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나라 와서 처음으로 집에서 밥해먹겠네요

인세인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2-09-13 18:44:26
약 1주만에...

정리할께 너무 많아서 돌아다니느라 힘들어서는 둘째치고

밥통과 쌀은 몇일전에 샀는데 

밥그릇이 없어서 ㅋㅋㅋ

오늘 주방용품좀 사와서 지금 쌀씻고 뿔리는 중입니다.^____________^

여기 프로모로 젤작은 냉장고랑 그다음 냉장고랑 가격이 같길래 

게다가 소비전력이 큰게 효율적이더라구요 전기값도 아낄겸 큰거사서...같은가격이니 ㅎㅎㅎ

보니까 쌀 보관할때 냉동실에 보관하는게 젤좋다고 그래서..

락엔락 5리터 짜리 에다 쌀 5kg 넣고 좀남아서 위에 쓴것처럼 밥 씻고 불리는 중입니다..

한국에서야 뭐 제가 알아서 해먹어서 새삼스러울건 없는데 외국에서의 첫 자작 밥 ㅋㅋㅋ

맛나게 먹어야겠습니당 깔깔깔
IP : 49.145.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9.13 7:05 PM (118.217.xxx.227)

    맛있겠어요.
    우리에겐 밥심이 필요하잖아요. ^^

  • 2. ..
    '12.9.13 9:14 PM (1.225.xxx.45)

    어디세요?

  • 3. 날개
    '12.9.14 12:57 AM (112.121.xxx.214)

    저도 궁금^^ 어디세요??
    처음에 정말 할것 많고 살것 많고...어디가야 싸고 좋은지 모르겠고 차편도 없고....정말 힘들죠...
    일주일만에 밥이라니....갓 지은 밥냄새가 집안에 퍼지면 정말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577 가난한 친정어머니가 돈을 나눠주셨는데 남동생들이 다 필요없대요 2 친정 증여 15:44:47 256
1689576 집회에 중국 공안이??? 4 ㅁㅁ 15:42:36 145
1689575 겨우내 같은 패딩 1 .. 15:42:29 171
1689574 80대 시어머니 인공관절수술 2 인공관절 15:41:34 129
1689573 최욱이도 당하네요. 2 진짜. 15:41:18 422
1689572 만약 소속에 누군가 왕따를 당하면요 3 그러면 15:39:58 121
1689571 월패드 입차 차량 삭제가 안되는데요 15:38:45 55
1689570 딸만 있는집들 화목하세요? 7 집집 15:37:53 274
1689569 인과응보 실소 15:37:49 89
1689568 대화 내용이 늘 자기 얘기가 먼저인 사람 1 Zzz 15:37:30 100
1689567 MBK파트너스 1 나라걱정 15:37:12 123
1689566 주식 단타 재밌네요 1 ... 15:31:03 676
1689565 중학생 딸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1 .. 15:30:46 413
1689564 선배님들 삼계탕 국물에 죽을 만들건데요..ㅠ 12 삼계탕 죽 15:30:03 187
1689563 내일 점심 약속있는데 나가기가 귀찮네요 4 ... 15:28:06 396
1689562 미국, 유럽은 어떻게 불체자, 난민을 그 돈으로 고용하나요? 1 ... 15:27:49 173
1689561 저도 장례식 하지 말라고 했어요. 10 .... 15:24:57 970
1689560 저녁 뭐 드세요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13 저녁 15:24:36 562
1689559 Gs샵 2월미구매자 3천원줘요 1 ㅇㅇ 15:23:57 243
1689558 신축 저층에 뒤에 바로 산이있어요 3 iasdfz.. 15:20:48 512
1689557 지인이 부동산 소장인데요 4 여기 15:17:15 1,345
1689556 (펑예) 감정 쓰레기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0 자유를원해 15:13:19 1,123
1689555 고로케 넘 맛있네요 3 여기 15:10:31 539
1689554 정신적 노화를 판단하는 기준 4 배려 15:07:13 1,241
1689553 임차인이 집을 안보여준대요 14 앵거 15:03:13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