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혼내는건 혼내는 더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트라우마가 생기면 송곳으로 찌르는것 만큼 아프죠
그래서 그걸 피하기위해
조심하다가도 애니까 잃어 버리는게 인지상정인데 그러다보면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또한 그걸 덮으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게되죠
아주 다양한 시도가 나타날겁니다
엄마한테 혼나는건 죽기보다 싫고 총맞는것보다 무서우니까 그렇게 됩니다
모르죠 저기서 더 나가면 물건이라도 훔쳐서 챙겨 넣을지는;;;
군대에서... 점호할때 쓰레빠같은거 비면
여기저기서 잘도 훔쳐서 서로서로 점호 잘 받고끝냅니다
재미있는건 총량은 부족한데 점호때는 숫자가 틀리지 않는다는게 함정..
그이유는 끝난데꺼 훔쳐오고 그러기때문입니다 갑자기 군대이야기가 나왔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