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갯벌체험은 서해와 남해 중 어디로 가야 하나요?

dma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2-09-12 22:15:19

아이가 갯벌체험을 하고 싶어 해서요.

 

서해와 남해중 어디가 갯벌체험 하기에 좋을까요?

 

 

IP : 222.237.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하늘
    '12.9.12 10:15 PM (59.19.xxx.121)

    갯벌 하면 서해 죠

  • 2. 친구가
    '12.9.12 10:26 PM (220.93.xxx.191)

    항상 태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전 제부도갔었는데 주말만 하더라구요
    시간도 2시 4시? 그렇게만
    인터넷에 알아보구 가세요

  • 3. 잔잔한4월에
    '12.9.12 10:35 PM (121.130.xxx.82)

    강화도에 말아저씨라고 있어요.
    다른 갯벌보다 여러가지 다채로운행사를 많이 만들어놔서
    아이들이 좋아죠.

    예전에는 저렴했는데,
    많이 개발되면서 가격도 알아서 상승한거 같아요.
    좀 아쉬운부분이긴한데.
    투자할만큼 괜찮은것 같습니다.
    (대상연령 만 4세~12세까지)
    -중,고생 대상으로 하기에는 좀 시시하겠지요?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uheart&logNo=130145255397


    연락처는 인터넷좀 뒤져보시면 나올겁니다.

  • 4. 갯벌은..
    '12.9.13 12:13 AM (218.234.xxx.76)

    밀물과 썰물이 심한 곳이어야 하는데 남해는 별로 그렇지 않아요. 남쪽이라고 해도 전라남도처럼 서해안따라 있는 남쪽인 거죠.. 서울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은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같아요. 인터넷에서 물때(썰물인 시각)만 맞춰서 가면 되고.. 사람들 많이 없는 섬으로 가면 더 좋다고 하네요. 인천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섬..

  • 5. 햇살
    '12.9.13 4:23 AM (1.236.xxx.166)

    이주전 장봉도 다녀왔어요. 동죽과 기타조개를 원없이 캘 수 있어요. 섬은 비용이 좀 들어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로30분정도. 섬이 가보고 싶어 젤 저렴한 곳 다녀왔네요. 아이들이 갈매기에게 새우깡주는 거 참 좋아해요.

    섬이 번거로우시면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가시면 가장자리 바위근처에서 조금은 캘 수 있어요. 여긴 물이 빠지면서 작은게들이 무수히 돌아다니고 물웅덩이에 망둥어, 새우등을 보는게 재밌어요. 다리와 연결된 편리함으로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단점.

    보령근처의 독산해수욕장도 조개가 많아요. 그냥 주울수 있는 수준. 근데 맛이 없고 꼭 해감해가세요. 아이들이 쉽게 채취하니 좋아하는데 엄마는 바닥 잘 살펴서 바지락캐세요. 여기도 사람 엄청 많아졌어요.

    안면도 태안반도 이쪽은 초보에겐 만족스럽지 못해요. 열심히 밭을 일구다 돌아옵니다. 풍경은 너무 좋아요. 꽃지, 샛별, 바람아래 등이 기억나네요.

    젤 중요한건 물때를 잘 보셔야해요.
    바다타임 이라고 검색하셔서 가고자하는곳의 간조시간보다 먼저 도착하세요.
    즐거운시간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35 수학 따위의 문제를 가르쳐줄때... 15 부산남자 2012/09/13 3,133
151834 박근혜가 당선되면 이민가고 싶을것같아요.. 15 더러운세상 2012/09/13 2,397
151833 전기렌지 추천 및 싸게 사는 법 좀 알려주세요. 달빛 2012/09/13 1,111
151832 남편이 술집여자한테 빠져나봐요.. 6 ... 2012/09/13 6,377
151831 남편이 출장갔구요. 재작년쯤 집에 좀도둑이 들어왔었어요 3 잠 안 자는.. 2012/09/13 2,357
151830 갤럭시s3요. 핸폰줄 거는 고리 있나요? 6 갤스 2012/09/13 1,735
151829 21년 전 유서대필사건이라고 기억하십니까? 7 탱자 2012/09/13 2,528
151828 유치원 창업, 어린이집 창업. 어떤게 더 괜찮을까요? 4 음조앙조앙 2012/09/13 9,341
151827 40후반이 폴로 면티셔츠가 추레해 보이네요 9 뭘 입을지요.. 2012/09/13 4,233
151826 동백림 사건 7 천상병 시인.. 2012/09/13 1,985
151825 보루네오 같은 주식은 5 ,,, 2012/09/13 1,802
151824 맞춤법 37 문득 생각나.. 2012/09/13 2,500
151823 엄마이야기.... 10 가을비 2012/09/13 3,062
151822 황당한 이마트..수삼영양밥 10 아롱이 2012/09/13 3,416
151821 공부는 좋아하는데 가르치는건 못하는 사람..뭘 할 수 있을까요?.. 3 ㅁㅁㅁ 2012/09/13 1,342
151820 중산층 무너지는게 주변 아줌마들이 일 나가기 시작하네요 35 전업맘 2012/09/13 19,482
151819 변희재...박근혜가 이거 꼭 봐야할텐데 ,,, 16 그랜드 2012/09/13 2,837
151818 코스프레가도록 허락해도 될까요? 4 건강하게 2012/09/13 1,119
151817 Bluefly 애용하시는 분들 적립금 50% 할인행사 알고 계시.. 직구 2012/09/13 877
151816 거래처사장 욕좀 할께요(험악말 싫으신 분 넘어가주세요) 2 .... 2012/09/13 1,285
151815 친정아버지가 시아버님께 추석선물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20 땡깡쟁이81.. 2012/09/13 4,171
151814 주변에 신데렐라되어 시집가는거에 인생거는 여자분 본적 있으세요?.. 39 ........ 2012/09/13 34,085
151813 이런 부부 어떤가요 8 왜.. 2012/09/13 2,670
151812 앞집 아이가 밤마다 내내 울어요 ((조언 절실..ㅠㅠ)) 21 참는것도한계.. 2012/09/13 4,107
151811 짝보셨나요?남자5호ㅡㅡ 13 2012/09/13 5,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