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보셨나요?남자5호ㅡㅡ

조회수 : 5,200
작성일 : 2012-09-13 00:31:17
남자5호 바람둥이인거죠?
여자4호랑 데이트갔다가 영화보다가 자기가 먼저 손깍지끼고
ㅜㅜ 당연히 여자4호는 확신이 섰을텐데
남자5호에 행동에~~
근데 남자5호는 여자4호랑 연인같은 데이트하구선
여자3호한테 또 찝적ㅜㅜ여자 4호 우눈데 저까지 눈물날거 같았어요ㅜㅜ
남자5호가 그다음날 여자4호에게 왜 기분이 나쁘냐며?????
모른척하는건지 ㅜ 손잡은게 그렇게 큰 의미인지 몰랐다며ㅡㅡ
보는데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요
결국은 너무 저울질이 심하고 여자 4호한텐 넘 했어요ㅜㅜ
여자4호님 좋은남자 만나세용^^

IP : 211.246.xxx.1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3 12:36 AM (210.216.xxx.244)

    그니까요 남자오호 순수하지않더라구요. 여자 사호는 순수해보였어요.

  • 2. 아줌마
    '12.9.13 12:36 AM (118.216.xxx.135)

    분란일으킬 목적으로 투입된 엑스맨 같아요... ;;;
    제작진이 투입한?

    암튼 여자 만날 목적으로 온 남자는 아님.

  • 3. 진짜
    '12.9.13 12:37 AM (115.136.xxx.7)

    매주 진상같은 사람이 신기하게도 꼭 끼어있네요.
    근데 5호가 잘생겼나요? 주관적으로 이목구비는 뚜렷한거 인정하는데 피부색이랑 기름기 질질 흐르는거 복합적으로 봤을때 절대 잘생긴지 모르겠던데 여자들 왜 다 그남자 하나만 목매는지...
    본인도 자뻑인지 남들이 정우성 닮았다니까 자기도 알고있다는 표정. .헐~~
    짜증나더라구요.

  • 4. 재능이필요해
    '12.9.13 12:38 AM (125.180.xxx.142)

    30살인데 연애경험이 8번인가밖에 없다며 나름 순정파라는 얘기에 실소가.. 바람둥이 확실해요. 결혼해서도 이쁜여자가 다가오면 가볍게 연애즐길사람처럼 보입니다.

    여자 3호가 외모랑 말투가 좀 세보여서 인기없을줄알았는데 인기많네요
    ]
    당당하고 할말다하고 편하면서 기댈수 있는 느낌이라서 그런가?

    여자 4호는 완전 인형같더라구요. 이마,눈,코 ,속눈썹 다 성형했지만.. 나름 조신하고 참한거같애요.외모보고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는게 여자 4호.. 남자 5호는 역시 외모대로 끼부리는거 맞구요.

  • 5. ㅡㅡ
    '12.9.13 12:38 AM (211.246.xxx.127)

    그쵸ㅜㅜ 여자4호가 확실히 마음이 없으면 손잡는거 아니라고하니 남자5호 손잡아서 미안하다고ㅡㅡ
    남자 인터뷰중~~그때 데이트할때 여자4호가 좋아서 손 잡은거 뿐이라고 그게 그렇게 큰 의미인지 몰랐다며~~뭥미?????

  • 6. 짝짝짝
    '12.9.13 2:08 AM (112.121.xxx.225)

    남자5호 본능에 충실하고 얼굴만 핸썸..생각이없어 백치인것을. 여자들은 신비롭게 느끼며 빠져듬..
    여자3호 꼬리 999달린 여우과..연애경험 다수인 선수...남자 쥐락펴락 탁월한 끼 있음..
    여자4호에게 관심있던 남자5호를 갖은교태 부려서 잡고보니 시시해서 팽 ^^
    여자4호 자존심 내세우며 자신이 하고싶은 말도 정확하게 전달 못함.
    밀당못하는 만년연애초보..
    울고나서 손을 왜잡았느냐가 아니라,,, 여자3호를 찾아서 서운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지 ...ㅉㅉ

    ㅋ ㅋ 짝을 보면서 언제부턴가 인물분석이 들어가요..공감하실분 있을려나..

  • 7. 짝짝짝
    '12.9.13 2:28 AM (112.121.xxx.225)

    백만년만에 댓글 썼더니...
    제대로 읽지도 못하게 올라가 버렸네요 ㅋ ㅋ =3=3=3=3

  • 8. 짝짝짝
    '12.9.13 2:37 AM (112.121.xxx.225)

    아마도 그럴걸요..
    제가 여자4호과 였자나요...ㅋㅋ
    연애초보 밀당초보 답답이...
    3년동안 자존심 세우다가 남편과 결혼해 좌충우돌 한평생 살긴합니당..ㅎㅎ

  • 9. 고수
    '12.9.13 3:43 AM (99.226.xxx.54)

    그냥도 아니고 왠 깍지?에로틱하게 끼부리더니 데이트 마치고 와서는 다시 여자 3호 언급뿐..
    여자라면 깍지 끼고 손잡으면 당연히 마음이 있눈줄 알죠..휴..선수..
    여자 4호 외모와는 다르게 순수하시던데 얼른 좋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남들이 깍지 끼는데 저는 왜 설레이죠?주책ㅠㅠ연애시절이 그립네요..

