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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x병할 남편. 이런 걸 농담이라고 하다니..

이런 남편.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2-09-12 21:30:45
'남편이 먼저 가셨습니다. 10억을 받았습니다.'... 
머시키 CF가 있었죠? 젊고 자상해 보이는 보험회사 남자직원이
나오기도 하는,,

그 CF 이야기를 하면서
'아내가 먼저 가셨습니다. 10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고 자상해 보이는 30대 여성 보험직원이 나오는 광고는
왜 안만들었는지 궁굼하답니다.

그런 광고도 보고 싶었던건가요? 남녀차별이랍니다.



.
.
.. 속으로는 '.. 그래.. 나 먼저 가거든 그렇게 잘먹고 잘살아라! 염병아!' 해줬어요.

IP : 203.128.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2 9:36 PM (59.19.xxx.121)

    그냥,,보험이 그땐 좋긴 좋구나,,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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