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가 살이 쪄서 보기 싫다고 글을 올렸어요.
특히 하체발달이 심하다 했더니 어느분
무슨 운동법을 소개해 주셨거든요.
어젠 시간이 없어서 못 보고 지금 볼려니 댓글을 지우셨어요.
혹시 아시는 분이나
소개해 주신 분 보시면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어제 글 올리고 많이 반성해서 맘을 고쳐 보려구요.
지는 얼마나 속이 상하겠어요.
유전적요소가 큰데다 타고난 식성을.....ㅠ
어제 아이가 살이 쪄서 보기 싫다고 글을 올렸어요.
특히 하체발달이 심하다 했더니 어느분
무슨 운동법을 소개해 주셨거든요.
어젠 시간이 없어서 못 보고 지금 볼려니 댓글을 지우셨어요.
혹시 아시는 분이나
소개해 주신 분 보시면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어제 글 올리고 많이 반성해서 맘을 고쳐 보려구요.
지는 얼마나 속이 상하겠어요.
유전적요소가 큰데다 타고난 식성을.....ㅠ
의학전문채널을 자주 보는데, 그때마다 나오는 게 '신체 일부만 살을 빼는 것'은 없다 에요.
특정 운동법으로 신체 일부를 빼는 것 같아도 결국 다른 데 있는 살들이 골고루 다시 퍼져서 마찬가지.
만약 신체 일부만 살이 빠진다면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고 해요.
아이가 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좀 전문적인 헬스장에 개인트레이너 붙이셔서
어느 정도 운동하게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조카 중 하나도 중학생일 때 여자애인데 160에 70킬로가 넘었어요.
거의 학교에서 왕따. 우울증에 주눅 들고....
그래서 형편이 좀 어려웠는데도 수영장 포함 헬스장에 개인트레이너 붙였어요.
(이모들이 좀 도와줬어요. 애가 하도 불쌍해서)
한참 운동하더니 키도 좀 크면서 몸무게가 50킬로대로 내려왔어요.
운동으로 빠진 살이라 탄탄하고 탄력 있고, 생리도 정상적으로 되고, 변비 없어져서 피부도 좋아지고...
바로 옷 사는 재미 붙이고, 공부하는 재미도 붙이더군요.
게다가 예뻐지니까 학교 남자애들이 관심 가져주고.... 자신감 붙구요.
저만큼 고민하지 않는지 와서 보랬더니
방안에서 나오지도 않네요ㅠ
죽순이님~~
두번씩이나 정말 감사합니다^^
일부만 살이 빠지는건 불가능하고...
살이 빠질때, 찔때, 어디서부터 시작될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일부만 근육을 키우는건 가능합니다^^
아직 학생인데 너무 고민 안 하셔도 될듯해요.. 대학교 가면 알아서 살 빼지 않을까요?^^; 전 중고등학생들 통통한게 귀엽던데요^^
본인이 깨닫고 다디어트 안하면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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