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넣고 해보니 너무 팍팍해서 (감자가 너무 분이 많이 나는 그런 종자여서) 그런지 아니면 고등어에 간이 너무 안 배어서 그런지 예상보단 맛 있지 않았어요.
무우도 있고 조선호박도 있는데, 이번엔 후자(조선호박)를 넣고 고등어 조림을 할까 하는데 맛이 괜찮을지요?
혹시 무우나 호박 말고 뭣 넣고 고등어조림하면 맛 있을까요?
감자를 넣고 해보니 너무 팍팍해서 (감자가 너무 분이 많이 나는 그런 종자여서) 그런지 아니면 고등어에 간이 너무 안 배어서 그런지 예상보단 맛 있지 않았어요.
무우도 있고 조선호박도 있는데, 이번엔 후자(조선호박)를 넣고 고등어 조림을 할까 하는데 맛이 괜찮을지요?
혹시 무우나 호박 말고 뭣 넣고 고등어조림하면 맛 있을까요?
조선호박이 뭐죠?? 애호박말고,,동그랗고 작은 호박말씀하시나봐요??
저는 단호박넣은적있는데,,,괜찮더라구요,,,
혹은 묵은지를 양념은 털어버리고 바닥에 깔고,,그위에 고등어,,,
얼려두었던 시레기녹여내어,,된장살짝 조물락한후 그위에 고등어 +양념..ㅎ
고등어는 무가 갈치는 호박이 맛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고등어는 무, 갈치는 호박이 갑이네요.
제가 착각한 모양입니다.
예, 물 넣고 큼직하게 썬 무우 깔고, 고등어 넣고, 그 위에 양념 씻어 낸 묵은지 넣고, 여러 양념 넣고 조린 다음, 시험 삼아 큼직하게 썬 조선호박 서너 조각 넣고 요리한 다음 시식해 본 결과,
묵은지가 가장 맛 있고, 그 다음이 무우, 그리고 마지막이 호박인데,
호박도 먹을만해요.
감자보단 나아요.
오늘 시댁에서 연근넣은고등어조림 먹었어요
무보다 맛이 좋더라고요^^*
와~ 연근 넣은 고등어 조림이 무보다 맛있다니...연근 먹이기에 좋겠네요...
그런데 연근은 원래 질감이 좀 서걱서걱 하잖아요....고등어 조림도 그런 질감인가요??
원래 연근 좋아하셨나요??
연근을 먼저 푹 삶아서 40분정도 삶은연근을 무처럼 바닥에 깔고 조리하셨는데 서걱거리지않고 타박하니 맛있었어요
삶아서 해서 그런지 간이 잘 베었고 무나 감자처럼
흩트러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되었더라고요
진짜 맛있었어요^^*
옛날 시골에 여름에 무가 귀하고 텃밭에 호박이 흔한 시절
저희 엄마는 늘 조선호박깔고 고등어 조림해주셨어요.
정말 맛있어요.
아..침넘어가네요.
그리고 요즘 무 너무 맛없어요.(니맛도 내맛도 아님요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128 | 강남 스타일의 오빠 영어번역 6 | piano | 2012/09/25 | 2,427 |
157127 | 응답하라 1997팬들 보셔요 10 | ... | 2012/09/25 | 3,299 |
157126 | 성호르몬 억제제에 대한 글보다가 6 | 성조숙증 | 2012/09/25 | 1,607 |
157125 | 단발파마 3 | ZZ | 2012/09/25 | 1,774 |
157124 | 대전에 라식 잘하는곳 어딘가요 2 | 밝은 눈 | 2012/09/25 | 1,395 |
157123 | 올케 앞에서 말 실수...후기 41 | 나루미루 | 2012/09/25 | 16,084 |
157122 | 명절때 무슨 전 해서 드세요? 2 | 동그랭땡 | 2012/09/25 | 1,465 |
157121 | 도라산역에서 통일부장관 5인이 모인 걸 보니 듬직하네요 2 | 도라산 | 2012/09/25 | 1,118 |
157120 | 이런 제 성격이 너무 피곤합니다..휴.. 4 | .. | 2012/09/25 | 2,459 |
157119 | 피부미용실 화장품 괜찮을까요? | 이놈의 피부.. | 2012/09/25 | 853 |
157118 | 전 직장상사 부친상에 가야되는데 애때문에... | 앙앙 | 2012/09/25 | 1,582 |
157117 | 자꾸만 접히는 베드트레이 고칠수 있을까요? 1 | 해결방법 | 2012/09/25 | 696 |
157116 | 명절때 무슨전 부치시나요? 13 | 이휴 | 2012/09/25 | 2,613 |
157115 | 갱년기에 꼭 필요한거 | 갱년기 | 2012/09/25 | 1,008 |
157114 |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시는 분들껜 어떤게 도움되나요? 4 | 병문안 | 2012/09/25 | 1,128 |
157113 | 거실에 낮은 책꽂이 지져분해 보일까요? 2 | 32평거실 | 2012/09/25 | 1,150 |
157112 | 급급급/ 1학년2학기 즐거운생활48쪽준비물 2 | 허브 | 2012/09/25 | 904 |
157111 | 양가 어른들이 살아계실때 20 | 명절 | 2012/09/25 | 3,680 |
157110 | “인명 가볍게 보지 않는다”던 박정희 “대학생 잡히면 총살” 8 | 111 | 2012/09/25 | 1,842 |
157109 | 나얼의 바람기억이요 2 | 신곡 | 2012/09/25 | 1,573 |
157108 | 싸이을 보면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돼.. 28 | aa | 2012/09/25 | 10,662 |
157107 | 남의 집에서 애들이 담배피고 있는거 보면? 2 | 담배 | 2012/09/25 | 1,195 |
157106 | 들국화 전인권 "사랑한 후에" 들으니 눈물이 .. 12 | .. | 2012/09/25 | 2,562 |
157105 | 초등학교 고학년 어머님들 3 | 알려주세요.. | 2012/09/25 | 1,653 |
157104 | 친척 아이들 용돈 얼마 주면 될까요? 4 | 추석 때 | 2012/09/25 | 1,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