  • 10. 5호
    '12.9.13 8:51 AM (121.143.xxx.126)

    남자 5호 대체 뭐니 했어요.. 저도 오히려 남자 2호 농협다니는분이 더 순수하고 괜찮은거 같은데 여자들이 왜 5호한테 다들 목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여자 3호 여우999과 여자 눈에는 그게 다 보이는데 남자들은 안보이나봐요.
    오히려 여우과 같은 여자 4호는 순수하더라구요.
    자존심때문에 여자3호에게 관심두는게 싫어 눈물흘렸단 말 못하고, 손잡은 이야기로 돌려 말할때 안타깝더라구요. 남자들은 그렇게 돌려 말하면 모르는데...

    저는 여자 5호분과 남자 7호분은 인상이 남매처럼 닮아서 만약 사귄다면 참 잘 맞을거 같단생각이 들었고,
    다음주 예고편 보면서 김진과 남자 6호분이 오버랩 되서 깜짝 놀랐어요.

    두사람 이미지 비슷해요. ㅎㅎㅎ

  • 11. 여자들
    '12.9.13 10:45 AM (211.184.xxx.199)

    보는 눈이 없대요
    2호가 제일 괜찮아보이던데
    여자 4호는 이쁘긴한데 매력이 없어요
    그리고 말할때 계속 머리 넘기는 것도 거스릴고
    여자 3호 이쁘진 않은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 12. 사실은
    '12.9.13 10:54 AM (125.135.xxx.131)

    여자 2호가 제일 남자 5호를 좋아한 거 같아요.
    관심한번제대로 못 받고 마음 표현 한번 못해봤으면서도 끝까지 한길로 가데요.
    여자 4호가 정말 보기보다 순진하고..
    남자 5호는 완전 바람둥이 멍청이 같아요.
    여자 둘 앞에 놓고 3호에 눈 꽂고 있는 거보면..
    마지막에 2호가 선물 안 줬으면 딱 좋았는데 바보같은 2호의 순정이 끝내..

  • 13. ...
    '12.9.13 12:17 PM (222.109.xxx.41)

    여자 2호가 남자 5호에게 선물을 준 것은 밑밥을 까는 거예요.
    짝에서 촬영 끝나고 친목 모임으로 전 기수가 가끔 모이나 봐요.
    그 모임에서 같은 기수 아니어도 결혼에 성공한 커플도 있고 데이트 하는 커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86 우리모두 이번 명절엔 노처녀노총각에게 언제 결혼하냐하지맙시다 19 인사치레 2012/09/13 2,255
151885 룰라 이상민 돈 많이 벌었었네요.. 3 fddd 2012/09/13 3,863
151884 학습지 선생님이랑 많이 친한데 관둔다는 말을 어떻게 할까요..... 10 씽크 2012/09/13 3,182
151883 종일 가사도우미 시세얼마인가요? 5 ... 2012/09/13 2,261
151882 대선주들(모나미,우성사료,미래,우성..).. 어떤게 어떤 후보들.. 6 주식 2012/09/13 1,304
151881 새송이버섯-반찬으로 어떻게 요리해야 맛있나요? 13 가을비 2012/09/13 3,110
151880 9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13 816
151879 어린이집 생일파티 간식 뭐가좋은가요? 6 생일파티 2012/09/13 6,442
151878 여수 사시는 분 ~ 1 날씨 2012/09/13 796
151877 핸드폰 번호 이동 도움좀 ^^ 1 폰 폰 2012/09/13 636
151876 요새 거봉은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이 아닌 것 같아요. 1 거봉이.. 2012/09/13 1,101
151875 이시대의 현상을 보여주는 뉴스 잔잔한4월에.. 2012/09/13 704
151874 남편에게 어떻게 말을해야할지..조언좀해주세요 14 jjeong.. 2012/09/13 3,713
151873 서울시 교장 관리과 전화 했더니.. 2 아래 육교공.. 2012/09/13 1,190
151872 인터넷으로 산 화장품...백화점에서 포장될까요? 11 여쭤봐요 2012/09/13 3,310
151871 실손보험료 6 궁금 2012/09/13 1,514
151870 전여옥 책 냈네요 -.- 책이름도 전여옥 16 .... 2012/09/13 2,957
151869 저 저혈압걱정할 정도인가요? 7 ㅠㅜ 2012/09/13 2,056
151868 여고생 얼굴 여드름 관리를 어떻게.. 10 여드름 2012/09/13 1,834
151867 전기밥솥 밥맛이 부쩍 푸석해서 맛이 없어요 5 밥맛푸석 2012/09/13 2,068
151866 상처부위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을 바르면 효과가 있따던데.. 3 .. 2012/09/13 1,003
151865 거실 쇼파없애고 1인용 안락의자 놓으면 어떨까요? 3 고민중 2012/09/13 4,702
151864 대부분 어린이집에선 애들이 밥더 달라고 하면 더 안주나요?? 20 배고파 2012/09/13 3,620
151863 내 주변 박근혜 지지자인 30대 8명에게 물어봄 7 무섭다 2012/09/13 2,037
151862 GAP에 정장스타일 바지도 있나요? 3 ... 2012/09/13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