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기어쭤보고 한택식물원에 다녀왔어요~
그냥 조용히생각할게 있어서 간거라 그낭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론 강추는 아니구요^^;;
그리고 추천해주신 서일농원에가서 청국장먹었는데요~
제입맛이 이상한건지ㅠ 전 솔직히 만이천원이 너무아까웠어요
평소 장아찌류는 좋아하지않는편이라 장아찌는 다남기고
묵무침이랑 감자으깬샐러드가 젤 맛있었네요
ㅠㅜ 사람이많은걸보면 제가 이상한거겠죠?
아까워서 청국장은 꾸역꾸역 먹었어요ㅠ
저처럼 초딩입맛이신분들에겐 맛집은 아닐듯^^;;
그냥 짧은 후기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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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식물원과 서일농원다녀왔어요~
어제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2-09-12 20:35:26
IP : 114.108.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n
'12.9.12 9:23 PM (121.200.xxx.228)아마 시중의 조미료 많이 사용하는 청국장맛과는 차이가 있어서 젊으신 분들은 별루일수 있어요
2. 몇 년 전에
'12.9.12 10:23 PM (175.113.xxx.134)서일농원 가서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너무 너무 너무 짜서 입안이 다 절여졌었지요.
반찬도 별로 없었고 짠 된장찌개 국물만 쬐끔씩 먹고 (찌개 건더기도 거의 없고 부추만 동동 떠있고)
다시 갈 곳이 못되더라고요.(밥 먹으러는)
된장맛 자체는 좋았었는데 왠 찌개를 그렇게 짜게 끓이나요.3. 저도
'12.9.13 1:10 AM (116.126.xxx.130)낼 혼자 다녀올려고 하는데 꽃이 많이 없었나봐요
어떤점이 미흡해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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