냉 온수관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82분들 그동안
사시는 아파트에서 이런 공사를 경험하신분들  있나요?
그럴때
단수를  얼마동안이나 했는지 궁금햡니다

저희 아파트는 지난 8월 27일시작해서  2주씩  한 동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냉 온수 모두 단수
또  다른 한동은  그동안 온수만 단수하다가

2주후  반대로 단수 시작해서  일주일 됐어요
그러니까  벌써 단수한지 3주째인데  예정보다 한주 더해서 4주쯤할거라네요

어제부터 다른동 한동 추가 단수 들어가는데

이렇게 4주씩 단수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경험있으신분들   얼마나 단수하고 수도관교체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입주민보다 시공업체  위주아닌가하는 의심도
다른곳에  살고있는 언니네도  이런경우 있는데   하루 이틀정도지  그 이상 단수한적 없다는데
뭐가 다른건지   단수가 계속되니
불편해 죽겠네요

IP : 121.139.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건 무조건
    '12.9.14 9:52 AM (218.51.xxx.151)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난리쳐야돼요
    입주민들이 그냥 있으면 세월아내월아 하더라구요
    저희아파트도 지역난방공사하면서 온수단수하고 그랬는데
    그때가 여름이어도 애들은 온수없음 씻지를 못하는데
    아주 여러엄마들이 난치쳤더니 예정보다 일주일일찍 끝났어요

  • 2. ...
    '12.9.14 9:53 AM (110.14.xxx.164)

    옆단지 여름에 시작해서 이제 끝나간대요 한달 반 정도 걸린듯..
    거긴 온수기 대여해서 쓰더군요 10만원인가?

  • 3. ... 이상하네요
    '12.9.14 9:55 AM (110.14.xxx.164)

    근데 온수만 단수하던데요
    냉수까지 단수하면 못살죠

  • 4. 계속 단수중
    '12.9.14 10:02 AM (121.139.xxx.175)

    냉 온숙 모두 교체한다네요
    오늘도 9시부터 단수시작

    모처럼 집에 있는에 잡들이 하며 깨워 씻으라고 했네요
    죽어도 머리 감아야하는 아이라서 나갈때 떡진 머리로 나가고싶지 않으면 알아서 하라고

    머리감고 다시 자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90 올케 앞에서 말 실수...후기 41 나루미루 2012/09/25 16,090
157189 명절때 무슨 전 해서 드세요? 2 동그랭땡 2012/09/25 1,470
157188 도라산역에서 통일부장관 5인이 모인 걸 보니 듬직하네요 2 도라산 2012/09/25 1,128
157187 이런 제 성격이 너무 피곤합니다..휴.. 4 .. 2012/09/25 2,463
157186 피부미용실 화장품 괜찮을까요? 이놈의 피부.. 2012/09/25 858
157185 전 직장상사 부친상에 가야되는데 애때문에... 앙앙 2012/09/25 1,590
157184 자꾸만 접히는 베드트레이 고칠수 있을까요? 1 해결방법 2012/09/25 701
157183 명절때 무슨전 부치시나요? 13 이휴 2012/09/25 2,619
157182 갱년기에 꼭 필요한거 갱년기 2012/09/25 1,013
157181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시는 분들껜 어떤게 도움되나요? 4 병문안 2012/09/25 1,132
157180 거실에 낮은 책꽂이 지져분해 보일까요? 2 32평거실 2012/09/25 1,156
157179 급급급/ 1학년2학기 즐거운생활48쪽준비물 2 허브 2012/09/25 909
157178 양가 어른들이 살아계실때 20 명절 2012/09/25 3,684
157177 “인명 가볍게 보지 않는다”던 박정희 “대학생 잡히면 총살” 8 111 2012/09/25 1,849
157176 나얼의 바람기억이요 2 신곡 2012/09/25 1,579
157175 싸이을 보면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돼.. 28 aa 2012/09/25 10,665
157174 남의 집에서 애들이 담배피고 있는거 보면? 2 담배 2012/09/25 1,200
157173 들국화 전인권 "사랑한 후에" 들으니 눈물이 .. 12 .. 2012/09/25 2,568
157172 초등학교 고학년 어머님들 3 알려주세요.. 2012/09/25 1,659
157171 친척 아이들 용돈 얼마 주면 될까요? 4 추석 때 2012/09/25 1,932
157170 일품요리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것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요 4 nn 2012/09/25 2,533
157169 시부모님 노후대책..속풀이 11 난 그러지 .. 2012/09/25 6,576
157168 표고버섯전 하고 싶어요. 7 추석을 앞두.. 2012/09/25 1,880
157167 삼수생인데 공부를 계속 회피해요. 쓴소리 욕좀 해주세요.. 4 수험생 2012/09/25 2,974
157166 새우젓이 상하는지요? 5 급질 2012/09/25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