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교사 자녀들 보면 다들

sns 조회수 : 5,054
작성일 : 2012-09-13 23:16:29

공부들을 잘하더군요..

예전에 모 학습지 교육을 갔다가

거기 국장,팀장, 교사들 자녀들 중에 거의 대부분 잘됐다고...

다들 국내외 해외 명문대 많이들 가고..

다들 사교육 거의 안시키고 교사자녀들은

저렴하게 학습지 시킬수 있다니까

어려서 부터 걍 학습지 시켰답니다.

기초학력이 우수해 져서

공부를 잘하게 됐다고...

 

이유가 맞벌이 부모의 경제력 때문인지

아님 진짜 엄청난 학습지 반복학습으로 인한건지

모르지만

여하튼 아이가 거부하지 않으면

걍 학습지 꾸준히 시키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IP : 218.50.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3 11:20 PM (211.234.xxx.66)

    저 아는 사람...엄마가 무슨 학습지 ..지역지부장~한마디로 그 지역 짱..
    아들 광역시에서 1등하고 서울법대감

  • 2. Yeats
    '12.9.13 11:22 PM (203.226.xxx.145)

    저 아는 엄마도 지금 같이 애기키우는 엄마인데..지금은 학습지 그만 뒀지만 많은집 가보고 엄마 스타일 집안 스타일 많이 봐서 뭐가 아이에게 도움되고 안되는지 객관적으로 잘 알더라구요 교육열도 뛰어나고.. 집안 정돈분위기도 학습이랑 많이 연결된다고 하더라구요

  • 3. 그거
    '12.9.13 11:25 PM (14.52.xxx.59)

    확인된 사실도 아니고 말로는 뭔 말을 못해요
    저 아는 엄마는 아들 분교 갔는데 학원상담일 하면서 분교는 쏙 뺴고 얘기하고..
    저희 집 오는 학습지 선생님 아들은 고3때 성악으로 급변경했는데도 실패 하던데요

  • 4. 양파
    '12.9.13 11:27 PM (112.163.xxx.179)

    초딩 때... 아이템풀, 다람쥐....?

    고딩 때... 총력테스트...


    아이템풀과 다람쥐는, 엄마의 파리채가 무서워서 열심히했었죠.

    총력은...... 3년동안 회사한테만 좋은 일 했어요. -_-

  • 5.
    '12.9.13 11:30 PM (223.62.xxx.106)

    대부분 학습지뿐 아니라 교사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는데요~
    할거 다 시켜서 잘하는게 아니라 불필요한것들을 잘 알더라구요~여러 학생들을 접하면서 노하우가 생기는거죠~의외로 교사자녀들 보면 학원도 잘 안다녀요~뭐가 아이에게 도움되고 효과적인지 잘 아는거죠

  • 6. ...
    '12.9.13 11:31 PM (114.201.xxx.70)

    그런쪽에서 일해요....제주변에 서울대, 보내신 분도, 중대 보내신분도 있고
    과학고 준비하면서 전교 1-2등하는 자녀 두신분도 있어요...

    하지만. 중간정도 성적가진아이도, . 지지리도 말안듣고 연예인 쫓아다니는 자녀를 가지신 분도.
    하는것도 없으면서 공부도 안하는 아이도. 많아요....엄마는 밖에서 다른아이 가르치는동안 우리아이느 집에서 컴으로 시간보내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다...다양해요~

  • 7. ...
    '12.9.14 2:29 AM (180.68.xxx.138)

    근데.. 학습지 교사 자녀들이 맞벌이 부부의 '경제력' 덕을 본다고 얘기하긴 좀 무리가...
    애 공부를 경제력으로 시킨다는 말할수 있는 수준은.. 고소득 맞벌이의 경우 아닌지. 엄청난 사교육을 시킬수 있는 수준 말하는거 아닌가요? 저번에도 한번 게시판에서 얘기 나온적 있는데 학습지 교사들 엄청 박봉이라면서요.
    그리고 학습지 교육 가셨다가 거기서 들으신 얘기라면서요 ^^; 솔직히 다 따져보면 잘하는 애들보단 못하는 애들이 훨씬 많을텐데.. 그리구 해외 명문대는 웬만한 집 경제력으로는 뒷받침하기 힘들지 않나요? 다들 국내외 해외명문대 갔다는 건 누가봐도 뻥인듯. 몇명 간거 가지고 과장한거죠 뭐

  • 8. ...
    '12.9.14 9:38 AM (110.14.xxx.164)

    어디나 잘된 아이들 얘기만 해서 그래요
    공부 못하면 아예 얘기를 안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92 安측 단일화 협상 중단 기자회견 전문 14 세우실 2012/11/14 2,211
176991 극세사 이불 어때요? 6 극세사쇼핑 2012/11/14 1,504
176990 비브리오때문에... 요즘 꼬막제.. 2012/11/14 577
176989 싸이 마돈나 콘서트장에 깜짝등장한 영상이에요. 17 규민마암 2012/11/14 4,827
176988 조언요청) 컴 하단에 음소거하거나 크기 조절하는 아이콘이 안보여.. 4 2012/11/14 982
176987 철수가 순진하지 ㅎㅎ 5 순진한놈 2012/11/14 1,526
176986 경향신문 보시는 분 ~ 4 2012/11/14 744
176985 안철수 후보 단일화 협상 잠정 중단한다는데.. 10 이러지 좀 .. 2012/11/14 1,556
176984 서울 동작구 중학교 배정과 대방동 성남 중학교 문의 2 고민중 2012/11/14 6,283
176983 절여 놓은 배추 잘못 사니, 쉰 맛이..ㅠㅠㅠㅠ 3 ... 2012/11/14 1,361
176982 현명한 여자와 결혼하면 3대가 좋다, 이 말에서 현명함이 뭘까요.. 13 ...... 2012/11/14 10,395
176981 Fit Technologist 가 뭐예요? 궁금 2012/11/14 555
176980 영화 포스터 파는 곳이요~~~~!! 1 파란 2012/11/14 1,625
176979 깍두기 담글때 1 몰라서 2012/11/14 676
176978 솜 들어간 패딩 따뜻한거 추천 좀 해주세요^^ 84 2012/11/14 548
176977 안철수 측 단일화 협상 중단 선언 (1보) 24 .. 2012/11/14 3,918
176976 마대 자루도 분리수거 하나요? 4 사소한 질문.. 2012/11/14 11,608
176975 요굴트 넣은 깍두기? 2 김치홀릭 2012/11/14 1,680
176974 푸들이 오줌을 갑자기 갈기네요. 5 ????? 2012/11/14 1,521
176973 보육교사 자격증 문의 2 궁금 2012/11/14 1,073
176972 요즘 집보러 다니는데 강남집값이 점점 떨어지네요. 1 개포동이 싫.. 2012/11/14 2,470
176971 김무성 "박근혜, TV토론 하면 '100전 100승'&.. 8 세우실 2012/11/14 1,086
176970 링크걸었는데 미니어쳐 향수 추천해주세요. 3 신라면세점링.. 2012/11/14 848
176969 요즘 무한반복으로 듣는 노래 있으세요? 95 2012/11/14 7,804
176968 고3 여고생, 인터넷서 낙태병원 찾아 수술받다 사망 3 기사 2012/11/14 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