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황당합니다.
아버님 생신이 9월이라 5월에 티몬에서 티원을 구입했습니다.
워낙 유명한데라서 이런곳이 왜 50%를 하나 의아해하면서 구입했네요
그런데 9월초 생신때 예약할려고 보니 이용불가라고 하더라구요
사용기간이 10.15일까지였거든요
알고 봤더니 핀번호 전송에서 매장에 와서 기프트 카드 수령으로 처음 딜 진행할때랑
사용방법을 바꿔놓은거에요
그것도 7.31일까지 기프트 카드를 수령한 사람만
10.15일까지 쓸수있는거더라구요
전 기억에도 없는데 저한테 문자를 보냈다네요
제가 봤어도 그냥 3-4달 남았으니 쓰라고 하나보다 하고
그냥 지나쳤을수도 있지만요
돈이 6만원이나 되는데 제가 문자확인안했기때문에 방법이 없다네요
저한테 전화라도했냐구요
저말고도 완전 억울하게 당한사람 많더라구요
지방에서 서울올라올일 있어서 미리 구매한 분이 그 기프트 카드 수령하러
서울까지 올라가냐구 억울하다고 게시판에 올리신분도 계시구요
3달 보름이나 남았는데 바쁘면 문자확인안할수도 있지 내 문자 확인을 자기들이 왜 참견이냐구요
처음이랑 다르게 방식 바꾸고 날짜 앞당긴게 잘못 아닌가요?
전 시댁이 티원옆이라 거기10번도 넘게 지나다녔거든요
전화라도 해서 정확히 알렸으면 누가 생돈 6만원을 날리겠냐구요
어떤사람은 12만원떼였더라구요
제가 기프트 카드 다 만들어놓은거 아니냐구 달라고 하니 그건 절대 안된다구해서
(가만히 있어도 장사되는데 50%딜 진행하니 업체 손해가 막심했나봐요 )
너무 열받아서 통화하구 난리쳐서 그래도 30%(18,000원)돌려받았네요
우리나라는 조용히말하면 안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저보구 고객님만 특별히 해준거라고
자기들 맘대로 처음 방식이랑 바꿔놓구 뭔소린지
티몬 문자만 쳐다보구 있으라는 말인지
나머지 바쁘거나 사정있어서 연락못하는 사람은 그대로 돈 날리더라구요
티몬 이전에도 몇번이나 열받게 했는데 그동안 이용했었는데
아무리 딜이 좋아도 다시는 이용안할려구 합니다.
티몬 사시는분들 혹시 중간에 이용방식 바꿔놓구 기한지났다고 못쓴다고 하면
생돈 날리시니까 수시로 문자확인 구매내역 확인하세요
그리고 티원 한화에서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알고있는데
대기업에서 이런식으로 중간에 딜을 바꾸다니 실망이에요
티원한테 전화했더니 티몬하고 얘기하라고 기프트 카드가 티몬쪽으로 다 넘어갔다고
다 협의된거 아닌가요 티원도 절대 안갈거에요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