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사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요.
전회사 사장님과 친구분이 같은 업종에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저한테 근무 제의를 하셨어요.
물론 그 회사는 아니고 그분과 공동 대표이신
다른 사장님의 다른 사무실 업무인데 직원을 충원하려고 하는지
그분께서 중간에 저를 소개시키려고 생각 하셨나봐요.
이런저런 업무 상황과 조건등 저한테 잘 알려주시면서 이력서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공동대표인 다른 사장님이 해외에 나가셔서 12일날 들어오신다고
그때 연락주겠다고 하시고요.
지난주에 저에게 제의를 하셨고 이번주 월요일에 이력서를 보내드렸고
문자드렸더니 문자로 12일날 연락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약속하셨거든요.
근데 어제가 12일 이었는데 아무 연락 없으시고 오늘도 연락이 없으셨어요.
제가 교육을 받아볼까 하는 게 있었는데 그게 이쪽이랑 상황이 잘 되어서 입사하게 되면
다닐수가 없는 상황이라 수강료 넣기전에 결정해야 할 거 같은데 14일 내일이 수강료 넣고
마감하는 날이라 오늘까진 연락이 있으실 줄 알았는데 별다른 연락이 없으셔서 난감해요.
내일 제가 먼저 연락해서 여쭤보는게 나을지
혹. 저한테 제의하셨던 사장님과 공동 대표인 사장님이 말씀 나누셨는데
결론이 좋지 않아서 제의하신 사장님이 미안한 생각에 연락이 없으신건지...
그런데 제가 연락하면 좀 당황스러울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일 넘기기도 애매하고요.
연락을 드려보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