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의 밥상 보고 있는데요

잠이 안와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2-09-14 01:27:38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데

최불암씨가 진행하는건데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ㅎㅎ

먹는 프로라서 더 좋고..

 

화면구성도 그렇고, 그냥 먹는것만 나오는게 아니라

가끔은 감성 자극하는 내용과 더불어 함께

거기에 최불암씨가 진행을 자연스럽고 편안히 하니

좋더라구요

 

오늘도 오토바이 타고 웃으며 가는 모습에 같이 웃었네요

ㅎㅎ

 

IP : 58.226.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4 1:29 AM (58.126.xxx.66)

    저도 좋아하는 프로에요. 최불암씨 나레이션이 동화 들려주는 자상한 할아버지 같은 목소리에요. 차마고도 나이레션이 어찌나 아름다운 화면과 잘 어울리는지 참 감동느끼며 봤었더랬죠.

  • 2. 그들의 일상
    '12.9.14 1:56 AM (182.212.xxx.136)

    일부러 찾아 보진 않았지만 채널 돌리다 나오면 멈춰보게 되는 프로입니다.
    평범한...우리네 모습...
    예전 큰 집에 놀러갔을 때 느낌?
    소박하지만 따뜻한 인간적인 프로라 느낍니다.^^
    시골의 저 어른들이 돌아가시면 우리 나라의 농어촌은 어떻게 될까...생각을 하곤합니다.

  • 3. ㅇㅇ
    '12.9.14 2:24 AM (93.197.xxx.165)

    제가 애청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언제부턴가 꼭 챙겨 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보니 더 그리운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으로 가면 서울보다는
    저런 지방으로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까지 합니다.
    제가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사치스러운 생활입니다.

  • 4. 항상
    '12.9.14 4:09 AM (175.201.xxx.156)

    시간대를 놓쳐서 잘 안 챙겨보는데 오늘 우연히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저도 오토바이 타고 가는 것 보고 웃었어요.
    산낙지 칭칭감아서 기름에 구워 먹는 것 보고 군침이 흐르고, 마른 갈치 좋아하는데 정말 먹고 싶더군요.

  • 5. 좋아요
    '12.9.14 4:29 AM (188.22.xxx.132)

    음식도 좋고 경치도 좋고 진행자도 좋고.
    특히 최불암씨 연세가 있으실텐데 몸이 너무 좋으셔서 깜놀했어요. 키도 크시고 몸도 탄탄하시던데요. 건강하셔서 좋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6. 저는
    '12.9.14 8:54 AM (59.7.xxx.246)

    최불암씨 너무 부러워요.

  • 7. **
    '12.9.14 9:12 AM (119.67.xxx.4)

    초등 딸아이가 "엄마 프로그램하고 할아버지 목소리하고 참 잘 어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35 선봤는데 ...선본 남자가 마음에 들어요 ㅠㅠ 59 ... 2012/09/16 19,516
153234 나가수의 더원... 18 재쵸리는 .. 2012/09/16 4,697
153233 전자파 없는 전기장판 추천 부탁드려요... 2 팥빙수 2012/09/16 4,201
153232 어지럽고 속 미식거리는거.. 2 건강 2012/09/16 1,505
153231 구한말 학자들의 영어공부법 9 놀라어 2012/09/16 6,963
153230 취미로 그림 시작해보고 싶은데 뭐뭐 준비하면 될까요? 1 .... 2012/09/16 1,205
153229 다음 같은 곳에서 영화 다운로드 받잖아요. 거기서... 4 ... 2012/09/16 1,311
153228 안구 정화 하시라고..... 5 저녁숲 2012/09/16 2,506
153227 경상도 지역이 보수주의가 강하다? 22 ㅇㅇ 2012/09/16 1,982
153226 맛있는 과자 발견했어요.. 17 ^^ 2012/09/16 8,496
153225 태풍 때문에 휴교한다는데 4 내일 2012/09/16 3,720
153224 어학원별로 특징이 다를텐데 어느 2012/09/16 754
153223 문재인 후보 수락 연설 다시 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비상 2012/09/16 1,420
153222 남편이랑 헤어지고 싶어요..이혼관련 33 오마 2012/09/16 12,196
153221 문재인 이야기 2 저녁숲 2012/09/16 1,718
153220 소노야 김치 살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김치나베우동.. 2012/09/16 921
153219 박사학위와 고시중에 10 세탁 2012/09/16 3,163
153218 어제 미국 법제도에 관해 잠깐 이야기가 있었네요 12 인세인 2012/09/16 1,067
153217 의전원 ,치전원은 학생들 학벌이 딸려서 폐지한거죠 ㅇㅇ 2012/09/16 3,444
153216 쓰레기 복도에다 흘리고 우리집으로 밀어놓는 앞집 7 쓰레기 2012/09/16 1,539
153215 새누리당의 몽니.. 3 .. 2012/09/16 1,083
153214 왜 문재인은 심한 공격을 받지 않을까요 ? 26 심심해서 2012/09/16 4,953
153213 남자의 자격..저런 자리에서 가족사를 밝히다니.. 22 아 진짜 2012/09/16 16,921
153212 소개팅 A타입남자 vs B타입남자 1 ㅇㅇ 2012/09/16 1,335
153211 성남 사시는 분들께 질문 2 222 2012/09/16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